골이
Lv.3
2006.10.08 13:17
추천:14 댓글:10 조회:4,051
다들 추석들 잘 보내고 계시는지욧
골이도 긴추석연휴 잘보내고
발리여행기 마지막편 쓰면서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닷^^
워터붐에 가면서 길거리에 있는 투어샾에서 와카세일링을 1인당 70불에 예약했습니다
마타하리옆에 있는곳에서도 알아봤었는데 왜그런지 그런곳에서는 와카세일링을
하고싶다고하면 다른곳을 계속 추천하고
또 다른 상품에 비하면 가격도 비싼편이라 좀 망설였었는데
오기전에 읽었던 퐌타스틱한~ 후기를 떠올리며~ 무조건 와카세일링으로 추진했어요~
무조건 70불이상은 예약안한다고 생각하고 네고했습니다
안해줄것처럼하면서 다음날 다시 찾아갔더니 해주더군요~
기다리던 와카세일링 당일날~
호텔앞까지 픽업하러 차가옵니다
거기에 몸을 싣고 얼마간 달리니
부두에 도착합니다
책에서보던 노랑색 바운티크루즈도 보이고~ 세일센세이션도 보이고~ 오아 완전 신기신기~+_+
근데 어딜 둘러봐도 와카배는 안보여요~
어딜숨어 있는거야 이노무시키~
출발할시간이 되어 와카세일링이라고 쓰여진 옷을입은 선원이 안내를 합니다
좀더 걷다보니 어랏 ~정박되어있던 다른 배들보다 출중하게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한놈이 보입니다~
이놈이 저희가 타고갈 배였어요
배보자마자 완전 흥분흥분~ 배가 너무 이뻐요~ㅠ-ㅠ
배에타보니깐 다들 커플만 탔어요~
독일,이탈리아,호주 그리고 저희둘 ~ 이렇게 4커플만 타고 램봉안으로 출발합니다
김기사 출발해~ 어서
타자마자 음료랑 빵을줘요
이때먹던 오렌지쥬스 생각이 돌아와서 제일많이 나더라구요
오렌지쥬스 넘 맛죠아 힝~
위쪽에 독일커플 남자분 너무 잘생겨서 가는 내내 즐거웠다지요
그런데 저보단 쭌이 그남자분한테 더 관심이 있는듯~
입이마르고 닳도록 칭찬모드네요~ 몸이 어쩌구 저쩌구 타투가 어쩌구 저쩌구..
저 쳐다보는시간보다 그사람 쳐다보는 시간이 더길어요 ㅋ
쭌의 관심대상은 오직 저 독일인 남자!
이씨!! 바다에 확던져 버릴까부다
배를타면 배갑판으로나와서 오른쪽왼쪽에 양쪽에 등을 기대고 앉을수 있는자리가 있는데요
그자리가 아무래도 명당이네요~
달려가셔서 자리차지하셔도 순간의 쪽팔림은 싹잊을정도로 좋으네요!ㅎㅎ
1시간 반정도?
푸른바다를 가로지르면
닿을듯 쉽게 닿지않는 섬 램봉안이 나타납니다
램봉안 섬에 다다르면 작은배로 옮겨타요
배가 바닥이 보이도록 만들어놔서 가면서 바닷속 구경하면서 갑니닷
꾸따비치랑 비교하자면 바닷물이 맑아요!
램봉안에 있는 와카리조트에 도착해서 여유로운시간을 보냅니다
뒹굴뒹굴~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놀이!
사진두 여러장 찍구~
탁구도치고, 배드민턴은 치다가 넘어져서 무릎엔 아직도 영광의 상처가
이것저것하고 놀다가 스노쿨링 하러 갑니다~
까불까불한 명랑해서 말안통해도 재미있던 이탈리아 커플,그리고 멋진 우리의 독일인형아 저희둘
5명만~아까타고온 작은배 타고 스노쿨링지점으로 갑니다~
역시 여기서도 독일인형아는 쭌의 마음을 쏙빼놓습니다
그멋진몸으로 구명조끼도 안입고 여기저기 인어왕자마냥 돌아다닙니다.
또 넉놓고 바라보는 쭌
정신차리라규~
스노쿨링하기엔 물이 너무 차가웠어요ㅠ-ㅠ
써핑배우면서 물이 무서워진 관계로 대충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올라왔어요
스노쿨링을 마치고 돌아와선 점심을 먹었습니다
승선인원이 8명임에도 불구하고
뷔페식으로 차려집니다 맛도조은편이에요~
이부오카에선 뛰쳐나온 쭌 여기서 사태맛있다고 혼자다먹어요~
쭌 주위로 버려진 사태꼬치만 20여개
부끄러워서 고만먹으라고 그랬더니 삐졌었나봐요
돌아와서도 그때이야기 자주하는거보면ㅋ 소심해소심해
밥도배부르게먹고 그후엔 작은트럭을 타고 마을한바퀴 돈답니다
미역같이생긴애 널려있는곳이랑 (지금생각하면 톳? 인거 같아요)
땅속에 집있는곳~ 그게 대충의 코스인것 같아요
일정에 맞춰서 따라다니는건 역시 쉽지않아요~
지쳐서 돌아와서는 비치베드에 누워 잠이듭니다
얼마간 짧은단잠을 잔후 배로돌아갑니다~
돌아올때도 간단한 간식같은거 준답니다 과일이랑 치즈 피클 비스켓 음료 이런것들 제공되요
와카세일링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한가롭고 분위기에 취하기 좋다는것 입니다
연인분들에겐 최고의 코스가 될듯시퍼요
사랑이 마구 싹틀것 같아요~ ㅎㅎㅎ
예쁜바다랑 하늘
맛죠은오렌지쥬스랑 비스켓
멋진배랑 사랑하는 한사람~
생각만해도 로맨틱해+_+
저도 쭌이랑 간지러운 뭐 그런거 하고싶었는데
쭌은 피곤했는지 도착할때까지 무릎비고 잡디다.
무릎결려서 죽는지 알았어요 무드없어 아무튼 ㅜㅜ
이렇게 세일링을 마칩니다
연인들에게 좋은또다른코스
다들아시는 앳모스피어~레스토랑
디스커버리몰 그렇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처음알았어요
비치쪽으로 이런곳이 있었는지는
사진기를 마구 들이대고 사진찍고~ 밥먹으로 올라갑니다
다들아시죠~일몰 시간에 예약하시면~분위기 200% 증가!
5시조금 넘는 시간에 갔었는데
시간 잘 맞춘것 같더군요~ 일몰보면서 분위기에 홀딱반하고왔어요~
평소보다 쭌도 잘생겨보이고~ ㅋㅋ
포즈가 매우 건방지십니다 ㅋㅋ
와인이랑 피자랑 그릴비비큐? 과일디져트 먹었던것 같아요
맛도 좋은편이고 발리에와서 처음보는 일몰 감동적 이었습니닷~
여기서도 발리서프카드 잊지마세요~
둘이다니면서 항상 분위기 좋았던건 아니고
실패한곳을 생각하자면~
엠바고였어요
엠바고는 늦게 가기야 한다고 워낙 들어 왔던터라
흥도 돋굴겸 가기전에 둘이서 술을 마셨습니다
술을 더먹기엔 주량이 안되고 시간이 남아서
호텔에 있다가 가기로 했습니다
술마신 탓인지 잠들어버리는쭌~
준비다하면 깨우랍니다
아침에 씻고 돌아다닌탓에 몰골이 말이 아니길래 목욕재게하고 약간의 메이크업하고나니
모르는 사이에 2시간 지났어요~ㅎㅎ 이런!!
내심 클럽갈생각에 들떠있던 골이였습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한국에선 이젠 클럽가면 부끄러운 상이 되버렸기에ㅠㅠ
타국에서 나름 즐겨보자는 의도가 숨어있던바~ 입니다
12시가 넘은시간에 쭌을 기어코 깨워서 데리고 갔는데
소싯적에 즐기던 노래 막 나오고 흥겨워하는 저와달리 쭌은 흥겨워하는 기미 안보입니다
아차~술먹을 더먹였어야 하는건데
쭌이 분위기 못타는 관계로
마음만 엠바고에다 두고 돌아왔습니다
2시간 준비하고 1시간만에 나왔으니
나오긴 했지만 입이 이만큼 나왔습니다
투덜투덜 결국 약간의 말다툼끝에 호텔로 가는동안 말한마디 안했습니다 ㅋ
안타깝게도 둘다 다혈질 ~
그래도 눈뜨면 어느새 둘다 까먹고 실실~
클럽에서 놀지못한건 아무튼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써핑도 제대로 못배우고ㅜㅜ
여러 아쉬움을 간직하고 발리에서의 2주를 마치고 돌아옵니다
내년에 다시 또가자는 약속을 가지고
일목요연하게 잘쓴후기는 아니지만
잼있다고 격려해주신분들 감사하게 생각해욧
게으름에도 불구하고 그때문에 끝까지 쓸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점을 다 뒤져 발리에 관한책을 몽땅샀음에도 불구하고
그보다 많은양의 다양한정보를 제공해주신 발리써프와 회원님들에게 감사하고
또한 발리에서 죽을뻔할 고비에도
여러번 여기저기 잦은 병치레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곁에서 잘 지켜준 쭌에게
완전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추석 연휴즐겁게 보내세용~ ^^
골이도 긴추석연휴 잘보내고
발리여행기 마지막편 쓰면서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닷^^
워터붐에 가면서 길거리에 있는 투어샾에서 와카세일링을 1인당 70불에 예약했습니다
마타하리옆에 있는곳에서도 알아봤었는데 왜그런지 그런곳에서는 와카세일링을
하고싶다고하면 다른곳을 계속 추천하고
또 다른 상품에 비하면 가격도 비싼편이라 좀 망설였었는데
오기전에 읽었던 퐌타스틱한~ 후기를 떠올리며~ 무조건 와카세일링으로 추진했어요~
무조건 70불이상은 예약안한다고 생각하고 네고했습니다
안해줄것처럼하면서 다음날 다시 찾아갔더니 해주더군요~
기다리던 와카세일링 당일날~
호텔앞까지 픽업하러 차가옵니다
거기에 몸을 싣고 얼마간 달리니
부두에 도착합니다
책에서보던 노랑색 바운티크루즈도 보이고~ 세일센세이션도 보이고~ 오아 완전 신기신기~+_+
근데 어딜 둘러봐도 와카배는 안보여요~
어딜숨어 있는거야 이노무시키~
출발할시간이 되어 와카세일링이라고 쓰여진 옷을입은 선원이 안내를 합니다
좀더 걷다보니 어랏 ~정박되어있던 다른 배들보다 출중하게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한놈이 보입니다~
이놈이 저희가 타고갈 배였어요
배보자마자 완전 흥분흥분~ 배가 너무 이뻐요~ㅠ-ㅠ
배에타보니깐 다들 커플만 탔어요~
독일,이탈리아,호주 그리고 저희둘 ~ 이렇게 4커플만 타고 램봉안으로 출발합니다
김기사 출발해~ 어서
타자마자 음료랑 빵을줘요
이때먹던 오렌지쥬스 생각이 돌아와서 제일많이 나더라구요
오렌지쥬스 넘 맛죠아 힝~
위쪽에 독일커플 남자분 너무 잘생겨서 가는 내내 즐거웠다지요
그런데 저보단 쭌이 그남자분한테 더 관심이 있는듯~
입이마르고 닳도록 칭찬모드네요~ 몸이 어쩌구 저쩌구 타투가 어쩌구 저쩌구..
저 쳐다보는시간보다 그사람 쳐다보는 시간이 더길어요 ㅋ
쭌의 관심대상은 오직 저 독일인 남자!
이씨!! 바다에 확던져 버릴까부다
배를타면 배갑판으로나와서 오른쪽왼쪽에 양쪽에 등을 기대고 앉을수 있는자리가 있는데요
그자리가 아무래도 명당이네요~
달려가셔서 자리차지하셔도 순간의 쪽팔림은 싹잊을정도로 좋으네요!ㅎㅎ
1시간 반정도?
푸른바다를 가로지르면
닿을듯 쉽게 닿지않는 섬 램봉안이 나타납니다
램봉안 섬에 다다르면 작은배로 옮겨타요
배가 바닥이 보이도록 만들어놔서 가면서 바닷속 구경하면서 갑니닷
꾸따비치랑 비교하자면 바닷물이 맑아요!
램봉안에 있는 와카리조트에 도착해서 여유로운시간을 보냅니다
뒹굴뒹굴~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놀이!
사진두 여러장 찍구~
탁구도치고, 배드민턴은 치다가 넘어져서 무릎엔 아직도 영광의 상처가
이것저것하고 놀다가 스노쿨링 하러 갑니다~
까불까불한 명랑해서 말안통해도 재미있던 이탈리아 커플,그리고 멋진 우리의 독일인형아 저희둘
5명만~아까타고온 작은배 타고 스노쿨링지점으로 갑니다~
역시 여기서도 독일인형아는 쭌의 마음을 쏙빼놓습니다
그멋진몸으로 구명조끼도 안입고 여기저기 인어왕자마냥 돌아다닙니다.
또 넉놓고 바라보는 쭌
정신차리라규~
스노쿨링하기엔 물이 너무 차가웠어요ㅠ-ㅠ
써핑배우면서 물이 무서워진 관계로 대충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올라왔어요
스노쿨링을 마치고 돌아와선 점심을 먹었습니다
승선인원이 8명임에도 불구하고
뷔페식으로 차려집니다 맛도조은편이에요~
이부오카에선 뛰쳐나온 쭌 여기서 사태맛있다고 혼자다먹어요~
쭌 주위로 버려진 사태꼬치만 20여개
부끄러워서 고만먹으라고 그랬더니 삐졌었나봐요
돌아와서도 그때이야기 자주하는거보면ㅋ 소심해소심해
밥도배부르게먹고 그후엔 작은트럭을 타고 마을한바퀴 돈답니다
미역같이생긴애 널려있는곳이랑 (지금생각하면 톳? 인거 같아요)
땅속에 집있는곳~ 그게 대충의 코스인것 같아요
일정에 맞춰서 따라다니는건 역시 쉽지않아요~
지쳐서 돌아와서는 비치베드에 누워 잠이듭니다
얼마간 짧은단잠을 잔후 배로돌아갑니다~
돌아올때도 간단한 간식같은거 준답니다 과일이랑 치즈 피클 비스켓 음료 이런것들 제공되요
와카세일링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한가롭고 분위기에 취하기 좋다는것 입니다
연인분들에겐 최고의 코스가 될듯시퍼요
사랑이 마구 싹틀것 같아요~ ㅎㅎㅎ
예쁜바다랑 하늘
맛죠은오렌지쥬스랑 비스켓
멋진배랑 사랑하는 한사람~
생각만해도 로맨틱해+_+
저도 쭌이랑 간지러운 뭐 그런거 하고싶었는데
쭌은 피곤했는지 도착할때까지 무릎비고 잡디다.
무릎결려서 죽는지 알았어요 무드없어 아무튼 ㅜㅜ
이렇게 세일링을 마칩니다
연인들에게 좋은또다른코스
다들아시는 앳모스피어~레스토랑
디스커버리몰 그렇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처음알았어요
비치쪽으로 이런곳이 있었는지는
사진기를 마구 들이대고 사진찍고~ 밥먹으로 올라갑니다
다들아시죠~일몰 시간에 예약하시면~분위기 200% 증가!
5시조금 넘는 시간에 갔었는데
시간 잘 맞춘것 같더군요~ 일몰보면서 분위기에 홀딱반하고왔어요~
평소보다 쭌도 잘생겨보이고~ ㅋㅋ
포즈가 매우 건방지십니다 ㅋㅋ
와인이랑 피자랑 그릴비비큐? 과일디져트 먹었던것 같아요
맛도 좋은편이고 발리에와서 처음보는 일몰 감동적 이었습니닷~
여기서도 발리서프카드 잊지마세요~
둘이다니면서 항상 분위기 좋았던건 아니고
실패한곳을 생각하자면~
엠바고였어요
엠바고는 늦게 가기야 한다고 워낙 들어 왔던터라
흥도 돋굴겸 가기전에 둘이서 술을 마셨습니다
술을 더먹기엔 주량이 안되고 시간이 남아서
호텔에 있다가 가기로 했습니다
술마신 탓인지 잠들어버리는쭌~
준비다하면 깨우랍니다
아침에 씻고 돌아다닌탓에 몰골이 말이 아니길래 목욕재게하고 약간의 메이크업하고나니
모르는 사이에 2시간 지났어요~ㅎㅎ 이런!!
내심 클럽갈생각에 들떠있던 골이였습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한국에선 이젠 클럽가면 부끄러운 상이 되버렸기에ㅠㅠ
타국에서 나름 즐겨보자는 의도가 숨어있던바~ 입니다
12시가 넘은시간에 쭌을 기어코 깨워서 데리고 갔는데
소싯적에 즐기던 노래 막 나오고 흥겨워하는 저와달리 쭌은 흥겨워하는 기미 안보입니다
아차~술먹을 더먹였어야 하는건데
쭌이 분위기 못타는 관계로
마음만 엠바고에다 두고 돌아왔습니다
2시간 준비하고 1시간만에 나왔으니
나오긴 했지만 입이 이만큼 나왔습니다
투덜투덜 결국 약간의 말다툼끝에 호텔로 가는동안 말한마디 안했습니다 ㅋ
안타깝게도 둘다 다혈질 ~
그래도 눈뜨면 어느새 둘다 까먹고 실실~
클럽에서 놀지못한건 아무튼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써핑도 제대로 못배우고ㅜㅜ
여러 아쉬움을 간직하고 발리에서의 2주를 마치고 돌아옵니다
내년에 다시 또가자는 약속을 가지고
일목요연하게 잘쓴후기는 아니지만
잼있다고 격려해주신분들 감사하게 생각해욧
게으름에도 불구하고 그때문에 끝까지 쓸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점을 다 뒤져 발리에 관한책을 몽땅샀음에도 불구하고
그보다 많은양의 다양한정보를 제공해주신 발리써프와 회원님들에게 감사하고
또한 발리에서 죽을뻔할 고비에도
여러번 여기저기 잦은 병치레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곁에서 잘 지켜준 쭌에게
완전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추석 연휴즐겁게 보내세용~ ^^
-
와카 세일링 정말 멋졌죠? 저도 무지 좋았었는데. 몸매좋은 서양애들 구경하기도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
후기 아주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
으...이렇게 골이님의 후기가 끝이 나는건가요? 드디어 ㅡㅡ;; ㅋㅋ
너무 재미난 글들과 사진으로 ..한층더 발리에의 일탈을 꿈꾸게 만들어주셔서 ㄳ합니다. 항상 행복하게 즐겁게 잘 지내시길 바랄께요 ^^* -
후기 넘 재미나여..이게 끝이라니 넘 아쉽네여..^^
근데..저두 이번에 와카세일링 할라하는데..님은 어느곳에서 예약하셧는지..
한국에서 보다 현지에서 하는게 더 나은듯한데..전 11월30날 예상하는데..
혹시나 예약못할까봐 걱정이되네요.. -
아 ㄳ요^^ 크라님도 행복하세욧~
예약은 꾸따센터 쪽으로 워터붐 가기전에 가판만들어 놓고 하는곳에서 했어요
찾아보니 전화번호 있네요 03617455357 bali tourist info service 상호는 이렇구요
그리고 도착해서 호텔까지 트렌스포 포함된건지 꼭확인하시고
만약 예약금 걸어야 한다고 하면 안거는 쪽으로 해서 네고하세요
막상 선착장에 도착해서 돈을 지불하게 되는데 거기서는 예약금낸거는 모르니사항이라고 다시 예약한곳 가서 돌려 받으라고 하더군요 결국귀찮아서 돈받으러 못갔네요 -
아하~그런일이 있을수도있군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너두 워터붐 계획중인데..가는길에 꼭 와카두 예약해야겟네요..^^
와카세링완전 기대되여..^^ -
즐거운 후기였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 -
사진 실력, 글 솜씨 모두 대단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근디 님은 글도 쓰고 사진도 찍고 바뻤겠는데
쭈운님은 뭘 하셨나요?
그냐-앙....? -
그름 와카예약을 현지에서 하신거여요? 섭에선 안하셨나보네여...여기서 하구 갈라구여 전. 근데!!!! 커플 아니믄 염장 모드랍니까? 여자둘이만 타믄 넘덜이 비웃을까여? T.T
골이 님의 멋찐 비키니 샷과 ㅎㅎㅎ
쭌이님의 큰 사진이 나왔네여^^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