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lde77
Lv.7
2006.11.10 16:45
추천:44 댓글:14 조회:2,027
이야~~
발리 갔다 와서 넘 늦은 후기 죄송...
이제야 내 디카도 그리고 장비도 안정을 찾아서리~
발리에 도착한 첫날 딱 하루.. 다른 숙소를 찾을 수 없어서 엉겹결에 묵게된 우붓중심에 있는 궁..
나의 발리여행은 아무런 계획을 갖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즉흥적이었다.
지금은 우붓궁내의 몇개의 별채를 호텔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다른편 별채엔 아직도 우붓의 귀족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답니다.
내방을 찾다가 실수로 다른 길로 들어서다(워낙 방향치임) 지금 실제로 귀족이 살고 있는 곳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역시 귀족이라 그런 피부톤부터 달랐다. 잘못 침입한 이방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그 남자의 눈빛이 아직도 기억난다.
그리고 날 보고 엄청 짖어대던 강아지도.. 아니, 개였나?
우붓 궁 호텔은 하루밤 숙박비가 45달러였어요..처음에 50달러 불르길래 망설이는 눈빛을 보여주니깐 5달러 내려주더군요.. 휴~그래도 제게는 비깐 가격..
궁 투숙객들은 궁에서 저녁마다 펼쳐지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답니다..
감상하시라..
내가 묵었던 숙소 바로 앞에서 바라보이는 전경.. 궁내부 정원..
하룻밤 묵었던 내 별채..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응접실.. 보이는 문이 방으로 들어서는 금박문.. 여기서 아침에 식사를 차려줍니다..
우붓궁내로 들어서자 보이는 전경... 저녁이면 바로 이 조그마한 터가 무대공연장으로 변합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황금색의 닫혀진 문 양옆으로 보이는 입구가 바로 숙소로 들어가는 출입구..
저녁에 공연을 보고 싶으면 몇걸음만 걸어 나오면 됩니다.
신비로운 발리무용을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으세요..
별채(숙소)로 걸어가는 길...
숙소 응접실에 차려진 아침식사... 새소리 들으면서 꿀맛같은 식사.. 음식이 혼자먹기엔 넘 많아서 아까웠어요
우붓 궁 모습...
궁 밖으로는 우붓의 중심가.. 그리고 맞은편엔 바로 시장이기 때문에 약간은 시끄러운편...
그러나 궁안은 조용합니다.
발리 갔다 와서 넘 늦은 후기 죄송...
이제야 내 디카도 그리고 장비도 안정을 찾아서리~
발리에 도착한 첫날 딱 하루.. 다른 숙소를 찾을 수 없어서 엉겹결에 묵게된 우붓중심에 있는 궁..
나의 발리여행은 아무런 계획을 갖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즉흥적이었다.
지금은 우붓궁내의 몇개의 별채를 호텔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다른편 별채엔 아직도 우붓의 귀족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답니다.
내방을 찾다가 실수로 다른 길로 들어서다(워낙 방향치임) 지금 실제로 귀족이 살고 있는 곳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역시 귀족이라 그런 피부톤부터 달랐다. 잘못 침입한 이방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그 남자의 눈빛이 아직도 기억난다.
그리고 날 보고 엄청 짖어대던 강아지도.. 아니, 개였나?
우붓 궁 호텔은 하루밤 숙박비가 45달러였어요..처음에 50달러 불르길래 망설이는 눈빛을 보여주니깐 5달러 내려주더군요.. 휴~그래도 제게는 비깐 가격..
궁 투숙객들은 궁에서 저녁마다 펼쳐지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답니다..
감상하시라..
내가 묵었던 숙소 바로 앞에서 바라보이는 전경.. 궁내부 정원..
하룻밤 묵었던 내 별채..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응접실.. 보이는 문이 방으로 들어서는 금박문.. 여기서 아침에 식사를 차려줍니다..
우붓궁내로 들어서자 보이는 전경... 저녁이면 바로 이 조그마한 터가 무대공연장으로 변합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황금색의 닫혀진 문 양옆으로 보이는 입구가 바로 숙소로 들어가는 출입구..
저녁에 공연을 보고 싶으면 몇걸음만 걸어 나오면 됩니다.
신비로운 발리무용을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으세요..
별채(숙소)로 걸어가는 길...
숙소 응접실에 차려진 아침식사... 새소리 들으면서 꿀맛같은 식사.. 음식이 혼자먹기엔 넘 많아서 아까웠어요
우붓 궁 모습...
궁 밖으로는 우붓의 중심가.. 그리고 맞은편엔 바로 시장이기 때문에 약간은 시끄러운편...
그러나 궁안은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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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먹고 남기기엔 넘 아까워서 다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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켠~~ 당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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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위치가 아주 듀금이겠습니다....궁안에 숙소가 있었단 사실은 몰랐는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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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안에 숙소가 있었단 사실은 몰랐는걸요...ㅎㅎㅎ V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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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후기를 쓰셨군요..추카추카!! 다음번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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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안에 숙소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왕족을 만날수도 있다는건 몰랐는걸요? ㅋㅋ ^^ -
이제야 후기 시작인게야?? 언능언능 올리시오~!! 재미있게 읽어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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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후기도 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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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후기 시작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은뎅..
넘 기다리지는 말길... -
그래! 한번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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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 보형이가 글을 쓰기 시작했어. 반가워라.
앞으로 쭈욱 기대할께~ -
음..궁안에서 매일 공연관람이라..멋진데요..게다가 완전 발리스타일 숙소라...
이국의 정취가 확 땡기네요 ^^ 잘봤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디 원지 함 가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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