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na
Lv.5
2006.11.12 12:28
추천:27 댓글:13 조회:4,190
2006년 5월 27일 (일)
언니는 그린필드에 두고온 카메라 찾으러 우붓간다고 아침일찍 기사구하러 나가고
난 어슬렁 비치에 나가 구려
해변은 부지런한 서퍼와 관광객, 현지인들로 북적인다.
파도를 탄다...라는 느낌은 어떤걸까? 담엔 꼭 느껴보고 싶음.
한낮의 비치
돌아오는 길에
뽀삐스 그나마 좀 넒은 비치 쪽
환전 정신 바짝 차리고!!!
50$내고 커미션떼고 432000받음 (9250->8640이 되는 순간)
뽀삐스 한바퀴 돌아보니 배고프다.
AP inn 조식 ; 토스트와 오렌지 쥬스. 샐러드
파파야를 먹노라니 사니아 하우스가 생각나..T,.T
숙소 뒷골목으로 빠지니 그안에도 몇개의 호텔과 작은 식당등이 있다.
시간당 30,000Rp하는 맛사지집. 데와데위 살롱
대충의 위치를 태사랑지도에 표시해봄.
아저씨한테 받았는데 좀 아프지만 이른아침 맛사지라서 그런지 매우 개운했다.
아주 작고 시설은 사라보다 훨씬 못하지만 가격이 너무 착함. 끝나고 시원한 물까지 준다.
한번에 2명 정도 밖에 못하므로 좀 기다릴수 있겠다. 미리예약하면 숙소로 출장맛사지를 나간다고 한다.
맛사지 집 바로 앞 와룽
룰루 랄라 방으로 돌아와 보니 벌써 언니가 돌아와있었다. 왕복 한시간밖에 안걸렸다고.
오늘은 스미냑을 돌아보기로 했다.
첵크아웃 125,000
잘란 판타이꾸따의 스킨, 쇼윈도의 튜브원피스가 아주 멋지다. 반바지 130,000Rp
택시 to 잘란 락스마나. 30,000Rp
땡볕에 가게들도 띄엄띄엄있으서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고급스러운 가게들구경이 재미있었다.
식당가들은 점심시간인데도 대부분 문을 닫았고 뜨라또리아도 lunch& pizza라는
작은 가게만 열음. 그래서인지 몰라도 초만원.
하지만 바로옆 카이마는 손님이 한사람도 없어 대조적이었다.
소박한 메뉴판과 서비스로 나온 에피타이져
푸치니 곤조르졸라인지 뭔지랑 마르게리타피자 . 맛 끝내줌. 환상적. 73,000다 먹어주마.
배도 부르겠다, 스미냑거리로 주욱 내려옴.
오토바이용 휘발유. 첨엔 꿀병인지 알았다.
하늘에 커다란 연이 많이 떠있었는데 잘안보인다.
빈땅수퍼
음료 및 망고스틴1kg 360,000/2
차 랑 커피 등 기념품 24,550
바디 앤 소울 팩토리아웃렛 비치튜브원피스80,000
사이즈만 있으면 더 좋았을 많은 옷들 ㅎㅎㅎ
Phanda Moda 샌들 238,500
거의 뽀삐스 다내려와 디스커버리로 택시 14,000
비치를 바라보며 망고스틴 까먹기.
맥도날드를 바라보고 찍었는데 잘 안보인다.
이와중에도 언니는 신발가게에 두고온 카메라 찾으로 다녀옴.
마지막 저녁은 카페 바탄와루에서
마침 칠리크랩night행사라고 저렇게 들어보이신다.
그러나 맛은 별루임. 저런 대바구니에 담아온 밥이 더 이국적이었음. 162,855
뱀부코너의 커리크랩이 정말 맛있었던 거구나.
새벽비행을 준비하는 자세 . 발리라투에서 맛사지받기
발리섶 쿠폰으로 20$+ 늦게까지 남아있던 직원에서 팁1$
상담중. 저 쇼핑꾸러미들을 보라.
말로만 듣던 꽃잎 동동 목욕도 해보고, 뭐 별건 없었지만 맛사지 하는 내내 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물이 좋았다.
숙소에 맡겨두었던 짐을 찾아 공항으로 택시 100,000쯤? 기억안남.
새벽3시까지 쉬기위해 프라다 라운지를 찾음
발리섶 멤버쉽으로 12$인데 남은 루피화로 계산했더니 120,000루피(비싸게 받네)
발리섶과 가족에게 글남기고
그동안 샀던 과일을 이제야 먹어봄.
잭프룻 처음먹는데 씹히는 맛이 고소하다. 개구리알.
많은 사람들이 공항 카페테리아에서 담소중...
드디어 발리 출발.
아쉬울새도 없이 골아떨어지고.
아침이라고나온 오므라이스인데 식어서 별루였다.
파파야샐러드가 그저 좋았음.
인천 도착 , 언니랑 빠이빠이하고 일상으로 돌아옴.
일산으로 버스 6,500원
오늘의 가계부 821,977Rp + 20$ + 6,500원
즐기기 30,000Rp+20$
냠냠 126,927Rp
기타 192000?Rp+6,500원
쇼핑 473,050Rp
P.S. 철없는 동생을 데리고 다닌 좋은 여행친구언니들 너무 고마웠삼.
P.P.S 일부사진 특히 필카사진은 언니들 작품입니다.
시시콜콜 여행기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언니는 그린필드에 두고온 카메라 찾으러 우붓간다고 아침일찍 기사구하러 나가고
난 어슬렁 비치에 나가 구려
해변은 부지런한 서퍼와 관광객, 현지인들로 북적인다.
파도를 탄다...라는 느낌은 어떤걸까? 담엔 꼭 느껴보고 싶음.
한낮의 비치
돌아오는 길에
뽀삐스 그나마 좀 넒은 비치 쪽
환전 정신 바짝 차리고!!!
50$내고 커미션떼고 432000받음 (9250->8640이 되는 순간)
뽀삐스 한바퀴 돌아보니 배고프다.
AP inn 조식 ; 토스트와 오렌지 쥬스. 샐러드
파파야를 먹노라니 사니아 하우스가 생각나..T,.T
숙소 뒷골목으로 빠지니 그안에도 몇개의 호텔과 작은 식당등이 있다.
시간당 30,000Rp하는 맛사지집. 데와데위 살롱
대충의 위치를 태사랑지도에 표시해봄.
아저씨한테 받았는데 좀 아프지만 이른아침 맛사지라서 그런지 매우 개운했다.
아주 작고 시설은 사라보다 훨씬 못하지만 가격이 너무 착함. 끝나고 시원한 물까지 준다.
한번에 2명 정도 밖에 못하므로 좀 기다릴수 있겠다. 미리예약하면 숙소로 출장맛사지를 나간다고 한다.
맛사지 집 바로 앞 와룽
룰루 랄라 방으로 돌아와 보니 벌써 언니가 돌아와있었다. 왕복 한시간밖에 안걸렸다고.
오늘은 스미냑을 돌아보기로 했다.
첵크아웃 125,000
잘란 판타이꾸따의 스킨, 쇼윈도의 튜브원피스가 아주 멋지다. 반바지 130,000Rp
택시 to 잘란 락스마나. 30,000Rp
땡볕에 가게들도 띄엄띄엄있으서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고급스러운 가게들구경이 재미있었다.
식당가들은 점심시간인데도 대부분 문을 닫았고 뜨라또리아도 lunch& pizza라는
작은 가게만 열음. 그래서인지 몰라도 초만원.
하지만 바로옆 카이마는 손님이 한사람도 없어 대조적이었다.
소박한 메뉴판과 서비스로 나온 에피타이져
푸치니 곤조르졸라인지 뭔지랑 마르게리타피자 . 맛 끝내줌. 환상적. 73,000다 먹어주마.
배도 부르겠다, 스미냑거리로 주욱 내려옴.
오토바이용 휘발유. 첨엔 꿀병인지 알았다.
하늘에 커다란 연이 많이 떠있었는데 잘안보인다.
빈땅수퍼
음료 및 망고스틴1kg 360,000/2
차 랑 커피 등 기념품 24,550
바디 앤 소울 팩토리아웃렛 비치튜브원피스80,000
사이즈만 있으면 더 좋았을 많은 옷들 ㅎㅎㅎ
Phanda Moda 샌들 238,500
거의 뽀삐스 다내려와 디스커버리로 택시 14,000
비치를 바라보며 망고스틴 까먹기.
맥도날드를 바라보고 찍었는데 잘 안보인다.
이와중에도 언니는 신발가게에 두고온 카메라 찾으로 다녀옴.
마지막 저녁은 카페 바탄와루에서
마침 칠리크랩night행사라고 저렇게 들어보이신다.
그러나 맛은 별루임. 저런 대바구니에 담아온 밥이 더 이국적이었음. 162,855
뱀부코너의 커리크랩이 정말 맛있었던 거구나.
새벽비행을 준비하는 자세 . 발리라투에서 맛사지받기
발리섶 쿠폰으로 20$+ 늦게까지 남아있던 직원에서 팁1$
상담중. 저 쇼핑꾸러미들을 보라.
말로만 듣던 꽃잎 동동 목욕도 해보고, 뭐 별건 없었지만 맛사지 하는 내내 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물이 좋았다.
숙소에 맡겨두었던 짐을 찾아 공항으로 택시 100,000쯤? 기억안남.
새벽3시까지 쉬기위해 프라다 라운지를 찾음
발리섶 멤버쉽으로 12$인데 남은 루피화로 계산했더니 120,000루피(비싸게 받네)
발리섶과 가족에게 글남기고
그동안 샀던 과일을 이제야 먹어봄.
잭프룻 처음먹는데 씹히는 맛이 고소하다. 개구리알.
많은 사람들이 공항 카페테리아에서 담소중...
드디어 발리 출발.
아쉬울새도 없이 골아떨어지고.
아침이라고나온 오므라이스인데 식어서 별루였다.
파파야샐러드가 그저 좋았음.
인천 도착 , 언니랑 빠이빠이하고 일상으로 돌아옴.
일산으로 버스 6,500원
오늘의 가계부 821,977Rp + 20$ + 6,500원
즐기기 30,000Rp+20$
냠냠 126,927Rp
기타 192000?Rp+6,500원
쇼핑 473,050Rp
P.S. 철없는 동생을 데리고 다닌 좋은 여행친구언니들 너무 고마웠삼.
P.P.S 일부사진 특히 필카사진은 언니들 작품입니다.
시시콜콜 여행기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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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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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반가운사진두있네용!~오랜만에 다시보게돼니깐...또생각나네~
카리스형두 드세용!~ㅋ -
벌써 끝인거에요~~~ 아쉬워 아쉬워~!!
담엔 길게 갔다 오셔서 후기도 길게 써주세요~^^ -
데와데위 약도는 "태사랑"에서 가져 오셨네요~^^
저도 그거 보고 데와데위 찾아갔는데~~ㅋㅋㅋ
느리와나 다마이는 제가 묵었던 숙소~!! (전에 가보니 공사중이던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
열화와 같은 성원...하하하.
우유 잘 먹겠습니다. -
이새벽에 졸린눈을 비비며..읽는 후기란..~
참좋네여~ 저두 빨리 가고파여..
몇달은 후딱가는데..막상 얼마 안남은 몇일은 왜이리도 안가는지..
시간아~이넘아..가!!!!
..ㅋㅋ.저는 우유 사드실~카드를..ㅋㅋ 쫘악~ 긁으세용~맘껏~^^ -
필자가 보아온 여행기 중 장원....
마음씨도 곱고 글솜씨도 아주 훌륭....
시집가면 서방님 호강할 듯....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
앗 카드까지.. 음 딴거 사먹으면 안되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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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정말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몇일간 여행한 기록들을 하루만에 다 읽었더니...기분이 몽롱 해지네요 ^^* -
후기 참 잘쓰셨다....전 너무 허술한데...넘 비교되네요.^&^
잘 봤습니다. -
잘봤어요 사전 지식을 얻은 좋은 여행기 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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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다녀온 느낌이예여^^
-
와 -
후기 진짜 쵝오예요 !!
완전 멋지세요 .. 가격까정 .. 헉스 ~~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