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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babkong Lv.24
2007.01.17 16:47 추천:74 댓글:40 조회:3,327
이번이 3번째 방문인 우붓~~ 
뭐~ 발리갈때마다... 갔으니까~~~ㅋㅋㅋ
그전 방문때는 이곳 저곳 많이 볼려고... 발걸음을 재촉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좀 여유롭고~ 방만(?)하게 우붓을 즐기다 왔습니다...
우붓은 설명보다는 그냥 사진으로 즐기심이~~
더 많은 사진이 있으나~~ 스크롤의 압박으로... 추리고 추려서 올려봅니다~~ ^^


* 로비나에서 부두굴 넘어 우붓 가는길~!!
balisurf.net photo


balisurf.net photo



* 커플 오토바이 2대... 어디서든 연애질 안하는데가 없네요~~ 난 언제나~~~ (__+) ;-)


* 우붓 쁘라마 터미날 도착해서... 바로 나오면... 보이는 우붓 풍경입니다~!!




* 무거운 배낭과... 카메라 가방을 짊어매고... 택시의 유혹을 뿌리치며... 몽키포레스트로 들어섭니다~!! ;-)






* 정성것 차낭사리를 놓는 발리여인네~~^^


* 요기는 어디 입구인지 아시죠? 저는 아직 안가봐서리~~^^


*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우붓의 대표적인 거리.... 몽키포레스트~~


* 아고~ 이곳저곳 숙소 구하다 마음에 드는것이 없어서... 계속 걷다보니... 축구장까지 왔네요~~ 으메~~ 어깨빠진다~~;-)


*축구장 건너편 초등학교 있는곳 옆에 조그만 골목을 들어가 봅니다~~!! 이 골목에도 숙소가 꾀있죠~^^


* 그중 제일 괜찮아 보이는 가야뜨리로 들어가 봅니다~!!


* 다른 싱글룸은 모두 단층으로 되어있는데...
  에어컨 있는 방으로 달라 하니... 이 건물로 데려가네요~~!!



* 음... 1층에... 테라스공간 넓어 좋고~!!


* 방문도 예쁘고... 근데... 열쇠는 무식~~ㅋㅋㅋ


* 방크기에 한번 놀라주고~~!! 혼자 몸인데... 여기서 묵으라는 직원말에 또한번 놀라주고~~^^
  세금포함, 조식포함 250,000루피라는 가격도 놀라~!! 도합 3번을 놀라주네요~^^
  사실 싱글방을 얻으까 하다가~~ 괜히 이 넓은방에 혼자 묵고싶은 생각이 들어~!! 바로 OK!! 하고~~










* 내방 바로앞에 수영장도 예쁘게 있고~~~






* 수영장 앞으로는 우붓 농촌풍경이 펼쳐져 있고~~!!









* 요게 싱글방이네요~~!!



  ~ 직원도 친절하고~!! 조식을 먹는 식당이 좀 걸어나가야 한다는것만 빼놓고는...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근데~~ 저녁에 잘라고 하니까~~ 방이 너무 크긴 크더라는~ㅋㅋㅋ 4명이 함께 묵으면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정말 조용하더군요.... 수영하면서... 물소리 안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ㅋㅋㅋ 주변에 웨스턴 
    어르신들이 독서중이라~~!!

* 밥도 먹을겸... 우붓 시찰(?)도 할겸... 거리를 그냥 다녀봅니다...
  먼저... 우붓 왕궁쪽으로 가서 환전좀 한다음...
  사거리에서 좌회전... 네카뮤지엄 쪽으로 방향을 잡고~~


* 한 500여 미터쯤 가면... 루키산 박물관이 있습니다~~!! 슬슬 걸어들어가 봅니다~!!


* 입구 경치가 좋아요~^^ 저 계단을 올라가면 입장권을 팝니다... 20,000루피!!






* 조각상마다 꽃을 꽂아주었네요~~^^








* 우붓 왕사진~!! 우붓이 예술마을로... 커가는데는 우붓왕의 역활도 한몫했다 하던데~~^^






* 요거이~ 1전시관이고요~~ 예전 발리 및 우붓 사진이 있습니다~!!






* 요거이 2전시관인가?? 하옇든 거의 사람이 없어서... 망중한 즐기듯... 전시관을 왔다갔다 해서리~~^^






* 정원도 예쁘게 꾸며놓고~^^






* 전시관을 나올때... 방명록이 있어 구경을 해보니... 한국분들도... 적지않게 글을 남기고 가셨더군요~^^
  저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적어놓고 왔네요~!!


* 우붓 골목~ 그냥 한번 찍어봤어요~~^^


* 우붓 시장도 한번 들러주고~!!



* 아~ 이그림... 정말 사고 싶었는데...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넘어가야 해서리... 넘 안타깝게 포기~~!!
  다음에 갈때까지 있으려나~~??


* 가벼운 비가 쏟아지길래~~ 길가옆 레스토랑에 들어가... 빈땅大 한병 시켜놓고... 거리의 사람들 구경~!!


* 요건 어디 들어가는 입구일까요?


* 크크크... 사라스파 가는길입니다...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예약이 꽉찼다고 하네요~~!!
  유명해 지긴 했나봐요~^^


* 우붓 거리를 걸을때는 이상하게도... 옆에서... 다정하게 같이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것 같은
  느낌이 들곤해요~ 나만 그런가??
  • hori 2007.01.17 16:58 추천
    사진하고 후기 정말 잘 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느낀점은......

    이제 정말 짝을 찾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올해는 꼭....
  • gy3cute 2007.01.17 17:18 추천
    정말 찍으시느라..올리시느라 수고 넘 많으셨습니다~~^^
    맞아여~~hori님 말씀대로
    놀고있는 침대에 짝을 -_-;; 어여 어여~~ 찾으셔야죵~~히히

    그나저나
    빈땅 大사진에 멀리?보이는 웨스턴아줌마 등판이-_-;
    순간 앞모습으로 보엿다는................ㅠㅠ(먼가 등판이..가슴의 굴곡이-_-;;)
    ㅠㅠ제가 눈이 이상한가...
  • babkong 2007.01.17 17:26 추천
    그게... 넘 건장한 아줌씨여서... 의자에 밀려... 등에도 가슴이~ㅋㅋㅋ
  • 나야미모 2007.01.17 17:53 추천
    으응~ 말씀하신 숙소가 여기였구나..
    너무 좋네요... 우선 북마크~ ^^

    우붓에 들어가,
    내키는 대로 여기 저기 들어가보고, 박물관 가고,
    아무 카페나 들어가 몇시간씩 앉아 책도 읽고....
    그게 요즘 제 소원입니다.... ㅠㅠ
  • jina1023 2007.01.17 18:29 추천
    아직 우붓에 못가본 저로썬 참 신선하네요,, 사진만으로도 우붓잠깐 투어는 한거 같네요,,, 사진 너무 잘봤어요,,
  • karis1952 2007.01.17 19:17 추천
    가고싶다.....
    조용한 우붓으로...........
    시끄러운 서울이 싫다.............
  • 하수아빠 2007.01.17 20:03 추천
    들은바와 같이 겁나게 방크다...^&^ 아름다운 우붓경치 잘봤다...^^
  • hae32 2007.01.17 20:27 추천
    너무 잘봤어요~~!!!!^^ 저도 공항도착후(늦는 밤에 도착하는 관계로) 꾸따에서 1박하고 다음날 본격적으로 우붓으로 이동해서 2박3일 있을예정인데요....도움이 될까싶어서 산 "인사이드 발리" 책을 줄줄 외워도 모르겠더라구요...ㅋㅋ
    근데 이렇게 우붓 여기저기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보니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잘봤어용~!!!
  • profile
    대구사랑 2007.01.17 21:33 추천
    화질 짱 각도 짱.. 어디서 주무셔어요...?? 금액이...^^
  • babkong 2007.01.17 23:15 추천
    사진에서 보면 왼쪽 침대에 잤지요~^^ 오른쪽 침대에서는 내가방과 옷들이 잤고요~ㅋㅋㅋ
  • babkong 2007.01.17 23:15 추천
    호리야~ 너는 안되겠니~~ wink_smile.gif
  • babkong 2007.01.17 23:16 추천
    소원성취하기를~~^^
  • 앤. 2007.01.17 23:22 추천
    음. 우붓의 낮에 거리는 참 반짝 거린다두요.. 이상하지..
  • hori 2007.01.17 23:30 추천
    ^^ 죄송 저는 스트레이트라..ㅋㅋ
  • 앤. 2007.01.17 23:32 추천
    하하.. 호리 꼽쓸머리 아니셔? ㅋㅋㅋ 이상하당.. 냐냐~~~
  • ttl 2007.01.18 00:44 추천
    언제갈지도 모를 우붓정보에 북마크 하고 가요.....ㅠ,.ㅠ
    숙소두 좋아보이구 잘란잘란 디 우붓 도 좋아보이구...



    요즘 발리병 도져서리 죽겠네요...에휴~~~~
  • 투명한블루 2007.01.18 09:03 추천
    숙소가 완전 운동장이에요..
    로비나고 가고싶고, 우붓도가고싶고, 꾸따에도 있고싶고..
    아~ 고민입니다.. 아직 4개월이나 남았는데...
    갑자기 일정 변경 또 들어가야할듯....ㅎㅎ
  • chaxiang 2007.01.18 09:18 추천
    제가 발리로 자유신행을 결심한 이유들이 저기 올망졸망 모여있습니다그려.
    여행자님들이 찍어서 올려주신 우붓의 사진에 맘이 뺏겨서 말입니다. ^^
    무작정 정해놓고 혹시 남친 맘에 안들면 어떻하나..-__-;;하는 걱정을 했습니다만, 사진을 보니 그런 걱정 다 날라갑니다. ^o^
    배낭여행....또 언제나 해볼런지. 그립습니다.
  • 경미리 2007.01.18 09:47 추천
    우붓을 스케치하시고 오셨군요..^^
    루키산 미술관은 네카나 블랑코에 치여서 항상 주눅들어 있는 곳 처럼 보였는데
    오늘 밥콩님 사진보니까 루키산 한 번 더 다시 가보고 싶네요...^^
  • babkong 2007.01.18 10:01 추천
    루키산은 네카나 블랑코랑은 좀 다른 느낌인데...
    뭐~ 산책하는 기분이랄까~~ regular_smile.gif
  • danielle 2007.01.18 10:04 추천
    보여주신 우붓 사진들만으로 가슴이 울렁울렁 거립니다. 너무너무 가고 싶어요~~
    사진이랑 글들 잘 보고 갑니다... ^^
  • 정감독 2007.01.18 10:34 추천
    파란색 그림인지 타일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예쁘네요
    방벽에 걸어놓고싶은 충동이... ^^;
  • babkong 2007.01.18 11:17 추천
    허걱~~!! 그림 맞습니다~~^^
  • babkong 2007.01.18 11:18 추천
    그때가서 생각하시오~~ 머리만 아퍼~~ sovxx.gif
  • babkong 2007.01.18 11:20 추천
    또~~?? 그넘의 발리병은~~ㅋㅋㅋ
  • babkong 2007.01.18 11:21 추천
    우리나라도 시골 좋잖아~ 형~!! regular_smile.gif
  • 나야미모 2007.01.18 11:22 추천
    karis님... 절대 공감....ㅠㅠ
  • 나야미모 2007.01.18 11:23 추천
    맞아요...
    일정이 확실해지면.. 그때 가서 다시 고민...
    그렇게 안하면... 머리아퍼 죽음... ^^
  • sj7489 2007.01.18 12:02 추천
    ㅋㅋ 우붓 꼭 가보고 싶네요~ 이번에 발리가는데 일정이 무리할까봐 뺏는데.. 무리해서라도 갈까??ㅋㅋ
  • K. 2007.01.18 12:12 추천
    와... 사진들 잘 봤습니다. ^_^
  • ekyoon 2007.01.18 12:52 추천
    사진 보는 후기를 접하니 정말 새롭네요..
    제가 우붓 한바퀴를 돌아본것 같아요.
    다른분들이 보고 오신 우붓을 내가 똑같이 보고 왔다는게 신기하구요..
    내가 제대로 우붓을 찾았던 거구나.. 하는 웃기는 생각이 드네요.
  • jenny166 2007.01.18 12:53 추천
    wow..꼼꼼한 성격이 묻어 나네요 잘 감상했어요
  • 투명한블루 2007.01.18 13:03 추천
    ㅋㅋ 그러게요
    아직 비행기도 웨이팅이에요...
  • 안단테~ 2007.01.18 15:50 추천
    방도 엄청 크고 가격도 엄청 싸고!! 맘에 들어요!!
    가능하다면 위치를 조금만 더 자세히알려 주심 안될까요??
  • babkong 2007.01.18 16:34 추천
    나름 자세하게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몽키포레스트 걷다보면... 우붓왕궁쪽으로...
    오른편에 축구장이 하나 있는데... (축구장 거의 지나가면 조그만 사거리나옵니다~)그 길건너편에 아주 조그만 초등학교가 하나 있고.. 초등학교 바로 오른쪽에 조그만 골목이 있어요... 골목 입구에... ATM 있구여~
    BNI 였나?
    하옇든 그 골목으로 50미터쯤 들어가면 보일꺼에요~~!! (^^)
  • isolde77 2007.01.24 18:09 추천
    우와~~ 정겨운 우붓후기.. 넘 깜사..
    가야트리에서 묵으셨네요..
    제겐 넘 비싸서 포기했던 숙소..
    한적하게 걸으면서 우붓 구경하던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어쩜 좋아요.. 이렇게 간절히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니..
    밥콩님 사진 예술이에요..^^
  • yumi99 2007.01.26 23:16 추천
    엇..가야트리라는 식당에서 저녁먹었었는데...그 식당 근처인가요? 거기 맛있었음 ㅎㅎ
  • 풀레 2007.01.27 20:22 추천
    우붓왕이 행님아~~의 김신영 같다는 느낌이...
    나만 그런가?^^;;ㅋㅋㅋㅋ
  • 졸리 2007.01.28 00:51 추천
    앤과 경미리의 압박(?) 으로 나두 가입해서 왔음 ^^
  • kufabal 2009.09.16 14:15 추천
    http://gayatribungalow2.com/
    가야트리 방갈로 싸이트도 있네요~
    북마크한 기념으로다가 리플도 ㅋㅋㅋ
    조만간 여기 갈것 같아서 열심히 검색햇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