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롱롱.
오늘 날씨는 푸르디 푸른 2006년 5월의 우붓을 떠올릴수 있을만큼 충분히 화창했지요..
발리여행을 5일 남겨두고 저와 라방은 어제오늘 여행일정도 잡고..먹거리..놀거리..spa는 어디서하고..주절주절...
오늘은 아파트안 놀이터에서 또 함께할 발리를 한참을 이야기했답니다..
'발리' 하면 떠오르는 '훅!' 하는 열기와 녹음..푸르름..
이곳에도 제 마음을 전해봅니다.
꾸따에서 반나절 차량 렌트를 해서 우붓가던날입니다. 차창 유리를 통해서도 선명히 보이는 맑은 하늘.
몽키포레스트 앞에서 기사아저씨와는 빠이빠이~~ 3시간정도 후에 만나요~~^^
( 이 막연한 약속때문에 이날은 걷고 또 걷고..멈출수가 없었다..ㅋ 연락할길도 없고..시간에 맞춰올 생각에.. )
이제부터 끝도없이 걸었던 우붓길입니다. 논바닥도 지나고...
Komaneka Resort도 지나고...
모퉁이를 지나...
아리스와룽을 거쳐서...
이쯤에서 시원한 쥬스한잔 하며 쉬어갔어도 좋으련만.. 우리는 극기훈련온 사람들처럼 쉬지도 않고 걷고 또 걸었다^^;
사진속에서 너무나 편안해보이는 뽀리너들...
흑백모드로 찰칵!
이제 배도 고프고..다리도 점점 아프고..가슴과 다리는 태양에 심하게 익어가고 있을무렵...-_-;;
다리를 건너서...
책에서 보았던 mozaic.
밤에 오면 멋지다던데..낮이라 그런가.. 간판이 아니었음 그냥 지나칠뻔했다..
아! 드디어 네카미술관 도착.
이제 노띠누리스가 보일텐데....! 이쯤에선 허기로 쓰러지기 일보직전.. 꼬르륵
ㅋㅋㅋ드디어 노띠누리스 도착!
맛있는 음식사진은 '먹거리'에 올려야지^^
이 사진은 다 먹고 흡족해하고 있군..ㅎㅎㅎ
참! 우붓을 걷다 본 이 18금. 당췌 머하는 곳일까?
목을 쭈욱 빼고 올려다본다... 흠...알수 없다....
궁금하지만 패스!!
(지금 새삼 또 궁금..ㅋㅋ)
지금 사진으로만 봐도 그날 정말 무지막지 걸었던게 또렷이 생각이 난다.
얼굴에만 선크림을 바르고 몇시간을 우붓태양아래 걸었던지라 노띠누리스에 도착할무렵
내 온몸은 시뻘건 훈제닭처럼 빨개져있었다.
가렵고 쓰라리고...오죽하면 노띠누리스에서 얼음을 얻어서 여기저기 문질렀던 기억도 난다. (무식했어 정말..-_-)
그래서일까?
노띠누리스에서 먹은 립의 맛은 생애최고..그 어디와도 비교거부!!!ㅋㅋㅋ
이번엔 온몸에 선크림 잔뜩 바르고!
제발좀 bus와 천천히 걸으며!
또 노띠누리스의 립을 이~~~~~~~~~~~~~~만큼 먹을테얏!!!!
^_______^
오늘 날씨는 푸르디 푸른 2006년 5월의 우붓을 떠올릴수 있을만큼 충분히 화창했지요..
발리여행을 5일 남겨두고 저와 라방은 어제오늘 여행일정도 잡고..먹거리..놀거리..spa는 어디서하고..주절주절...
오늘은 아파트안 놀이터에서 또 함께할 발리를 한참을 이야기했답니다..
'발리' 하면 떠오르는 '훅!' 하는 열기와 녹음..푸르름..
이곳에도 제 마음을 전해봅니다.
꾸따에서 반나절 차량 렌트를 해서 우붓가던날입니다. 차창 유리를 통해서도 선명히 보이는 맑은 하늘.
몽키포레스트 앞에서 기사아저씨와는 빠이빠이~~ 3시간정도 후에 만나요~~^^
( 이 막연한 약속때문에 이날은 걷고 또 걷고..멈출수가 없었다..ㅋ 연락할길도 없고..시간에 맞춰올 생각에.. )
이제부터 끝도없이 걸었던 우붓길입니다. 논바닥도 지나고...
Komaneka Resort도 지나고...
모퉁이를 지나...
아리스와룽을 거쳐서...
이쯤에서 시원한 쥬스한잔 하며 쉬어갔어도 좋으련만.. 우리는 극기훈련온 사람들처럼 쉬지도 않고 걷고 또 걸었다^^;
사진속에서 너무나 편안해보이는 뽀리너들...
흑백모드로 찰칵!
이제 배도 고프고..다리도 점점 아프고..가슴과 다리는 태양에 심하게 익어가고 있을무렵...-_-;;
다리를 건너서...
책에서 보았던 mozaic.
밤에 오면 멋지다던데..낮이라 그런가.. 간판이 아니었음 그냥 지나칠뻔했다..
아! 드디어 네카미술관 도착.
이제 노띠누리스가 보일텐데....! 이쯤에선 허기로 쓰러지기 일보직전.. 꼬르륵
ㅋㅋㅋ드디어 노띠누리스 도착!
맛있는 음식사진은 '먹거리'에 올려야지^^
이 사진은 다 먹고 흡족해하고 있군..ㅎㅎㅎ
참! 우붓을 걷다 본 이 18금. 당췌 머하는 곳일까?
목을 쭈욱 빼고 올려다본다... 흠...알수 없다....
궁금하지만 패스!!
(지금 새삼 또 궁금..ㅋㅋ)
지금 사진으로만 봐도 그날 정말 무지막지 걸었던게 또렷이 생각이 난다.
얼굴에만 선크림을 바르고 몇시간을 우붓태양아래 걸었던지라 노띠누리스에 도착할무렵
내 온몸은 시뻘건 훈제닭처럼 빨개져있었다.
가렵고 쓰라리고...오죽하면 노띠누리스에서 얼음을 얻어서 여기저기 문질렀던 기억도 난다. (무식했어 정말..-_-)
그래서일까?
노띠누리스에서 먹은 립의 맛은 생애최고..그 어디와도 비교거부!!!ㅋㅋㅋ
이번엔 온몸에 선크림 잔뜩 바르고!
제발좀 bus와 천천히 걸으며!
또 노띠누리스의 립을 이~~~~~~~~~~~~~~만큼 먹을테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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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엄청 많이 걸으셨네요,,전 왕궁에서 다리까지 걷고 ,,쓰러질 거 같아서 바이크 잡아 타고 왔던 기억이 ...ㅋㅋ 레이첼님말대로 그 힘든 기억이 더 그립지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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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우붓의 몽키 포레스트거리와, 라야짬뿌한 거리가 그렇게 걷고 싶더니..
어떻게 제 맘을 아신것처럼,
딱 그길을....
아침기운 선선하던 라야짬뿌한 거리를 제가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 우붓가고 싶다... -
평소에 운동 많이 하시나봐요..몽키포레스토에서 누리스까지~~~~
거리가 굉장하던데...노띠누리스의 스테이크 먹고싶어요~~(나도 저런 사진 찍고 싶었는데...) 사진 멋져요..(모델이 좋으니 사진도 멋지죠~) -
지도확인하고 다시옴..ㅋ 가능은 할 것 같아 보이는데.. 날씨가 힘들게 할 것 같네요.
차로 돌아보기는 힘든가보죠..? (길이 좁아서 빨리 가라고 빵~빵~ 거릴려나..ㅎ)
체력이 딸리는 사람은.. 어떻게 우붓을 돌아봐야 하나..ㅎㅎ -
노띠누리스랑, 누리스와룽이랑 다른 곳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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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참 푸르르네요.. 아직도 우붓에 가보진 못했지만 언젠간,,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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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띠누리스는 인도네시아풍 발음 너티누리스는 영어식??? 이정도로 해석하심 될거같아요....
같은곳이란 얘기지요~~ -
제목이 딱 맞아여..
언제나 푸른.. 우붓.. -
그렇게 멀줄 모르고 걸었지요..알았더라면..ㅋㅋ
하지만 이번에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흠뻑 땀흘린후에 먹은 립의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요^^ -
제 몸이 먼저 바베큐될뻔 했어욤..
그래도 저역시 그 힘든 기억도 그리워서..또 가요^_^
흐흣 -
아..아침기운이요?
안그래도 이번엔 새벽우붓에 갑니다.
다녀와서 또 보여드릴께요.
새벽의 우붓을. -
왕복입니다요!!!ㅋㅋ
(나의 찍사-bus-가 사진찍는걸 무척 조아라하지요...^^) -
차로 돌아보는것도 문제 없을것 같아요!
(차량렌트라든가..데일리투어 예약하신다면..)
저희는 걷고싶었거든요~~
이왕이면 한번 쭉~~~~~걸어보시는게 어떨련지..
비오듯 쏟아지는 땀속에서 느끼는 푸르름을 잊지못하실거에요! -
기가 막히지요!
-
예~예~딱이에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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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끝에 18금 사진 되게 특이하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저두 비슷한 거리를 몇시간씩 걸었던 적이 있었는데....지금은 그 힘든 기억도 그립죠~~
그나저나 저 18금은 2006년 5월에도 있었군요....저도 매번 궁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