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ss
Lv.3
2008.04.14 00:30
추천:8 댓글:6 조회:3,593
어휴.. 오늘 다끝내려고 했는데.. 슬슬 눈이 감기네요..
어떻게 보면 오늘이 마지막 밤이네요..
오늘 계획은 다하나 일식당.. 마사지.. 울티모.. 쇼핑.. 재즈바..
오전엔 호텔에서 수영으로 망중한..
호텔 트랜스퍼 이용(80,000)해서 전화해서 위치 물어보고 해가면서 어렵게 찾은 식당.. 발리 식당이 대부분 그렇지만 항상 손님보다 종업원이 더밚은 듯.. 여기도 굿, 굿, 굿..
우리 자리 앞에서..
한상 펼쳐 놓고..
이외에도 자루소바, 디저트.. 푸짐하게.. 살찌는 소리..
우리 서빙보던 아가씨.. 다들 그랬지만 참 친절한 아가씨..
택시불러달라고 하니까.. 블루버드 택시로.. 한 10분쯤 기다렸나.. 그냥 택시도 만더구만 괜히 불러달라고 해서리.. 굉장히 미안해 하며 .. 우리 갈때까지 ..들어가지도 못하고 안절 부절.. 우리는 오히려 구경도 하고 좋았는데...
식당안에 갤러리..
식당 입구..
택시타고 수쿠 마사지 샵으로..
집사람하고 나하고는 발리니스 한시간.. 아이들은 발마사지 30분 .. 시설도 좋고 마사지도 좋고.. 여기는 일회용 팬티도 안주도 다 벗으라는 걸 .. 팬티 입고 버팀.. 여기는 다 좋은데 프라이버시가 조금 문제.. 커텐 사이로..
수쿠에서 걸어서 울티모 있는 거리로 가기로 결정.. 걷다 이것 저것 가게 들어가서 구경하고 해도.. 인도가 없는 발리.. 아이들 데리고 걷기에는.. 가다가 카페에서 커피 한잔...
나혼자 환전하고 울티모 위치나 알아볼까.. 해서 걸어 다니다.. 환전소 발견.. 여긴 딴데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편(9650. 보통 다 9100, 9050에 했음) .. 100불 하려고 하니까 9700 쳐준다고 200불 하라고 .. 2006년 달러인데 혹시 2007년도 달러 없냐고..
하더니 사기 치더구만요.. 기분이 상해 환전 안하겠다고.. 나가니까..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부르는데.. 나와버렸음.. 여기도 어쨋든 Authorised라고 되 있었는데.. 다시 카페로 와서 그냥 택시 타고 울티모로.. 잔돈 안줌.. 거리도 짧고 그래 가져라.. 줘도 그냥 줄라고 했었는데 기분 상함.. 울티모 도착하니 아직 오픈 아니라고.. 주방이 준비가 안되 한시간 있다 연다고.. 자꾸 왜 이러냐.. 마지막 날인데.. 조금 단다.. 덥기도 하고 시간때울것도 없고 해서 울티모 앞 스파(이름이.. 유명한데?) 벤치에서 쉬다가 차라리 가서 기다리자.. 갔더니 준비 다됐다고.. 근데 여기도 덥네..
세트몌뉴 중 애피타이져..
와이프 스테이크..
내 스테이크.. 역시 먹다가..
우리 서빙봐준 총각..ㅎㅎ
디저트..
와인한병해서.. 기억안남..
이전일 다 잊고 기분좋게 택시타고 디스커버리몰로.. 기념품사고 나니까 8시경..
아들놈 마사지 받자고 피곤하다고..
어제 갔던 마리스 마사지샾.. 다같이 페이샬 30분.. 45,000루피.. 잔돈 없고 해서 팁까지 250,000루피 줬다가 와이프 한테 혼났음..
마지막 밤.. 약속대로 재즈바로.. 예약을 안해서 대충 조용하게 .. 배도 부르고.. 할려고 했는데.. 전에 그 친구.. 약속 지켰다며 제일 좋은 자리로.. 메뉴판에서 사태를 못찾아서.. 있냐고 달라고 했더니.. 두개.. 정일이가 사태라면 환장.. 추가로 두개 더시켯는데 .. 나중에 보니 서비스 두개 값만.. 어쨋든.. 마술도 보여주고.. 내일 간다니까.. 많이 안타까워 해주고.. 음악도 좋고..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졸려서..
우리때문인지 다른 예약석을 뺀것이 리저브된자리를 선뜻..
살좀 쪄서가도 ㅈ\돼.. 가서 빼지.. 열심히 메뉴를..
치킨사태.. 난 비프사태가 더 맛나다는.. 4접시 순식간에 뚝딱
우리 공주는 항상 아이스크림..
집사람이 매콤한게 먹고 싶다고..
매일매일 뮤지션들이 바뀌는데 이날은 재즈보다는 팝쪽에 가까운..
노래를 상당히 잘하고 분위기 메이커인 리드싱어..
첨엔 좀 부담스러웠지만.. 인간적인 꼬망..(이 이름이 아닌데.. 가시면 Mr. Son이 추천해줬다고.. 잘 해 줄려나) ㅎㅎ
미모, 춤, 노래 삼박자를 갖춘.. 보컬..
아쉼움을 뒤로하고.. 호텔 입구에서..
어떻게 보면 오늘이 마지막 밤이네요..
오늘 계획은 다하나 일식당.. 마사지.. 울티모.. 쇼핑.. 재즈바..
오전엔 호텔에서 수영으로 망중한..
호텔 트랜스퍼 이용(80,000)해서 전화해서 위치 물어보고 해가면서 어렵게 찾은 식당.. 발리 식당이 대부분 그렇지만 항상 손님보다 종업원이 더밚은 듯.. 여기도 굿, 굿, 굿..
우리 자리 앞에서..
한상 펼쳐 놓고..
이외에도 자루소바, 디저트.. 푸짐하게.. 살찌는 소리..
우리 서빙보던 아가씨.. 다들 그랬지만 참 친절한 아가씨..
택시불러달라고 하니까.. 블루버드 택시로.. 한 10분쯤 기다렸나.. 그냥 택시도 만더구만 괜히 불러달라고 해서리.. 굉장히 미안해 하며 .. 우리 갈때까지 ..들어가지도 못하고 안절 부절.. 우리는 오히려 구경도 하고 좋았는데...
식당안에 갤러리..
식당 입구..
택시타고 수쿠 마사지 샵으로..
집사람하고 나하고는 발리니스 한시간.. 아이들은 발마사지 30분 .. 시설도 좋고 마사지도 좋고.. 여기는 일회용 팬티도 안주도 다 벗으라는 걸 .. 팬티 입고 버팀.. 여기는 다 좋은데 프라이버시가 조금 문제.. 커텐 사이로..
수쿠에서 걸어서 울티모 있는 거리로 가기로 결정.. 걷다 이것 저것 가게 들어가서 구경하고 해도.. 인도가 없는 발리.. 아이들 데리고 걷기에는.. 가다가 카페에서 커피 한잔...
나혼자 환전하고 울티모 위치나 알아볼까.. 해서 걸어 다니다.. 환전소 발견.. 여긴 딴데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편(9650. 보통 다 9100, 9050에 했음) .. 100불 하려고 하니까 9700 쳐준다고 200불 하라고 .. 2006년 달러인데 혹시 2007년도 달러 없냐고..
하더니 사기 치더구만요.. 기분이 상해 환전 안하겠다고.. 나가니까..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부르는데.. 나와버렸음.. 여기도 어쨋든 Authorised라고 되 있었는데.. 다시 카페로 와서 그냥 택시 타고 울티모로.. 잔돈 안줌.. 거리도 짧고 그래 가져라.. 줘도 그냥 줄라고 했었는데 기분 상함.. 울티모 도착하니 아직 오픈 아니라고.. 주방이 준비가 안되 한시간 있다 연다고.. 자꾸 왜 이러냐.. 마지막 날인데.. 조금 단다.. 덥기도 하고 시간때울것도 없고 해서 울티모 앞 스파(이름이.. 유명한데?) 벤치에서 쉬다가 차라리 가서 기다리자.. 갔더니 준비 다됐다고.. 근데 여기도 덥네..
세트몌뉴 중 애피타이져..
와이프 스테이크..
내 스테이크.. 역시 먹다가..
우리 서빙봐준 총각..ㅎㅎ
디저트..
와인한병해서.. 기억안남..
이전일 다 잊고 기분좋게 택시타고 디스커버리몰로.. 기념품사고 나니까 8시경..
아들놈 마사지 받자고 피곤하다고..
어제 갔던 마리스 마사지샾.. 다같이 페이샬 30분.. 45,000루피.. 잔돈 없고 해서 팁까지 250,000루피 줬다가 와이프 한테 혼났음..
마지막 밤.. 약속대로 재즈바로.. 예약을 안해서 대충 조용하게 .. 배도 부르고.. 할려고 했는데.. 전에 그 친구.. 약속 지켰다며 제일 좋은 자리로.. 메뉴판에서 사태를 못찾아서.. 있냐고 달라고 했더니.. 두개.. 정일이가 사태라면 환장.. 추가로 두개 더시켯는데 .. 나중에 보니 서비스 두개 값만.. 어쨋든.. 마술도 보여주고.. 내일 간다니까.. 많이 안타까워 해주고.. 음악도 좋고..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졸려서..
우리때문인지 다른 예약석을 뺀것이 리저브된자리를 선뜻..
살좀 쪄서가도 ㅈ\돼.. 가서 빼지.. 열심히 메뉴를..
치킨사태.. 난 비프사태가 더 맛나다는.. 4접시 순식간에 뚝딱
우리 공주는 항상 아이스크림..
집사람이 매콤한게 먹고 싶다고..
매일매일 뮤지션들이 바뀌는데 이날은 재즈보다는 팝쪽에 가까운..
노래를 상당히 잘하고 분위기 메이커인 리드싱어..
첨엔 좀 부담스러웠지만.. 인간적인 꼬망..(이 이름이 아닌데.. 가시면 Mr. Son이 추천해줬다고.. 잘 해 줄려나) ㅎㅎ
미모, 춤, 노래 삼박자를 갖춘.. 보컬..
아쉼움을 뒤로하고.. 호텔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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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쿠... 정말로 팬티도 안주고 다벗으라해요??
목욕탕서 때미는것도 아니고... 왠 민망모드...
여길... 가야되나...말아야되나... --a -
ㅎㅎ.. 팬티 입어도 되고요.. 가운 있습니다..(가운이 아니고..그걸 머라고 하는지.. 보통 스파 받을때 몸가리는 큰 천.. 마사지 저렴하고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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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롱입니다...전 두개 정도 있는데요...
천도 좋고 좋더라구요...가끔 보자기로도 쓸 수 있구요...
1-2달러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
수중카메라 머 쓰신거에요???? 화질이 넘 좋네요 ~~
혹시 올림푸스인가요?? -
예.. 올림푸스 1030sw..
후기 보니까.. 먹구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