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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발리에 1달 계획.  관광온지가 벌써 오늘이 17일째. 아침에 기분 좋게 아웅산으로 출발 하면서 웃기는 장면. ;-)   ;-)

경찰차가  진행 방향에 차가 밀리니까 싸이렌을 울리면서 우리가 가는 차선으로 넘어 와서는  차를 빼라는 것입니다.;-)

해서 랜트카 [한달예약]기사 보고 빼지 말고 [뺄때도 없고] 그대로 있어라 했더니만 경찰이 차에서 내리더니
막무가네로 차를 빼라는것입니다. 이런 무식한 경찰이 있나 싶어어요.;-)      성질  같아서는    ;-)

우리나라가 아니라서 참았어요. 그런데 더 억장이 무더진 것은  경찰차 뒤에 보니까 자가용[우리나라 아반테급 정도 되는차 ]

4대가 불을 켜고 있고 [높은넘인가? 아니 것 같은데? ]  신경질 나고 화가 나서     ;-)        ;-)

나도 뒤좌석에서 선글라스 끼고  버티기로 하고 가만히 있어니까 ;-)  잠시후에 진행 차선으로 갔습니다.;-)
섞을 넘!!!!  재수없게시리 ... 야 ~~~이 ~~~~개~~~~거시기야  ;-)   ;-)

"우리나라 에는 내가 이런 일은 상상도 할수 없고  만약 일어났다면 그 경찰 엄청난 곤욕을 치루어야 한다    

어디 잘가고 있는차 앞을 가로 막고 상대방 차선으로 넘어 와서는 차를 뺄때도 없는데  빼라고 호르라기를 불면서
 
호령? 명령을 한다 말인가!!!.  ;-)       ;-)"

이렇게 운전기사에게 이야기 하니까  놀라는  표정.;-)


우런 황당한 일을 당하고 우째던 아웅산에 도착.

발리의 최고봉 아웅산 중턱에 자리잡은[약1000N] 브사끼사원 발리 흰두교의 총본산으로 3대신을 모시고 있고

30개의 크고 작은 사원이 있는 곳이다.  브라마신을 모시는 쁘리따란 아궁사원, 시바신,비슈누신을 모시는 사원이 핵심.

 미리 정보를 얻기 위해  책에서는 입장료가 없고 보시금: 5000RP정도만 된다고

되어 있고 올라가는데 오토바이 2$면되고 주의 할점은 최근 개인 여행객을 노리는 나쁜 무리들이 접근하여

구석진곳으로 유인하여 ....주의 책에서 본 것임.

막상 도착 하여 보니 입장료가 25,000rp{2명};-) ;-)사원 들어갈때 입는 전통옷값 4,000rp. ;-);-)

안전을 위해 우리랜트카 운전기사를 대동 하여 입장 할려고 하니 운전기사는 입장 불가, ;-);-)

입구에서 현지 가이드를 데리고  가야 된다기에 40,000rp 로 계약하고[ 억울 하지만 안전을 위해] 들어가니 입구에

오토바이 들이 달라 붙어서 약 2kn되는곳을 4,000rp를 달라기에 막상 타니까 5,000rp 달래요.;-);-)

해서 기분 나빠서 걸어 올라갔는데 거리의 반정도 까지 따라 오면서 이제는 20,000rp 해준다고 서로 난리예요. 따라 오는

오토바이 대수가 8대  . 걸어서 약 7분정도 ? 절대 오토바이 타지 마세요.  ;-)이넘 보세요 도둑넘 같이...

가이드의 설명을 들어 가면서 한바퀴 돌고 내려 오는데 가이드가 돈을 달래요, 해서 40,000rp주니까 신경질을 내면서 

2명 이니까 100,000rp달래요.;-);-)  ;-)   ;-)     ;-)
 
못준다,달라 10분 가량 신강이를 벌리다가 5,000rp 주니까 무조건 100,000rp 달라고 합니다. ;-)

겁이나서 주고 내려 왔는데 참 억울하고 이것이 행포이구나 싶어 분통이 터졌습니다. ;-)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는 곳 입니다. 일행이  많이 오면 안그런데요. 우리 같이 2명 3명 가면 .......;-);-)

호탤로 돌아 갈려고 차를 탔는데  주차장에서 순경이;-) 접근 하더니만  아무런 이유 없이???? 5000rp 달래요.

또 이것 뭐냐고요.;-) ;-) 이런~~ 이런~~  세상에 우째 이런일이 ;-)

이 나라는 경찰은 칼안든 강도 같아요 발리 와서 관광지에서 3번째 당하니까 참 억장이 .......;-)

너무나 웃기는 나라 입니다. 꼭 !!꼭!! 참고 하여 내 같은 일은 당하지 마세요.;-)

입구에서 40000rp가이드비를 미리 지급하세요.   적은 인원이 움직일때는 안전을 위해서 가이드는 꼭 필요 합니다.




우리 부부 얼굴 표정 보세요 웃고 있지만 웃는것이 아닙니다.;-);-)





머리에 흰천을 감고 있는 바로 이넘입니다 .;-);-)
이넘이 알고보니 도둑넘이요  도덕넘 인상 잘보고 참고 하세요.;-)

내가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어디 데리고 가서 빵을 편도가 아니고 왕복으로 확~~~~;-)



  • 금홍이 2010.04.22 14:54 추천
    브사끼... 전 세계에서 항의가 들어와서 단속한다고 했었는데
    그때 뿐인가 봅니다. 저는 마을 사람들 단체 참배할때 따라가서
    몰랐는데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니 불쾌한 기분을 느꼈다더군요.

    발리 힌두의 최고 사원인데 이런 악명을 언제까지 가지고 있을런지.....
  • thinkbali 2010.04.22 15:00 추천
    여전히 넘 귀여운 이모티콘!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발리는 좋아하지만, 사원은 그가 그긴것 같아서 잘 안가는데...
    이런 일이 다 있네요.
    음.... 잊지말고 외워 둬야지. 브사끼~
    친구들이 간다고 해도 꼭 말려야 겠습니다.
    난 이런 말도 안되는 경험을 킨타마니에서 했는데... 배탈 때!
    이테리 친구에게 말했더니, 거기서 안 당하는 외국인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 zeepmam 2010.04.22 22:47 추천
    브사끼 횡포는 여전하네요~
    그래도 정말 멋진 사원인데...
    3년전엔 바이크타라는 얘긴없더니 요즘은 바이크도 타라는군요.
    그때 저희 일행이 4명이라 첨엔 40만rp. 부르더니 비싸서 싫다구하니
    10만rp.만 내라더군요 ㅎㅎ
    같은 아시아 사람이라구 봐줬다네요 ~~
    어이없었지만 그냥 줫더니 중간까지도 안오고 슬그머니 사라집디다 ...
    그냥 무시하고 가는게 최고~~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
  • kufabal 2010.04.22 23:23 추천
    전 브사끼 편하게 구경하고 왔어요~ 가이드 순이가 증(?)을 소지하고 있어서 브사키 입구 가이드가 필요치 않았거든요~
    브사끼 가실분이라면 순이님 왕 추천하구 있어요^^
  • 스완밸리 2010.04.25 10:41 추천
    일반 가이드는 가이드가 안되고 입구에 앉아있는 그동네 머슴아들이
    하는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순이와 그냥 입장료인지 보시금인지 내고 그곳 가이드가 아닌 순이가
    안내를 하고 종교 체험도 했습니다.
    두번째 갔을때는 그냥 사진 촬영하려고 친구부부와 갔는데 입구에서
    가이드 있어야 된다. 몇불이다 라고 했는데 걍 무시했지요.
    방법은 전혀 못알아 듣는척 했습니다.
    상당히 피곤하게 하는 친구들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못 알아 듣는척 하고 지나가면 조금 따라 오다가 맙니다.
    입구에서 돈내고 주는 영수증 같은것만 말걸때 자꾸 보여 주면 됩니다.
    구경하고 내려 오다가 한국인4분을 만났는데 1명당 2불씩 주었다고 하더군요.
  • Yangachis 2010.04.30 01:04 추천
    브사끼를 가는 사람들이 주로 서양사람들이 많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무시하고 걸어가니 그사람들에게는 달라 붙지도 않고 가지만 이상하게 동양계중에 특히 우리 한국인에게만 집요하게 달라 붙는걸 발견 하였습니다. 아마 약간의 위협에도 겁을 먹고 돈을 주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개무시하고 그냥 갔더니 나중에 졸졸 따라 오기에 만루피화주고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