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저희가 묶은 발리온 Balion.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2틀 밤을보냈습니다.)
으아앙. 다시 또 가고싶어지네요. 흑흑.
추워지니 더 이곳이 그립네요. 낼 기온이 뚝 떨어진다니 지금 제 글을 보는 님들 따뜻하게 입고 나가셔요들. :)
저희 룸은 2층 이었어요.
호텔보다 이곳이 더 발리에 온 느낌을 더해줘서 느무느무 좋았었어요. 으헝.
사진 쭈욱 올려볼께요. 여러 각도로 찍은 2층방 내부 모습과 외부모습 입니다.
짐을 또 다시 내려놓고 어서 어서 다음 계획을 짜야겠죠.
시간이..시간이 없어요~~~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아욧!!
여사장님께 가니 이곳저곳 추천해 주셨어요.
저희는 추천해 주신대로 그저 찾아갔습니다. ㅎ
저녁식사는 추천해 주신 MIE88.
역시나 여기서 묶었던 다른 분들도 올렸더라구요.ㅋ
메뉴도 추천해 주신대로.ㅋㅋ 어묵같았어요. 첨엔 다 먹어야 하는줄 알았는데
1pc/Rp4,500.써있는것을 보고 2개는남겼어요. 먹고싶은 만큼만 먹고 남기시면 알아서 계산해줍니다.
바로 요 위에 피클같은것은 말해야 가져다 줍니다. 요것도 사장님 알려주신 팁. ^^
3번은 더 달라고 한듯. (나 한국사람ㅋ)
요렇게 시켜 먹고 난 가격은 TAX포함 RP 96,000
앗! 첨에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하고 나서...
뭔가 이상한거에요~ 사장님께서는 분명 밖에 뷰 도 말씀하셨는데 모지?
주방지나 뒤로 가보니. ㅋㅋ
요렇게 야외 자리가 있었더랬죠~ㅎㅎ
이제 배도 채웠으니. 또 다음 코스로 이동~~
다음추천 장소는 포테이토헤드 바. POTATOHEAD BAR
모히토 한잔~ ^^ 근데 알코올이 넘 스트롱 하셔서 웩.ㅡ.ㅡ;;ㅎ
전 역쉬 A형. 인상 쓰면서도 조금씩 홀짝홀짝 마셨어요.
제니퍼 언니는 불러서 넘 강하다고 약하게 다시 해달라했죠.
아핫. 근데 다시 가져온것을 맛 보았는데 헐~ 더 강해져서 온듯한. ㅋ
언니가 아예 non-alchol.로 말한듯 했는데...
이것들아,이맛은 only alchol 이자네. ㅎㅎㅎㅎ
바다쪽을 향해 보니 신발 벗고 편히 수영장 앞에 앉아있고 싶어졌더랬죠.
알아보니 얼마 이상 먹어야 앉을수 있다네요. 췟.ㅋ
그치만 저희는 그 자리로 갈수 있었죠.
옆에 있던 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얘기하다가 그 친구들이 그이상의 가격대로 마시고 있어서,
너희는 왜 저쪽 자리 안가냐 물었더니, 그런줄 몰랐다면서 옮길까? 하더라구요.
ㅋㅋㅋ 바로 쪼로록 따라 갔지요. ㅎㅎㅎ
음.. 넘 맛났던 초코홀릭 아이스크림. 시간이 좀 오래걸려 나왔지만, 아이스크림 옆에
따뜻한 브레드 안에 초코릿은 정말 ~~~으으으 기다릴만 했어요.ㅎㅎ
그다음 가본것은 쿠데타.
마지막으로 간곳은 W WOOBAR
이곳은 추천 장소는 아니였지만.
ㅋㅋㅋ
발리 W의 WOOBAR 궁금하니..^^
이곳을 마지막으로 둘째날을 마무리 하고
사장님이 손수 그려주신 발리온 주소 그림 포스트잍을 들고 택시 타고 무사히 숙소로
돌아왔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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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온이 호텔 보다 더 발리다운 느낌을 주었다는 sery1028님 말에 공감하는 1인이에요, 저두 묵으면서 그 느낌이 정말 좋았으니까요^^
글구, 감자 머리도 좋죠? ㅋ 저두 들어가서 비싸길래, 비치베드에 잠깐 앉아보고
바다 보구 왔어여~ ㅋㅋ^^ -
맞아요~ 조식~~~스페셜한 느낌 받았었거든요. 언능 또 올려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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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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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온 무지 좋아보이네여,, 지송한데 예약은 어디서 하는지 궁금하네여,, 가격도
ㅋㅋ -
예약문의는 이메일로 연락하시면 되여 balionvil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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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투어 끝나면 머물러 봐야 겠어요... 여긴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 곳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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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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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보이네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 ㅎㅎ
저도 님 처럼 호텔보다 발리스럽고 포근한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조식도 맘에들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