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에 발리를 다녀왔어염...  발리서프를 보고 많은걸 준비해가서 나름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딱 한가지  실수한것이 있다면 가이드를 잘못(?) 선택한 탓에 마지막날 고생좀했죠!!!

여기서 릴리라는 가이드 평판이 좋기에 메일로 예약을하고 갔는데  예약확인까지 이메일상으로 받았고,다시한번 제가 묵는숙

소와 그외 일정까지 보냈고 수신확인까지 확인했는데  발리로가서 혹시나해서 전화를 했는데 전화 통화가 안되기에 야간불안

했지만 약속을 믿고 현지에서 또 메일을 보내고.....기다렸는데 당일날 혹시나 숙소측에 부탁까지 했습니다만...오질 안았습니

다. 
호텔도 미리 고지했고  예약이 되었다는 메일까지 받았는데... 혹 사정이 생겼으면 미리 하루 전에라도 숙소로 전화라도 줬

더라면..  워낙 평이 좋았기에 실망도 컸습니다 .혹시나해서 프론트에서 2시간 가량 더 기다렸거든요...ㅠㅠ 

한국에 와서 혹시 착오가 생겨서 그랬나하는 생각에 사과 메일을 기대하며 열어봤지만 아무것도 없네요~~

발리에 가실 분이라면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