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ftoaaka
Lv.5
2012.07.12 18:26
추천:3 조회:1,953
이번 여행은 아들이 제대하고 다시 가족의 일원으로 합류된 기념으로 계획된 휴양형 여행이였다.....
떠나기전 까지는...
숙소는 사누르파라다이스호텔. 몇번째의 방문인지라 로비직원들과 로비바 매니져하고도 익숙한 사이라 편해서
항상 다시찿는호텔이다 가격도 착하고 ㅋ ㅋ
이번에는 호텔측에서 설문지를 작성해줄수 있겠느냐며 설문지를 가져왔다 몇번째의 재방문인지라 자기네호텔의
어떠한점이 한국인인 우리한테 매리트였는지 알고 싶었나보다.
구스를 발리 도착한 다음날 로비에서 만났다. 1년 6개월만에 만난 구스는 언제보아도 내친구 구스였다 ㅎ
대학생인 아들이 졸업후 내가하고있는 가게물건을 무역쪽으로 시키고 싶다했더니 그때부터 여기저기 알려주기
바뻤다... 돈많이 벌어서 자주 발리오라구 ㅋ ㅋ
그날이후 우린 휴양이 아니구 비지니스로 바뀐여행을 시작했다 ㅋ ㅋ 우붓에 물건을 대주는 공장지역...
인도네시아 상류층들이 거래하는 UC SILVER에 비지니스로 연결 시켜주기도하고 물건포장하는 곳을 데려다주기도하고..
구스는 친구를위해 진짜 성심성의껏 하는 친구였다. 구스~~~ 고마버~~~ ㅎ
이번 발리는 다른때와는 다르게 바람도 서늘하고 바닷물도 차가워서 수영하기가 않좋았다 다행이랄까? 불행이랄까.. ㅋ 난 다행 애들은 불행 ㅋ ㅋ
발리에서 환전을 하는데 백달러짜리 CB로 된거는 환전을 안해준다. 말썽많은 은행이라서 안해준다하니 참고들 하시길.. 다행이 난 CB 100달러짜리가 2장밖에 안되서 맛사지샾에서 썼다.
맛사지는 Inkko Bali와 황실 두군데 갔었는데 50견이있는 나는황실은 시원은 했지만 퀄리티가 좀 떨어지고 Inkko 가
시설이면이나 조용해서 좋았다. 가격은 두시간에 구스가 20불에 맟춰줘서 ㅎ ㅎ
음식점은 SUSHITEI BALI 를 갔다 근대 태국에서의 "오이시"나 "사부시" 정도로 생각하고 갔었는데 이건뭐~~ 일식 퓨전분식 이라고나 할까? 넘 실망 스러웠다 가격은 구스까지 5명이서 각테일까지 우리나라돈 10만원정도. 졸 아까움...
차라리 부바검프가서 새우나 먹을걸 하는 후회막심...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있을걸로 보이는 사안이니 참고^^
뜨갈랑랑에서도 그럴듯한 레스토랑에서 먹었으나 그것도 실패...
예전에 새공원레스토랑에서 외국인이 먹는 피자가 넘 맛있어보여서 먹었었는데 여지껏먹어본 피자중 제일 맛있게 먹었어서 이번에 시간을 쪼개구 입장료가 엄청시리 올랐음에도 들어가서 먹었는데 동네피자보다도 졸렬했음 ㅋ ㅋ
구스에게 투덜거렸더니 구스왈 주방장이 바뀌어서 그럴꺼라고 ... 그걸 위로라고 ㅋ ㅋ ㅋ
마지막날엔 디스커버리몰에 있는 셀시우스에서 점심을 먹는데 빈땅을 시켰더니 거진 얼어있는 빈땅을 ㅋ ㅋ 넘 시원해서 단숨에 5명이서 345.035RP 그런대로 괞찮음. 갈비가 맛남.
저녁비행시간전엔 오션스27에서 바다 바라보며 빈땅으로 마무리.. 아무래도 또 가야지 싶습니다...
이글을 적는 순간에 불현듯 발리와 구스가 보고싶네요 ㅎ ㅎ
이번에 가서는 느낀점은 너무 오토바이가 많아져서 시끄럽고 공기가... 물가는 후덜덜 음식은 대실망 하지만 구스덕에 우리딸 결혼하면 쓸물건들을 아주 저렴하고 좋은것을 사온것 대만족 ㅋ 그중 스테인드글라스 스탠드를 우리나라 10분의1 가격에 가져왔다는 만족감 ㅎ ㅎ
얼마나 많이 샀는지 가루다운송무게가 90키로 오버되서 24마넌 더물고 가져왔음 ㅠ ㅠ ㅠ ㅋ ㅋ ㅋ
이번에 구스의덕을 너무많이 보아서 생긴모양과 피부색은 달라도 친구란건 참 좋구나를 새삼 느꼈답니다^^
떠나기전 까지는...
숙소는 사누르파라다이스호텔. 몇번째의 방문인지라 로비직원들과 로비바 매니져하고도 익숙한 사이라 편해서
항상 다시찿는호텔이다 가격도 착하고 ㅋ ㅋ
이번에는 호텔측에서 설문지를 작성해줄수 있겠느냐며 설문지를 가져왔다 몇번째의 재방문인지라 자기네호텔의
어떠한점이 한국인인 우리한테 매리트였는지 알고 싶었나보다.
구스를 발리 도착한 다음날 로비에서 만났다. 1년 6개월만에 만난 구스는 언제보아도 내친구 구스였다 ㅎ
대학생인 아들이 졸업후 내가하고있는 가게물건을 무역쪽으로 시키고 싶다했더니 그때부터 여기저기 알려주기
바뻤다... 돈많이 벌어서 자주 발리오라구 ㅋ ㅋ
그날이후 우린 휴양이 아니구 비지니스로 바뀐여행을 시작했다 ㅋ ㅋ 우붓에 물건을 대주는 공장지역...
인도네시아 상류층들이 거래하는 UC SILVER에 비지니스로 연결 시켜주기도하고 물건포장하는 곳을 데려다주기도하고..
구스는 친구를위해 진짜 성심성의껏 하는 친구였다. 구스~~~ 고마버~~~ ㅎ
이번 발리는 다른때와는 다르게 바람도 서늘하고 바닷물도 차가워서 수영하기가 않좋았다 다행이랄까? 불행이랄까.. ㅋ 난 다행 애들은 불행 ㅋ ㅋ
발리에서 환전을 하는데 백달러짜리 CB로 된거는 환전을 안해준다. 말썽많은 은행이라서 안해준다하니 참고들 하시길.. 다행이 난 CB 100달러짜리가 2장밖에 안되서 맛사지샾에서 썼다.
맛사지는 Inkko Bali와 황실 두군데 갔었는데 50견이있는 나는황실은 시원은 했지만 퀄리티가 좀 떨어지고 Inkko 가
시설이면이나 조용해서 좋았다. 가격은 두시간에 구스가 20불에 맟춰줘서 ㅎ ㅎ
음식점은 SUSHITEI BALI 를 갔다 근대 태국에서의 "오이시"나 "사부시" 정도로 생각하고 갔었는데 이건뭐~~ 일식 퓨전분식 이라고나 할까? 넘 실망 스러웠다 가격은 구스까지 5명이서 각테일까지 우리나라돈 10만원정도. 졸 아까움...
차라리 부바검프가서 새우나 먹을걸 하는 후회막심...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있을걸로 보이는 사안이니 참고^^
뜨갈랑랑에서도 그럴듯한 레스토랑에서 먹었으나 그것도 실패...
예전에 새공원레스토랑에서 외국인이 먹는 피자가 넘 맛있어보여서 먹었었는데 여지껏먹어본 피자중 제일 맛있게 먹었어서 이번에 시간을 쪼개구 입장료가 엄청시리 올랐음에도 들어가서 먹었는데 동네피자보다도 졸렬했음 ㅋ ㅋ
구스에게 투덜거렸더니 구스왈 주방장이 바뀌어서 그럴꺼라고 ... 그걸 위로라고 ㅋ ㅋ ㅋ
마지막날엔 디스커버리몰에 있는 셀시우스에서 점심을 먹는데 빈땅을 시켰더니 거진 얼어있는 빈땅을 ㅋ ㅋ 넘 시원해서 단숨에 5명이서 345.035RP 그런대로 괞찮음. 갈비가 맛남.
저녁비행시간전엔 오션스27에서 바다 바라보며 빈땅으로 마무리.. 아무래도 또 가야지 싶습니다...
이글을 적는 순간에 불현듯 발리와 구스가 보고싶네요 ㅎ ㅎ
이번에 가서는 느낀점은 너무 오토바이가 많아져서 시끄럽고 공기가... 물가는 후덜덜 음식은 대실망 하지만 구스덕에 우리딸 결혼하면 쓸물건들을 아주 저렴하고 좋은것을 사온것 대만족 ㅋ 그중 스테인드글라스 스탠드를 우리나라 10분의1 가격에 가져왔다는 만족감 ㅎ ㅎ
얼마나 많이 샀는지 가루다운송무게가 90키로 오버되서 24마넌 더물고 가져왔음 ㅠ ㅠ ㅠ ㅋ ㅋ ㅋ
이번에 구스의덕을 너무많이 보아서 생긴모양과 피부색은 달라도 친구란건 참 좋구나를 새삼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