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리 서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나름 다시 초보의 기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팁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후기를 올려봅니다.
발리만 세번째 그것도 자유 여행으로만 방문할 정도로 발리의 매력에 푹 빠진 회원입니다.
물론 세번다 4박6일의 일정으로 다녀오는게 너무 짧아서 아쉽기만 한 회원입니다.
신혼여행을 가게 된다면 발리로 2주 정도의 코스를 잡아서 다녀오고 싶다고 여친과 이야기를 했습니다.(이 여친과 발리만 세번째)
이제 자유여행 기준으로 나름 저렴하게(!!!!) 다녀오기를 선호하는 제가 드리는 짧은 팁입니다.
1. 항공권 구입
- 항공권 일정 자체는 가루다 항공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 보통 오전 11시 출국 발리 시간으로 5-6시쯤 도착하니 도착후에 체크인 하고 저녁먹고
다음날 일정을 편히 준비하실수 있습니다.
- 아시아나는 보통 오후 출국해서 도착하면 밤 12시가 넘으니 항공권이 가끔 싼게 나오지만 그래도 하루하루가 금인
저같은 직 장인은 가루다 항공이 답이었습니다.
- 또한 항공권의 가격은 잘 뒤져 보시면 4박6일코스에 유류할증료 포함70에서 80만원정도 하는 항공권이 일반적이며
가끔 가루 다 홈페이지에 특가 항공권이 나오는경우가 있으니 운때가 맞으시는 분들은 해당 부분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예약시 가루다 홈페이지 전화 되게 안받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거세요)
- 하지만 솔직히 가루다 기내식은 그냥 그렇습니다.(전 무한 빈땅맥주를 마심으로 아쉬운 부분을 달랩니다.^^)
- 아시아나 항공권은 이번 기준으로 보니 유류 할증료 포함 60정도면 땡처리 항공권을 구하실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출발요일이 정해져 있으며 도착시간 때매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아쉽네요.
2. 호텔예약
- 아고다가 익스페디아 두군데로 비교해서 싼곳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 이용자 후기를 확인하시고 체크인 후에 맘에 안드시면 꼭 클레임을 하셔야 합니다.
- 이번을 예로 들면 전 라마야나에 묵었습니다. 그런데 라마야나는 리노베이션한 신관과 이전부터 있던 구관있었는데
처음에 구관으로 엘리베이터 없이 3층가량을 걸어 올라가고 눅눅한 방으로 안내했습니다.
- 여친이 강력한 클레임 발사후 퀸룸이 아닌 트윈룸이 신관에 있는데 옮겨 준다고 하였고 옮긴후
두개의 침대를 퀸처럼 붙여서 이용했습니다.
에어콘도 시원하고 발코니도 있고 나름 먼저 배정받은 방보다 만족하였습니다.
- 하지만 예전에 갔던 Akmani hotel이 방상태는 더 클리어 합니다. 좋은건 쿠타 해변으로 접근성과 사통발달의 교통이 매리트 입니다.
- 그러나 라마야나가 조식이 조금 더 맛있었습니다.
- 꼭 마음에 안들면 바로 클레임 제기 영어가 안되도 손짓발짓으로 꼭 클레임을 제기하셔서 여행기간의 기분을 망치시지 않기 바랍니다.
- 때론 호텔 홈페이지가 아고다 보다 싼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전 마일리지가 있어서 아고다에서 했습니다.
3. 환전준비 및 환전
- 다들 아시겠지만 100달러 짜리 지페로 환전하시는게 제일 유리합니다.
- 소액달러는 환전을 더 적게 해줍니다.
- 아래에 다시 적겠지만 발리 입국시 인당 공항세 25불 있습니다. 꼭 빼놓으세요.
- 환전은 꼭 공식 환전소에서 하세요. 보통 공식 환전소보다 길거리 가게가 더 환전율이 높은 경우가 많지만
99%사기 입니다.(밑장빼기 및 카운팅하기 어렵게 하기)
- 저 가난한 여행자기 때문에 환율에 예민하지만 한 5번 정도 길거리에서 바꿨습니다만 다 사기 맞았습니다.
거의 다 사깁니다.
- 공식 환전소에서 하세요.(공식환전소는 영수증을 꼭 줍니다.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 그리고 사기를 맞으셨다고 해도 다시 가면 대부분은 돌려줍니다. 왜냐면 지들이 사기친거 아니까 주더라구요.
- 영어가 안되서 사기 맞은대로 참으시면 안됩니다. 가서 돌려달라고 하면 됩니다.
- 안되면 폴리시 부른다고 하면 줍니다.
- 사기 맞고 그냥 넘기지 마세요.
- 제 기준으로 이번 여행이 환율이 제일 좋았네요. 100달러 기준으로 1125000루피 였습니다. 그전여행에서는 9300까지도 받았었습니다.
- 그러나 환율 떨어진 만큼 물가도 오른것 같더라구요.ㅠ_ㅠ
- 그냥 우리나라 만원이 10만루피 100달러에 100만루피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면 조금 계산이 편합니다.
4. 발리 입국에서 숙소 도착까지
발리입국시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발리는 공항세 인당 25불 있습니다.
인당 따로 달러로 준비해 주시고 절대 큰돈으로 공항세를 달러로 내고 루피화로 환전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공항 쪽 환율이 시내보다 낮아서 한 5%에서 많게는 8%까지 손해 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귀찮으신분들은 그냥 받으셔도 무관합니다.
그리고 가족이 많으신분들 3명이상 되시고 아이들에 짐이 있으신분들은 자유여행을 안오시겠지만 공항 택시 또는 머무시는 호텔 픽업서비스를 미리 이용하시는게 더 편하실수 있습니다. 특히 쿠타가 아닌 먼지역이신분들은 그게 더 편하십니다.
하지만 전 가난한 여행자기 이고 가까운 쿠타로 세번이나 갔기 떄문에 무작정 공항 밖으로 나가서 블루버드 택시를 잡고 미터 OK를 외칩니다.
네 그래도 잡힙니다. 가격은 위에 것보다 확실히 저렴합니다. 그리고 발리공항에서 짐들어준다고 그냥 맡기지 마세요.
그거 다 돈 받는겁니다.
주소는 아고다에서 해당 부킹 티켓에 주소 있으니 보여주면 데리고 갑니다.
중간에 밥먹어야 하지 않냐 좋은데 있다 꼬시는 경우도 있는데 쌩까고 호텔로 고 하세요.
택시비가 문젠데 중간에 공식환전소에 세우고 잠시 환전 하심 됩니다.
또 이게 불편하시면 공항세 내실때 딱 인당 25불 맞추지 마시고 2명이면 100달러 내시고 50달러 루피아로 환전 해주면 그걸로 내시면 됩니다.
절대 택시기사에게 큰돈 주지 마세요. 대부분 바꿀돈 없다고 합니다.
5. 발리 교통
발리에서 여행자가 이용할수 있는 교통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제가 이용한것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택시
- 택시는 역시 블루버드 택시 입니다. 블루버드라고 차량천장위에 붙이고 다니기도 하고 새그림 입니다.
앞유리창에 블루버드 그룹이라고 붙어있습니다.
- 꼭 타실때 미터 OK를 확인 후 타시면 됩니다.
- 꼭 5만루피 짜리 지페와 만푸피 짜리를 남겨두시기 바랍니다.
- 전 주로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계산할때는 10만루피를 사용하고 거스름돈을 받아서 모아서 택시를 이용하곤 했습니다.
- 가끔 동전 남는건 쇼핑몰에서 돈 계산할때 한꺼번에 터는 방식으로 동전을 털었습니다.
2) 가이드
- 여기서 말하는 가이드는 차량및 운전겸 가이드 입니다.
- 비용은 요새 유류세가 올라서 50-55불 사이 루피아로도 받으시는 가이드 분도 있습니다.
- 위는 8시간 기준이면 시간당 5불정도 추가 됩니다.
- 가이드가 맘에 들면 팁 드립니다. 전 10불 더 드렸는데 그건 기분 나름 입니다.
- 전 이번여행에 최근 팁에 등장한 단우라는 가이드분 만났는데 아주 좋았습니다.(한국어도 되고 나름 여행자를 배려할려고 노력합니다.)
- 예약은 전 카톡으로 했습니다. 읽기는 빨리 읽는데 글 해석 및 답변 보내는데 시간이 걸리니 좀 넉넉히 예약하세요.
3) 오토바이
- 첫번째 여행에서는 쫄아서 못했고 두번째 여행부터 2틀정도 이용하기 시작해서 이번여행에선느 4일동안 빌려서 이용했습니다
- 발리는 일방통행이 많습니다. 지리 파악이 안되신다면 오토바이는 이용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 또한 많이 혼잡합니다만 차분히 제 속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좌측통행이라 우리나라와 많이 햇갈립니다.
- 국제 면허증 가져가세요. 물론 국제면허증 발급시 B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발급해줍니다.
- B형은 자동차가능 하다는 건데 우리나라는 B형을 하면 A형 포함으로 오토바이까지 되지만 발리는 A형에 찍혀야지 된다고
말하는 경찰도 있습니다. 그럼 전 예전에도 B형으로도 A형 다했다고 하면 됩니다.
- 정 안통하면 5만루피아 정도 줬습니다. 물론 다닐때 따로 비상용 돈을 따로 빼놓아서 이것밖에 없다고 하면서 주시면 됩니다.
- 오토바이 렌트는 묵는호텔에서 가까운데서 하세요. 그리고 나름 깨끗하고 좋아보이는걸 고르세요.
- 기름값은 1리터에 길거리에서 파는거 요샌느 올라서 7000루피아 줬습니다 (우리나라돈으로 700원이네요 정말 싸죠 ^^)
- 하지만 오토바이는 발리에 익숙해진 여행자 분들께만 권해 드립니다.
- 전 4일동안 스트레스 나름 받았습니다. 여친만 좋았지요 ㅠ_ㅠ(오빠 달려~~)
- 돈 있으시면 가이드가 좋아요 ㅠ_ㅠ
- 하지만 오토바이는 이럴때 좋습니다. 길가다가 여친이 맘에 드는 가게 들어가고 싶을때 또는 아는 음식점을 이용할때 시간 낭비가 없습니다.
- 전 가난하고 시간이 없는 여행자기 때문에 오토바이가 좋았습니다.
- 다음에 간다면 전 또 오토바이 이용할 예정입니다.
6. 놀거리
제가 해본것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 서핑
- 발리서프에서도 서핑강사 글이 많은데요. 돈을 들이면 우선 편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 보통 2시간에 25불에서 정도 하네요 픽업가능하신분들 있습니다.
- 그러나 4박6일 3박5일중에는 솔직히 서핑 제대로하기 힘들었습니다.
- 전 그래서 담에 신행가면 1주일은 계속 서핑을 할생각입니다.
- 쿠타 해변에서 비치보이에게 쇼부치면 많이 싸게 할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시간이 금이고 예민하신 분들은 그냥 좀 비싸게 주고 하시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 픽업 및 드랍까지 해주고 씻겨주는데도 있으니 잘찾아보세요.
- 서핑 뭐가 재밌냐 하시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발리에서 서핑을 뺀다는것은 앙코없는 찐빵수준인거 같기도 합니다.
2)레프팅
- 아융강과 뜨와자리강 두개가 있는데 트와가 익사이틍 하고 재밌습니다. 아융강은 좀 밍숭밍숭 합니다.
- 경치는 아융강이 더 좋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네요.
- 전 스릴 느낌 아니까 뜨와지리강 했습니다.
3) 워터붐
- 가루다 공항 이용하면 15프로 할인됩니다. 꼭 비행기 티켓 챙기세요.
- 음료 및 음식물 반입 안되지만 수건에 잘싸서 음료 몇개는 몰래 먹기도 했습니다.(검사할때 특별히 보이지 않으면 패스 시켜 줍니다.)
- 놀이기구 기다리는 텀이 별로 없이 무한이용 가능합니다.
- 개인적으로 면적은 캐리비안 베이보다 적지만 워터붐이 훨씬 재밌었습니다.
- 놀이기구중에는 개인적으로 둘이서 호흡을 맞추는 부메랑이 제일 재밌었습니다.(개취니까 그냥 이건 참고만 하세요)
4) 회크루즈
- 이번에 처음 이용했습니다. 그동안 왜 몰랐을까요 ㅠ_ㅠ
- 발리서프 회원이신 다금바리님이 직접 같이 통통배를 타고 나가 스토쿨링과 낚시 그리고 자연산 회까지 일석 삼조를 누릴수 있습니다.
- 진심 자연산 회를 이용요금보다 훨 많이 먹고 옵니다.
- 스노쿨링도 맘껏 합니다.
- 단 멀미가 나네요. 멀미약을 미리 주시지만 어지러웠습니다. 여친은 멀쩡하더군요 ㅠ_ㅠ
- 가실때 소주와 초장을 챙기세요. 물론 다금바리님이 맥주와 초장 및 간장 된장 다 주시지만 초장맛이 전 싸구려 한국 초장맛이 좀더 맛있어서
다음에 간다면 소주와 초장은 챙겨갈 예정입니다.
- 다금바리님이 맥주도 주십니다. 역시 술은 소맥이지요.
- 정말 회생각하니 군침이 나네요. 다시가도 회 먹는것만으로 본전은 나오고도 남는 액티비티 입니다.
5)클럽
- 쿠타시내에 여러 클럽이 있지만 스카이 가든이 제일 났습니다.
- 입장료 인당 10만루피에 티켓당 2병정도 마실수 있습니다.
- 음악은 우니라라 클럽이 좋습니다.
- 물도 우리나라 클럽이 좋습니다. 우리 여친님은 여신이셨습니다.
- 음악은 스테이지마다 다르니 잘 옮겨 다니세요.
- 전 여행올때마다 갔지만 그냥 여행기분내러 간겁니다.
5) 이건 해보고 싶은거
- 회크르즈 하면서 구경한게 있는데 플라이 피시 정말하고 싶더라구요.
- 우리나라 플라이 피시는 1미터도 안뜨고 통통 거리면서 간다고 하면 이건 날아 다닙니다. 쭈욱!!!!
- 양옆에 손님을 태우고 중심에 중심을 잡아주는 가이드가 탑니다.
- 바람타고 날아갑니다 한 5에서 10미터까지 날아서 계속 갑니다.
- 다금바리님 말로는 발리만 날아다닌다고 합니다.
- 저도 그런거 같습니다.
7. 안마
워낙 여친님께서 안마를 좋아하시는 지라 무한 안마를 받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한번씩 꽃히면 두시간 연짱
- 요금은 천차 만별입니다.
- 하지만 저흰 가난한 여행자 이기 때문에 1시간에 50000루피에서 70000루피 하는 발안마를 기준으로 많이 받았습니다.
바디 마사지도 비슷한 가격입니다.(우리나라돈으로 5000원에서 7000원에 한시간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물론 100달러 하는 안마도 있으나 우린 질보다 양으로 무한 승부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 마사지 스타일도 개인의 취향이 있게에 어디가 좋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말로만 듣던 코지라는곳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 가격은 115000루피 정도 비싸지만 한번 받아보았는데 마사지사들의 개개인의 스킬이 좋아 보이고
실제로도 전 스킬면에서는 제일 좋았습니다.
- 단한가지 안좋았던건 너무 춥네요. 애들이 에어콘을 너무 쎄게 틉티다.
- 추위 타시는분들은 온도 조절 및 덮을거를 달라고 하던지 가져가시던지 하셔야 합니다.
- 여친은 우붓가서 간 마사지샵이 제일 좋았다네요. 방이 따로 있고 샤워와 꽃띄워서 욕조에 담글수 있는데 가격은 두시간에 16만루피
- 물론 중간에 씻는시간때매 마사지 시간은 1시간 조금 넘는듯 했습니다.
- 발리에는 정말 마사지 샵이 많기 때문에 저렴한곳을 여러번 투어 다니는것도 추천드려용.
8. 그외 기타
- 발리 출국시에 인당 15만 루피 공항세 있습니다. 꼭 따로 빼놓으세요.
- 제가 가서 제일 좋았던 음식점은 쿠타 스테이크 하우스라고 뽀삐스 1쪽에 있는 음식점인데 스테이크 360그람에 13만루피 (우리나라돈으로 만삼천원)
뭐 저렴하고 진심 맛있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나갈때 방정리하라고 팁을 만루피 정도 놔두고 나갔었습니다.
- 다른 팁은 안마 받고 만족했을때 주는 팁 말고는 없었습니다.
- 아 가이드분 썻을때 정말 고마워서 10만루피 준거 하나 더 있네요.
너무 오랜시간 글을 써서 그러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또 생각나는거 있음 업데이트 할께요.
그럼 조금이나마 발리 여행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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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미리 알았더라면 좀더 워터붐을 싸게 이용할수 있었을텐데요.다음에 가면 그렇게 한번 이용하겠습니다. 사진은 노느라 찍은게 없어서요 다음에 갔다오면 사진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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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위에 댓글 워터붐 싸게 가는 방법 같은데 안보이네요..ㅠㅠ
그리고 이번에 라마야나 4일 잡았는데 말씀하신데로 맘에 안들면
클레임의 정수를 보여줘야 겠군요~!~!ㅡㅡb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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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않고 좋은 정보 많은데요 ㅎㅎ 잘읽고 갑니다!
우붓에 그 마사지 집 정보 구합니다^^ -
담주에 홀로 떠나는 힐링 여행이라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혹시 여친님이 우붓에서 이용하신 마사지샵이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
집약적인 가이드 감사합니다~!^^
여자 혼자 다니기에 치안은 괜찮을까요?
괜찮다면 혼자 남아 서핑 좀 더 하다 올까 해서요~ -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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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붐할인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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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완전 좋은 정보 감사해요.정말 도움 많이 됐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