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Lv.5
2016.07.30 20:15
추천:16 댓글:5 조회:2,022
안녕하세요..회원님들....!!!
이제 시즌3 후기 2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재미없고 지겹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자고 일어나....조식당에 아침식사를 위해 신관쪽 식당으로 갑니다...!!!
수영장쪽으로보니 이렇게 아침일찍 썬베드를 정리하고 있더군요..
더 헤이븐 직원들 무척친철합니다...!! 항상 지나가면서도 웃으주고 가벼운인사도 전합니다..!!
신관 수영장입니다 저위 계단으로 올라가면 리셉션과 신관 조식당이 나옵니다
여기는 유아풀입니다 ...꼬마들이 이용을 안하더라도 매일 이렇게 청소하더라구요
신관쪽 조식당입니다...!!!
더 헤이븐 조식당의 아침음식들의 종류가 그닥 많지는 않지만 음식맛도 괜찮고 필요한 음식종류만 배치되어있어
중가숙소치고는 아주 만족도가 높은 아침이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식당은 구관에 있는 조식당이 좋다고봅니다
신관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편인데 구관 조식당은 좀 조용히 식사할수 있어 좋구요
일단 신관보다는 구관이 좀 작다보니 종업원들이 바로바로 다먹은 접시도 치워주고하니
저는 하루빼고 구관에서 계속 아침을 먹었습니다... ! ! !
더 헤이븐 가격에 비해 음식도 괜찮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물론 조식의 비중을 크게 두고계시면 회원분들은 중가격리조트보다는 대형 리조트쪽으로 가시면 좀더 만족할수있는
식사를 하실수있습니다...!!! 돈이 문제죠...ㅎㅎㅎ
자.. 이제 크루즈여행을 해보려고합니다..
이번 하이크루즈와 메가래프팅 예약을 도와주신 다금바리님에게 너무나 감사드리며
예약도하지않고 하루전에 전화해서 예약해달라고 황당하게 만든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드립니다
다음 여행때는 미리 꼭 예약을하고 들어가겠습니다 ... ! ! !
돌아오면서 내내 아쉬운점은 회크루즈를 못하고 돌아와 얼마나 아쉬운지....지금도 후회합니다
회원 여러분도 혹시나 회크루즈를 하실분들은 꼭 여유있게 미리미리 예약하십시요
저는 여유있다고 싶어 다금바리님에게 전화드려 내일 회크루즈 예약해주세요 하니
다금바리님께서 정말 죄송하다며 제가 돌아가는날까지 예약이 되어있더라구요...ㅠㅠ
아...이럴수가....
옆에서 오리는 미리미리좀 예약을하면되지 여행20일동안 아무얘기없다가 크루즈도 그렇고 래프팅도 그렇구
꼭 하루전에 전화해서 그렇게다금바리님께 부탁하면 부탁 못들어주는쪽에서는 얼마나 미안하겠냐며...
옆에서 꽥 꽥 꽥 ...대는데 생각해보니 다금바리님에게 죄송한마음이 생기더라구요
하이크루즈도 하루전에 그것도오후 4시에 전화드려 내일 하이크루즈 하고싶은데 예약좀 부탁드립니다하고 말씀드리니
기분좋게 알겠다며 문자로 영문이름보내달라며 예약확정나면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주신다고 하고
좀 기다리니 예약확정 문자가오더라구요...발리 하이크루즈확정 더 헤이븐 정문에서 아침에 기다려달라며..
아침에 발리하이크루즈 픽업차량이와 이렇게 타고 출발합니다
이 사진은 다른 한팀이 더있어 잠시 다른팀을 데리러온 숙소인데 그쪽에 한쌍은 아랍계같은데
와...남자분 정말 잘생기고 여자분도 차에서 선글라스는 벗는데 눈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 ! !
오리와 저는 차량안에서...완전 오징어되어..... 갑니다...
이사진은 오리가 화장실가고싶다고 차에서 내려 화장실가고 ( 무슨 발리만오면 화장실에 많이 다니는지... )
아랍계 팀이 나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리셉션 기둥에
갑자기 새가 날아와 헤딩을 해버리는데 제가 너무 놀라 바닥에 쓰러진 새를 보고 있으니까
경비원이 다가와 새를 머리를 만지며 깨우고 있더라구요
화장실 다녀온 오리에게 저새가 날아와 기둥에 아무이유없이 헤딩했다며 저 새...약했나보다며 말하니
오리가 하는말이 새가 잘못된것이 아니라 인간들때문이라며 애초부터 여기에는 아무런 건물이 없었구
인간이 이런 건물을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새들이 날아다니다가 저렇게 다치는거라며....
생각해보니 점점 인간들이 동물들이 살수있는곳을 빼앗아가다보니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생각이 덜더라구요..! !
발리를 여행하면서 와카크루즈.. 세일션세이션크루즈... 퀵실버... 해보았지만 발리 하이 크루즈는 처음이라
기대하며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면 사무실에 들어가 이름 얘기하고 달러로 돈지불하고나니 이렇게 팔목에 빨간색 띠를 붙여줍니다..
다금바리님...!!!
저희들 팔에는 빨간색 띠를 달아주고 또 다른 사람들은 파란색인가 ..? ? ? ?
다른색 띠를 팔에 감아주던데 색깔마다 무슨 찾이가 있나요...!!!!
셜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이제 출발합니다
시원하게 달려갑니다
출발할때 안으로 잠시들어와 빵과 커피를 무료로주는데 ... 커피만 한잔...ㅎㅎ
서양인들과 동양인들이 가득....
하이 크루즈 맨위에 층입니다...!!
혹시나 나중에 하이 크루즈를 이용하실분 계시면은 안에서 커피한잔하시고 바로 맨 위에 층으로 올라가십시요
가는동안 시원한 바다도 구경하시고..맥주도 판매하니 한잔하면서 가면 좋습니다...
자...이제 여기를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일단 구조물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사진에 보다시피 워트슬라이드타는곳이있고 반대편에서 반잠수정을 타는곳과 바나나보트타는곳도 있습니다
물론 최고 재미있는 다이빙할수있는곳도 2곳이나 있는데 바다에서 바로 다이빙한다는것은 정말 재미 있습니다
바로 옆에 스노클링할수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굳이 힘들게 멀리갈필요없이 옆에서 스노클링을할수있습니다
하이 크루즈 큰배가 구조물옆으로 붙여 승객이 내릴수 있도록합니다
크루즈배 보이시죠..올때 갈때는 꼭 맨위3층에서 구경하면 즐기세요
여기에 락커도 있으니까...걱정마시고 현금이나 귀금속은 여기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왠만하면 귀금속은 안가지고 오시는게 더욱더 좋구요...ㅎㅎ
참 그리고 비치타올은 왠만하면 숙소에서 가지고 오시던지 (몰래 가방에 넣어..ㅎㅎ )
아니면 자기 소유의 비치타올을 가지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돈주고 빌려야하니 왠만하면 가지고 오세요
참.. 그리고 라이프자켓은 아주 좋은상품 자켓입니다... ! ! ! 제가 발리에서 본것중에서 최고입니다
사진보다시피 모든 제품이 다 새것으로 배치되어 있고 일단 라이프자켓이 잠금장치가 지퍼식으로 먼저되어있고
그다음 또 잠금장치가 되어 있어 일단 안정성도 아주 좋습니다
전에 소팔아 시즌1 에서 와카인가..세일션세이션인가 갔다가 그곳에 라이프자켓이 안좋아 오리가 입은 자켓이
잠김장치가 허술하게 자꾸열려 바다에서 오리 바다에서 죽는다고 고래고래 고함지르고
물에서 수영하면서 질질 데리고 나오는데 힘들어 죽는줄알았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라이프 자켓은 무조건 좋은것
선택해야합니다
몰론 이번에 갈때 라이프자켓을 가지고갔습니다.......
제작년에 발리를 다녀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오리를 수영장에 보내 1년정도 수영을 강습을 받게하고
상급반까지 배우며 수영장에서 오리발차고 수영을 하더라구요...
그런데....수영장은 몇바퀴까지 돌고하는데 이런 ....수영하고 가다 물위에서 스톱하면 물에 떠있지못하고
물속으로 꼬르르합니다..즉 물위에 둥둥 떠있지못하고 가라앉아버립니다...
자유형...배형...평형...하면 뭐합니까...물에 떠있지도 못하는데...
수영 1년배우다 호흡기질환 떄문에 입원했는데 사촌누나가 수영장에 락스물때문에 호흡기가 나빠질수가
있다고해서 제가 생각해보니 그럴수있을것같고 의사선생님도 수영을 안하게좋다고해서
그만 중단시켜습니다.... 떠있지는못하지만 라이프자켓만 입으면 수영하다 멈추어도 떠있을수있으니까
그럤어 작년에 라이프자켓을 좀 좋은걸 구입했습니다....!! 입혀놓으니까 오리발차고 잘하더라구요..저보다..더
길리편에서 제가 오리 라이프자켓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렇게 2층에 썬베드가 있으니까 스노클링하고와서...바닷바람으로 시원하게 누워있는데 최고죠..
도착하자마자..사람들이 먼저 반잠수정부터 승선하더라구요...저도 따라....ㅎㅎㅎ
잠수정나와...그다음 옆에 있는 바나나보트를 한번 땡겨줍니다...ㅎㅎ
잠수정과 바나나보트 모든게 무료입니다...!!!
다이빙대인데 여기는 좀 낮은곳입니다
바로 여기죠 다이빙대 낮은곳 바로 옆에 있는데 2층높이보다 높은데...아주 뛰어내리면....찌릿찌릿합니다
워터슬라이드...바다로 바로 풍덩...! ! !
라이프자켓을 입어야지만 타실수있습니다...!!!
점심은 하이크루즈배 안에서 드시면 됩니다...배안에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니 점심도 시원하게 드실수있습니다
물론 음식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이날 한국부부여행객을 만나 얘기하고 친해져 점심때 소주마신다고 정신없어
음식사진을 못찍어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
점심때 소주마시고 얼큰한 상태에서 다이빙대에 뛰어내리고 놀고 있으니까...오리가 꽥 꽥 거리며 램봉안섬에
가자고 그만 뛰어내리라고 잔소리합니다
꼭 회원님들에게 추천하고싶은건 꼭 최고 높은 다이빙대에 올라가 정면을 바로쳐다보면 수평선이 보입니다
그때 정면을 쳐다보면서 한번 뛰어내려보십시요...기분 최고로 올라갈겁니다...
램봉안섬으로 작은 보트를 타고 들어갑니다
자... 여서부터 슬리퍼 사건이 일어납니다....!!
요즘 발리에 이게 대세입니다...길리에서도 많이 타더라구요 이름이 정확하지는 않지만..스탠딩 패들인가... ! !
물속히 훤히보입니다
섬에 도착해 이렇게 가이드따라 구경갑니다
가이드가 갑자기 가다..여기에 세워 뭐라고 얘기하는데 여기가 병원이라며 설명하는데
왠 병원 자랑....ㅋ ㅋ ㅋ
여기는 무덤이라고 하더라구요...섬에서 이렇게 무덤을 만드는데 우산부분이 머리쪽인것 같더라구요
제가 영어가 짧아 확실하게 알아듣지못해..죄송..ㅎㅎ
설명 끝나고 돌아서는데 슬리퍼가....
한쪽이 이렇게 사망하였습니다
이런..5미터도 못가 또 한쪽이 사망하였습니다...ㅠㅠㅠ
맨발로 걸어다니는데 정말 저 죽는줄 알았습니다
땡볕에 시멘트바닥...돌바닥 열받아있는데...얼마나 뜨거운지 지옥있다면 분명 이런곳입니다..!!
아직까지 30%도 구경못하고 걸어왔는데 남은 거리동안 걸어오는데 발바닥이 타는줄알았습니다
정말표현한다면...이런기분..솥뚜껑삼겹살구워먹을때...솥뚜껑위에 발을 얹져놓은기분....발바닥이
지금 생각만해도 내발바닥이 불나는것같습니다..혹시 회원님들 가시면 맨발로 한번 다녀보십시요
그러면 제가하는말을 몸소 확실하게 느낄수있을겁니다..역시 돌이 열받으니까 ..정말 뜨겁더군요
가다가다 도저히 뜨거워 오리 슬리퍼 제가 신고 오리업고갑니다.. 발바닥은 괜찮은데 허리가 끊어질려고하더군요..ㅋㅋ
이런곳도...구경하고...
섬에서 돌아와...구조물에 설치되어있는 샤워시설에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하이 크루즈배타고 이제 돌아갑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놀다 돌아갑니다..개인적으로 와카크루즈도 좋고 세일션세이션크루즈도 좋지만...
저처럼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스타일면 하이크루즈를 추천합니다...
신혼이고 아직까지 분위기가 필요하시는 회원분들은 와카나...세일션...크루즈를 추천하구요
소팔아 발리로 시즌1에 세일션세이션후기가 있으니까.. 시즌3끝나면 시즌2를 새로작성할때..
와카크루즈 사진을 투척해드리겠습니다....! ! !
돌아가는 길에 아쉬운듯 뒤로 앉자쳐다보고있는 커플....
와...이 커플들 담배를 얼마나 피우면서 오는지 쳐다보고오는 저는 죽는줄알았습니다..얼마나 피곤싶든지...ㅠㅠㅠ
여자분 뒤에 보면 사진상에는 잘안보이는데 바로 엉덩이 밑에 재떨이가 있는데 어느 외국이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뭐라고 얘기를하고 담배를 버리더라구요.....
궁금해서 오리한테 물어보니...오리가 얘기를 해주더군요
말없이 그냥 여성분 엉덩이 밑으로 손을내려 담배를 버리면 혹시나 오해소지가 있으니까 ...그래서 외국인 남성이
여성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담배를 버리는거라면 설명을 하더라구요..
선착장에 다오니까...이렇게 해양스포츠를 즐기는분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한 12년전인가 처음패키지로 발리갔을때...이용했는 퀵실버크루즈 배인것같은데..? ? ?
다금바리님..이배 퀵실버크루즈 맞나요..? ? ?
이번에 이 요트한대 계약할려고합니다... ( 꿈에 ).ㅋ ㅋ ㅋ ㅋ
맨발로 선착장에 내려 맨발로 팩업차량타고 더헤이븐리조트에 도착해...숙소로 바로 안들어가고
맨발로 빌라봉까지 걸어갑니다...
빌라봉에 맨발로 들어가니...종업원이 이건 또 뭐냐는 식으로 쳐다봅니다...!! ㅎㅎ
종업에게 맨발을 가르키며 슬리퍼..슬리퍼하니 ...아..알았다며 이쪽이라며 슬리퍼쪽으로 데리고 가더군요...ㅎㅎㅎ
이번에 구입한 빌라봉 슬리퍼....!!!
여기는 와룽 이탈리아....
메뉴판을 보시면 부분부분 사진도 있고 가격은 중간입니다...
위치는 잘란 꾼띠거리에 있는데 대충 쉽게 설명드리면 와룽오차 사거리를 위로 계속올라오시다보면
삼거리가 나옵니다...옆길로 들어가면 그곳이 잘란 꾼띠거리인데 50미터만 들어가면 와룽 이탈리아가 나옵니다
페스코 라비올라 45.000루피아
볼노니냐 55.000
마가릿따 55.000루피아
음료수 2병하고 총 181.000루피아가 나옵니다..텍스는 없습니다...
와룽이탈리아는 저의 객관적인 생각으로 음식도 그닥 보통수준이고 가게에 에어컨도 틀어놓고하는데
저는 식사하는동안 많이 덥더라구요...당연히 더운나라이고....제가 알고 여행갔으니까 그정도는 참아야하지만
아...종업원들 정말 불친절합니다...한번 불러는 절대오지않고 옆에 외국인테이블에 손님이 옆에 지나가는
종업원 불러도 그릇들고 못들은척 슥 지나가버리는데... 참 제가 봐도 황당하더라구요..
몇번을 불러 종업에게 계산서 달라고해 계산하는데...181.000루피아가 나와 200.000루피아를 계산서에 끼워주니
아예 잔돈은 안줄려고 가지고오지도 않고 한참후에 우리가 앉자있으니까..가지고 옵니다
제가 왠만하면 택스와 서비스차지가 안붙어있고했어 잔돈은 팁으로 돌려주고 오는데...
와룽 이탈리아 종업원들은 너무 불친절해 그냥 잔돈을 끝까지 챙겨왔습니다...!!!
돌아가는길에 여전히 킴벌리 마사지에서 발마사지 받고 오리하고 손꼭잡고 숙소로 걸어갑니다
아침 조식당으로 가는데 이렇게 아침일찍 짜낭으로 신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참...길다니보면 가게앞에 짜낭이 많이 놓여있는걸 보실건데... 걸어가시다 길에 놓인 짜낭을 밟지 않도록
주위하세요...그냥 밟고 지나가면 무례한 행동이니 꼭 주의하세요...! !
스미냑에 4박5일동안 하루빼고 구관 조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조용하고 좋아요
식당으로 가는길에 벌써 이렇게 썬베드에 수건을 준비해놓고 부지런히 정리합니다
좋아요....꾹
여기가 구관 조식당입니다 사람도 적고 조옹하게 얘기나누면서 아침먹기에 좋습니다
더 헤이븐 후문 리셉션입니다..
후문 리셉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시간표에 맞추어 버기타고 전용비치로 갑니다
전동 버기타고 비치로....
버기 맨뒤에 타고 꺼구로 오니까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무료입니다....ㅋ ㅋ ㅋ ㅋ
비치로 가는 길에 버기타고 한장 컷..
여기서 더 헤이븐 전용비치입니다....! !
일단 잡상인이 전용비치안으로 들어올수없고...계단으로 되어있어..계단밑에서 마사지 받겠냐고 물어봅니다
좋다고하면 이렇게 들어와 발마사지를 해줍니다....!! 잡상인들이 귀찮게하지않아 아주좋습니다
비치한번 보십시요...와
하늘에 구름이 얼마나 이쁜지...
음.....
빨간 내복입고 준비운동중입니다... 단체로 서핑을 배우는듯....
전용비치 바로 옆에 있습니다..더 헤이븐 손님들도 여기의 화장실을 이용합니다
더블식스 럭셔리 리조트
더블식스 리조트인데 더헤이븐 전용비치 바로 뒤편에 있습니다
우리처럼 한달식 여행하는 여행자에게는 이런곳은 꿈에 떡이죠...ㅎㅎ
베란다가 바로앞에 해변쪽으로 보고있더군요 ..
더블식스 리조트 바로 앞...옆에 더 헤이븐 전용비치
해변에서 책읽고 실컨 딩굴딩굴하다 다시 리조트로 버기타고 돌아갑니다
돌아갈때는 왔는길이 아니고 다른길로 구경하면서 정문으로 데리고 갑니다...ㅎㅎㅎ
리조트에서 수영하다 오후에 천천히 걸어 빈땅슈퍼위로 걸어갑니다..!!
스미냑에 가시면 꼭한번 가보세요... 11
스테이크와....클럽 샌드위치 등등 맛있는 음식도 많고 가격도 아주좋습니다..특히 스테이크..추천 EAT WELL
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음 ..여기는 밈피...식당인데...
위치는 와룽오차 건너편도로로 스시미일식집을 지나 조금만 가다보면 오른쪽에 바로 있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나시고랭도 맛나고 좋습니다 도로앞에 앉자 식사하시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면 좋습니다
여기에서 다른 음식보다는 사진상에는 없는데 꼭 짭짭이를 시켜드세요...맛 굿....!!!!!
종업원없고 사장님 사모님 두분이서 장사하니까 사장님께 짭짜이 사뚜 ..나시 사뚜...하면 됩니다
내일이면 또 우붓으로 들어갑니다...!!
우붓으로 갈려고하니 교통편을 어떻게하면 저렴하게 갈까싶어 다금바리님에게 전화드려 물어봅니다
다금바리님 조언으로는 호텔차량으로 혹시..300.000루피아로 가면 타고 가고.....
비싸면 블루버드를 불러 기사하고 타협해 미터기 안켜고 저렴하게 조율해 들어가라고 합니다...
일단 숙소에 들어가 투어부스에 가서 직원에게 삼빠이 우붓 브라빠 하르가냐 ? (우붓까지 얼마예요) 인사이드발리책자에 나옴
직원이 450.000루피아를 달라고합니다
제가 바로 비싸다고 돌아서니 그러면 400.000루피아로 해주겠다... 마할 스깔리 (비싸요 ) 내가 300.000루피아 얘기하니
알았다며 300.000루피아에 해주겠다며... 내일 11시에 리셉션에서 보자고 예약해놓고 방으로 돌아갑니다...
자...짐 챙겨 우붓으로 갈려고 리셉션으로 갑니다..
옆으로 목돌려 보세요...! ! !
리셉션으로 가는데 신관 수영장에서 이런 ...이런....이럴수가..
왜 내가 갈때 이러는거야...!!
빨간머리 아가씨는 위에 비키니가 얼마나 특이한지 앞에서서 쳐다보니
역시 혼자 여행왔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왠지 혼자오고싶더라...ㅠ ㅠ ㅠㅠ
여기가 바로 발리입니다...! ! !
리셉션위에서 수영장으로 쳐다봅니다....아..좋습니다..!!! ㅋ ㅋㅋ
오리 체크아웃하러 보내고 난 계속 구경합니다..ㅋㅋ
더 헤이븐 체크인할때는 3시까지 기다려 룸으로 들어갔는데 ..체크아웃할때는 5분도 안걸립니다
체크아웃하러간 오리 5분만에 돌아옵니다..ㅠㅠ 에이...
너무나 아쉬운 마음으로 정문에 대기하고 있는 차량으로 갑니다...정말 아쉬운 마음으로..
이제 2편 후기는 여기서 끝내고 3편 우붓여행후기를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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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재밌게읽었습니다!!
더운데...후기쓰시느라 고생많았어요~~
음........과....빨간머리는.......
오리님께..들키지않으시길....기원합니다^^ -
긴 후기 쓰느라 고생하셨네요.
눈으로 발리 구경 다 한것 같네요. ㅎㅎㅎ -
좋은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편도 너~~~ 무 기대가 됩니다.
더운 날씨 시원하게 지내시고. 후기 더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
빨간내복.......... 빵 터졌네요^^
발리에 살면서도 몰랐던 구석구석을 구름님 덕에 ㅎㅎ
다음편도 눈빠지게 기대하겠습니당............
손목에 붉은 띠를 차게 한 것은 네가지 프로그램(배)의 손님을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발리하이에서 운행하는 배가 네가지가 있습니다.
아리스토켓, 쎄일센세이션, 발리하이 리프크루즈, 발리하이 비치클럽 등입니다. 구름님은 붉은 색 발리하이 리프크루즈의 손님이었습니다.
사진은 12년 전에 타셨다는 퀵실버가 맞습니다 맞고요. 발리하이는 버노아항에서 출항하는데 퀵실버는 유일하게 딴중버노아에서 출발합니다.
12년 전에 탔던 크루즈의 이름을 기억해내는 구름님의 기억력은 대단합니다. 그러니 이 많은 사진에 캡션을 모두 상세하게 붙일 수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