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입장료 정보에 이어 제가 쓴 교통비에 대해 올려볼까 합니다 

여행하실분들은  참조 하시면 좋겠습니다.

행여 바가지 썻더라도 바보라  마시고 리플로 좋은 정보를 다시 올려주세요.

 1. 공항에서 꾸따로 갑니다 (뽀삐스1)

 *참고로 처음 이틀동안 숙소를 잡지못하고 그냥 갔습니다.

  마시인에 예약했더니 가기전날 메일확인하여 FULL이라고 하는바람에.. 무작정 꾸따로.. 

  미터택시는 잡기가 어려워 한국가이드분이 계셔서 물어봤더니 그냥 공항택시 타라고...

 공항택시-가격표는 투반(35000루피) 꾸따 (45,000루피) 그외 대략 60,000루피 이상이더군요.

 그래서 5만루피줬더니 잔돈안주고 종이에 5만 쓰더니 기사불러주더군요.

 정신이 없어서 잔돈받았는지도 확인못하고 일단 탔습니다.   
  (왜 발리가 친절하고 좋은나라라는지 두번째 방문인데 아니라는   걸 느끼기 시작..)

 2. 이틀 꾸따에서 이리저리 뚜벅이로 다니고. 우붓으로 향함니다

  *참고로 자가용 셔틀버스 가격은 6만루피더군요

 암튼 우붓으로 향하는 코스는 6시간 잡고 투어코스였습니다.

 (꾸따 - 바틱, 은세공점 - 버드파크 - 고아자자 - 네카뮤지움근처 호텔 도착)

 대략 6시간이면 될것 같더군요...그래서 첫날 공항택시 기사에게 물어봤더니

 (아시겠지만 택시타면 워낙 일정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영어도 안되는데..귀찮을 정도로) 

 $45 달라고 하더군요.. 아마 $40불면 할것 같았습니다..명함받고 나중에 연락한다고..간 봤지요 ㅋㅋ.

 가기전날 밤 거리에서 택시! 택시! 타라고 부르기에 숙소들어가기전 협상한번 해볼려고 물어봤습니다.

 위에 나열한 대로(원래 은세공은 아니었고 기사가 가는길에 들러가기에 그냥...)6시간 투어 얘길했더니

 75만루피 부르더군요.. 그래서 공항기사 명함보여 주며 $40에 하기로 했는데

 너하고 안한다 했더니 55루피인가 부르더니 다음45만부르고.. 그래서 40만 아니면 안한다 했더니 콜 하더군요...

 그래서 6시간 우붓가는길 투어에 40만 루피...

 *아침 10시30분에 출발해서 호텔 도착하니 4시40분 정도 됐습니다. 거의 맞아떨어졌죠..

 그래서 2만루피 팁으로 엊어 주었습니다. 다음날 코스 묻더군요..ㅋㅋㅋ.

 3. 우붓에서 따나롯 갔다가 - 누사두아 베노아쪽 클럽미라지 호텔.

  시간을 2-3시간 정도 얘기했습니다.. 40만에 절반이고 코스가 하나밖에 안되니 20만 불렀죠

 그랬더니 코스가 굉장히 멀고 자기가 내일 꾸따에서 다시 여기로 와서 가야하니 30만,

 그래서 25만에 하려면하고 아니면 말라고 우붓기사 에게 부탁할거라고...그래서 콜...

 4. 몽키포레 앞에서 시간아끼느라 우붓마켓까지 택시 ..

  3만부르길래 그것은 외곽호텔가는거고 하면서  2만루피로 그냥 탔습니다)

 * 근데 타기전 와이프 화장실가서 기다리는 동안  잠깐 얘기했는데

 여기서(우붓)- 따나롯가서 누사두아 가는게 20만 루피(그냥불러봤음) 면 굉장히 싸게한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어제 6시간 코스는 어차피 중간관광이 오는 방향 코스기 때문에 40만은 비싸게 한거라고 속 긁더군요. ㅠ.ㅠ. 

 5 .암튼 호텔에서 3시에 출발하는데 1시에와서 기다리고 있더군요...다른사람이...???엥

 자기친구가 다른일이 있어서 못오고 자기가 왔다고... 아마 우붓에 오전에 오는 기사가 있어

 서로 JOIN이 되었나 봅니다  (내생각에 일찍온것 때문에 ....안그럼 일찍올 이유가??/)

 근데 생각보다 멀더군요.. 고생했습니다.

 일단 3시20분 경에 따나롯으로 출발.. 중간에 잠깐 길 잘못 들고. ㅋㅋㅋ.

 4 30분 경에 도착.- 관광 1시간정도  5시40분경 출발 --근데 여기서 부터 가는길이

 엄청막히더군요.. 미치겠더군요.. 호텔 ALL INCLUCIVE인데 가서 먹고 마시고 계속해야하는데...

 거의 7시 30분 다 되어서 도착했습니다... 총시간은 4시간 30분이상 쓴거죠  ...(미안~~~)

 그래서 25만루피 주고 팁으로 2만더 줬습니다...조아라 하더군요.. 착한사람이었어요..

 근데 내려다주고 기사는 출발하려는데 시동이 안걸리더군요..(기아 세피아였습니다) 에고에고~~~ㅋㅋ

 6. 베노아 클럽미라지 에서 짐바란 씨푸드 저녁 식사하고 (STOP웨이팅한다고하더군요)

 미터택시 였습니다. (블루버드아니고 그냥..  비슷할거 같아서) --> 꾸따뽀삐스로 가는코스..

 .결론말씀드리면  12만루핀가13만나온거 같아요

* 근데 왜 좀 나왔냐 하면 짐바란 또 장사 안하더군요.. 5년전 뉴삐데이 전날에 와서 물먹고

 다다음날 먹었는데.. 오늘은 기사도 모르는 무슨 기념일인가.  뭔가 속은 기분이기도 하고

 중간에 나오는 기사가 뭐라 얘기해줬는데.. 우리보여주려고 끝까지 갔다는거..

 대부분 차들이 돌려 가더군요....결국 집사람 못먹이고 꾸따에서 조그맣게 씨푸드라고 하는

 흉내낸것 시켰는데 정작 본인은 T-본스테잌 시켜먹더군요...에고에고~~

7. 블루버드로 마타하리에서 뽀삐스 1 짐맣겨놓은 거 찾고 (이틀묵은숙소라 서비스)

  공항으로 가는데 공항도착하니 ( 좀 빙빙 돌아서 가는듯한 느낌--한마디해줌)

 6만루피 나오더군요..(블루버드도 별수 없는듯)   

 이상 4박6일 일정 교통비 엿습니다.. (총94만 루피)

 다음 4편은 쇼핑가격을 올리도록 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