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랑안은 원래 섬이었는데 다리를 놓고 간척사업을 해서 지금은 꾸따에서 차로 10~15분이면 갑니다.

위치는 꾸따에서 출발해서 사누르 쪽으로 가다가 브노아항 사거리 조금 지나서 우회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브노아항 사거리 지난 다음 유턴해서 돌아 내려 오다가 좌회전 해야 겠죠.
쭈욱 들어가다 보면 다리가 하나 있고 거기서 입장료 받습니다.
차는 rp1,000 오토바이는 rp500 원 받습니다.

다리 지나서 좌측으로 가면 마을이고 서핑 포인트는 계속 직진합니다. 여기서 부터 비포장입니다.

그 다음엔 대충 바다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와룽들이 쭈욱 서 있는 곳이 포인트입니다.

산호초대가 모래사장에서 약 50m 정도 까지 있으니 보드 들고 걸아나가야 함다.
그냥 맨발로 가면 쪼까 힘들고 어지간하면 슈즈를 신으십시요.

브레이크는 오른쪽/왼쪽 다양하고 스웰은 3~5 feet (가끔 미치면 7까정) 나옵니다.
여기는 특히나 일본 서퍼들이 욜라 많습니다.

다음 사진은 티모르 갈때 뱅기안에서 찍은 스랑안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