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은근합니다.근데 힙합과 r&b에 마추어 춤추는 호주애들 진짜 어색함다
몸 리듬감 꽝...깔끔하게 놀기좋은곳이에요

현재 한국 여행객에게 제일 인지도가 높은곳인것 같네요~^^

미성년자 엄청 많던데요.........
뭐 단속은 하지안는거 같더라구요...

클럽 조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엠바고 노래선곡 아주 만족하실듯
늦은 시간에 가세여

10시30분쯤 들어갔더니 구석탱이에 2팀정도 있었습니다.(아주 조용히~)
그 넓디 넓은곳에 종업원 몇몇과 10명안밖의 손님들...
횡~한 무대에 우리가 가서 분위기 다 띄워서 밖에 있는 손님들 끌어모으고...12시쯤 되니까 한 절반이 차더니 우리가 나올때쯤(1시가 넘은듯 싶네요)엔 바글바글해졌습니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우리가 분위기 띄워놨으니까 돈을 받아야해~ 라고 우기면서 호텔로 돌와왔습니다. ㅋㅋ(물론 계산은 제대로 다 마쳤답니다.)
빈땅맥주가 Rp15,000 정도 했다는군요..(나중에 계산한 친구한테 들었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참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썰렁한걸 싫어하시는 분은 좀 늦게 들어가시면 좋습니다. ^^*

여행도중에 현지인들한테 클럽어디가 좋냐고 물어보니깐
거의 더블식스나 엠바고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더블식스는 토욜일 저녁에 게이파티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걍 무서워서 엠바고로 갔습니다
입장료는 RP.50,000(약5000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하구요
음료나 맥주한병 줍니다.
토요일 저녁 12시넘어서쯤에 갔었는데
사람두 왠만큼 있고 시설이나 음악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지누션 A-YO나와서 깜짝놀랬어요..ㅋㅋ
새벽두세시쯤 되니깐 스테이지 발디딜틈이 없더라구요..
아! 그리고 현지택시타고 "엠바고클럽"가자고하면 잘 못알아 듣던데요
현지식 발음 엠바르고 클랍!!ㅋㅋ

엠바고 최고입니다.. 부담도없고 가격도 안비싸니깐요..
12시~1시사이에 가셔야합니다.. 제생각엔 12시에 가서 자리잡고 맥주한병 먹다보면 12시부터 사람들몰려오다가 1시되면 꽉꽉찹니다~
사람많을땐 술 안시켜도 되구요 그냥 들어가서 춤만춰도되여~
저희는 여기서춤추다 옆에클럽가서 또 춤추다 다시엠바고오고 그랬습니다~
빈땅 15000루피구여 (천오백원정도) 위스키한잔에 거의 45000루피 (사천오백원) 음료 콜라 오렌지주스 사이다 등등 원하는거에 썪어줘여~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4만루피짜리.. 엠바고에온사람들은 대부분 물통같은거에 빨대꼿아서 들고다니면서 춤추면서 먹는데..
그거꼭드세요.. 정말 그거하나마시면 약간 술도 취하면서 더 흥나니깐요~ㅋㅋ
엠바고 1층꽉차면 2층에두 노래틉니다~ 2층은 온니 하우스음악밖에안틀어요~ㅋ
종업원들두 정말 친절합니당~ㅋㅋ 엠바고 강추해여~
저는 참고로 금요일 토요일저녁 두번갔어요~ㅋㅋ

저희 여행 마지막날밤에 갔던 나이트코스중 마지막이 엠바르고였습니당~
완전 사람 바글발글할때가서 정글주스하나씩 시켜서 먹고 춤추다가 좀 쉴라구
안에 의자있는곳에 들어갈라니까 종업원이 막는...ㅡ_ㅡ;;
음료가지고 들어갈수없다나요??ㅡ_ㅡ;;
다시 스테이지로가서 춤추면서 그 차디찬 정글주스를 쪽~~빨아 들여야만햇던..ㅠㅠ
발리서 제일 좋은 나이트인거같아요~ㅋㅋ제 갠적인 생각으로요`ㅋㅋ

음악도 좋고 위아더월드 분위기로 세계여러 나라들의 꽃돌이 청년들도 많고
매우 신나고 즐거운곳임

가격도싸고...자유로운분위기가너무좋음...특히음악이힙합이라..더좋음

분위기-너무 일찍만 들어가지 않는다면 좋다.. 사실 그날의 물상태는 운에 맡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리고 나의 상태도 함 점검해봐라!

맛-빈땅맥주만 먹고 와서 다른 음식의 맛은 모르겠음. 빈땅맥주는 맛있당! ^^v

서비스-친구가 아이스커피를 시켰었는데.. 카운터가서 어쩌고저쩌고 하더니 없다고 한것 이외엔 나쁘지 않았음. 종업원도 대체로 친절한편!

가격-돈관리는 모두 친구가 했었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지만 빈땅맥주 Rp15000(한국돈 1500원정도라지?)정도라니까 비싼편은 아닌듯...(사실 다른클럽엔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대상이 없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