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ngyan
Lv.2
2011.08.18 16:25
댓글:7 조회:10,882
8월 11~16일 다시 한번 발리를 만끽하고 돌아왔답니다.
발리서프에서 종종 도움을 얻었는데..제대로 된 글은 첨 올리네요.
저는 올해 여름에 발리를 3번째 갔구요.
사실 제가 재작년에 코지를 발리서프를 통해 발견한 이후로...코지만 가고..
시간 안될때만 꾸따에 있는 smart (미용실도 같이 하는 바운티쉽 있는 골목 쪽)를 이용했거든요.
거의 코지만 한번 여행가면 세번 씩 갔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자리메나리에 대한 칭찬으로 ...자리메나리를 가보고자 결심을 했었죠.
스미냑에 루머즈에서 저녁을 먹기 전 자리메나리에..2일 전 예약을 하고..들렀답니다.
시설은 좋더라구요.
모두들 추천하시는 퍼펙트 마사지를 했구요. 350,000루피아+ 택스까지 해서 2명분을 계산하니..엄청 깨지더군요.
그런데 저는 압을 좀 강한걸 좋아해서 그런지...정말 그냥 아로마 오일을 바르고 손으로 문지르는...
수준이라...정말 비싼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강하게 해달라고 2번이나 말했는데도...더 이상 강해지지 않더군요.
또한...제일 심한 것은
같이 간 친구는..마사지 하는 사람이..
엉덩이 까지 쪼물딱 마사지를 하고 엉덩이 사이 부분까지 손이 닿았다고 하더라구요.
짜증이 나서...하지 말라고 말해서 멈췄다고 하고..
아무래도 너무 불쾌하고 기분이 찝찝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한국에 와서 기사를 보니..대만 마사지 샾에서...성추행을 당한 한국 관광객 여자분의
기사가 있네요. 용호양생관이란 곳에서 성추행을 당해서 고소공방중인 기사가 오늘 날짜로 떴네요.
혹시 친구가 미리 저지하지 않았다면 더 불쾌한 일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영 찝찝합니다.
저희는 코지를 다시 찾았고..택시 기사분이 우연히 내려준 덕택에 코지2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코지가 너무 깨끗해져서..리노베이션을 한줄 알았는데..
코지 2가 생긴 것이었습니다. 기존 코지에서 차가 가능 방향으로 100~200m정도 더 가면 왼쪽으로 더 큰 동그란 붉은
간판인 COZY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존 코지의 좀 허름한 외관이나 약간 눅눅한 느낌이 싫으셨다면 코지 2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FOOT REFLEXOLOY 1시간 반짜리가 가격이 좀 올랐더라구요. 99.000루피아입니다.
자리메나리의 3.5분의 1도 안하는 가격입니다.
자리메나리에서 돈을 안썼으면...
코지 마사지를 3번 받을 수 있고..아니면 스미냑에 가서 루머즈에서 텐더로인 스테이크까지 먹어도 되는 가격이죠.
무릎근처부터 발까지...어깨..머리...팔까지 완벽한 기술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너무 만족해서..3일 연속 같은 직원을 지명 예약하고 갔답니다. 저희가 지명한 직원은 아르디와 위마 였어요.
저를 해준 ARDI는 좀 무뚝뚝하긴한데..ㅎㅎ 그래도 실력은 좋아서 하루에 쌓인 피로를 다 날리게 해주더라구요.
전신 마사지를 원하시면 코지 드림도 좋구요..사실 코지 드림은 올해에는 안받았지만요...작년에2번 받았는데..
여자가 해줘도 시원했어요...
마사지샵 선택에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발리서프에서 종종 도움을 얻었는데..제대로 된 글은 첨 올리네요.
저는 올해 여름에 발리를 3번째 갔구요.
사실 제가 재작년에 코지를 발리서프를 통해 발견한 이후로...코지만 가고..
시간 안될때만 꾸따에 있는 smart (미용실도 같이 하는 바운티쉽 있는 골목 쪽)를 이용했거든요.
거의 코지만 한번 여행가면 세번 씩 갔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자리메나리에 대한 칭찬으로 ...자리메나리를 가보고자 결심을 했었죠.
스미냑에 루머즈에서 저녁을 먹기 전 자리메나리에..2일 전 예약을 하고..들렀답니다.
시설은 좋더라구요.
모두들 추천하시는 퍼펙트 마사지를 했구요. 350,000루피아+ 택스까지 해서 2명분을 계산하니..엄청 깨지더군요.
그런데 저는 압을 좀 강한걸 좋아해서 그런지...정말 그냥 아로마 오일을 바르고 손으로 문지르는...
수준이라...정말 비싼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강하게 해달라고 2번이나 말했는데도...더 이상 강해지지 않더군요.
또한...제일 심한 것은
같이 간 친구는..마사지 하는 사람이..
엉덩이 까지 쪼물딱 마사지를 하고 엉덩이 사이 부분까지 손이 닿았다고 하더라구요.
짜증이 나서...하지 말라고 말해서 멈췄다고 하고..
아무래도 너무 불쾌하고 기분이 찝찝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한국에 와서 기사를 보니..대만 마사지 샾에서...성추행을 당한 한국 관광객 여자분의
기사가 있네요. 용호양생관이란 곳에서 성추행을 당해서 고소공방중인 기사가 오늘 날짜로 떴네요.
혹시 친구가 미리 저지하지 않았다면 더 불쾌한 일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영 찝찝합니다.
저희는 코지를 다시 찾았고..택시 기사분이 우연히 내려준 덕택에 코지2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코지가 너무 깨끗해져서..리노베이션을 한줄 알았는데..
코지 2가 생긴 것이었습니다. 기존 코지에서 차가 가능 방향으로 100~200m정도 더 가면 왼쪽으로 더 큰 동그란 붉은
간판인 COZY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존 코지의 좀 허름한 외관이나 약간 눅눅한 느낌이 싫으셨다면 코지 2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FOOT REFLEXOLOY 1시간 반짜리가 가격이 좀 올랐더라구요. 99.000루피아입니다.
자리메나리의 3.5분의 1도 안하는 가격입니다.
자리메나리에서 돈을 안썼으면...
코지 마사지를 3번 받을 수 있고..아니면 스미냑에 가서 루머즈에서 텐더로인 스테이크까지 먹어도 되는 가격이죠.
무릎근처부터 발까지...어깨..머리...팔까지 완벽한 기술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너무 만족해서..3일 연속 같은 직원을 지명 예약하고 갔답니다. 저희가 지명한 직원은 아르디와 위마 였어요.
저를 해준 ARDI는 좀 무뚝뚝하긴한데..ㅎㅎ 그래도 실력은 좋아서 하루에 쌓인 피로를 다 날리게 해주더라구요.
전신 마사지를 원하시면 코지 드림도 좋구요..사실 코지 드림은 올해에는 안받았지만요...작년에2번 받았는데..
여자가 해줘도 시원했어요...
마사지샵 선택에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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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 작년에 저도 마지막 떠나는날...복불복 걸려서요..
이번엔 아예 첫날 한 ardi가 맘에 들어서 3일 내내 지정 예약했거든요...
첫날 해보고 맘에 들면 지정 예약하세요~^^ 좋더라구요..ㅋㅋ -
복불복이 심한게 맛사지샵이져~
저는 갠적으론 발맛사지는 코지
바디는 자리메나리가 좋던데~
특히나 스마트 같은곳은 그근처에 널려있는
맛사지샵들보다 가격만 비싸고 실력은 똑같더라구요 -
ㅋㅋㅋ 마사지사가 졸믄;;;대략 난감하죠 ㅎ; 피곤해서 그러려니 안쓰럽기도 하고 손님 마사지 함서 졸다니!!짜증도 좀 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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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미냑에 거주해서 쿠타는 거의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친구 한넘이 Cozy 가보고 괜찮다고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지압보다는 오일에 익숙해져서 자리메나리 가끔식 다닌답니다. 발리 기준으론 비싼편이죠. 그런데 대충하는 맛사지보다는 하와이안 마사지스타일과 비슷하기도 한 독특한 맛사지에 익숙해져 버려서 다른 곳 가보면 별로 더라구요. 얘네 마지는 발로 시작해서 어깨로 지그제그로 하는 독특함.
그래도 다들 아시겠지만 마사지사에 따라 느낌이 다 다르겠지요.
아직까진 자리메나리 후회한적은 없답니다. 가끔씩 3배 가격주고 받는거에 피눈물은 흘려도요. -
발리에 가면 들르게 되는 곳이 자리메나리입니다...
흠...저도 이곳에 길들여져서인지 어지간한 곳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방콕의 반얀트리호텔 가서 할인을 받아도 15만원을 넘는 로미(?)인가 하는 마사지(이것이 아마도 윗분 말씀대로 하와이안 스타일같습니다...)랑 비슷하다고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만...발리물가대비 비싸기는 하지만...한국대비는 저렴하지요...
그리고 예전 저는 코지에서 어깨맛사지를 받을 때 어깨 뒤를 더 해 달라고 어필했는데...오해(?)를 해서 어깨 반대편으로 손이 내려오는 마사지에 당혹해서 어필을 했더랬죠...하지 말라고... -
자리메나리 저도 이번 발리 여행에 2번 갔었는데
첫날은 일행 4명이 다들 만족해서 마지막날 공항가는 길에 예약해뒀었는데
마지막날은 최악.
4명다 맘에 안들어서 혼났습니다.
게다가 저는 마사지사가 엉덩이쪽을 과잉 마사지하는 느낌이라 아주 기분이 별로.
다른쪽 한번 만질때마다 엉덩이쪽 한번씩 꼭꼭 만지고 지나가는...
만지면 안되는곳을 만지는게 아니라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하여튼 담엔 자리메나리는 안가리라 생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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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코지 느무나 좋아라 해서 여행중 거의 매일...가는데요...매번 다른 맛사지사...
지난번엔 6번 코지드림 전신....1번 발맛사지 받았구요...
다 좋았는데...마지막날 최악이었어요,,,
8시반에 예약하고 갔는데...밀렸다고 40분 기달리고...맛사지사는 졸고...
매번 6명이 같이 갔는데....한명은 실망....
가격도 좋고 성공 확율이 높은 맛사지집인거 같아여...전 또 갈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