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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5.05.19 02:00 댓글:1 조회:2,022
여기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다녀왔어요..
정말이지 친구들이 저보고 발리 몇번 갔다온애 갔다그럴정도로 많이 공부하고 갔어요.
저는 음식이 좀 입에 안맞긴했지만 팻요기의 피자는 정말 맛있고 저렴하더라구요.

패키지로 가긴했지만 밤마다 쿠따의 활기를 느끼고 자유일정이 있어서 열심히 샅샅이 돌아다녔어요.
몇가지 일정을 써볼께요.
첫날 절벽사원은 절경 끝내주더라구요.
그리고 엠바고를 4일 연속 갔는데 거기 직원 한명한테 바가지썼어요.
루피아가 익숙치 않아서 어리버리했더니 바로 바가지 모드더라구요.
하지만 나중에 꼬치꼬치 캐물어서 아주 챙피를 줬어요.
길가에 삐끼들 정말 장난도 아니더라구요,.대마초 파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디스커버리쇼핑몰은 대체적으로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스타벅스에는 현지인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곳 시세를 봤을떄 정말 비싼거 같드라구요.

엠바고또 가고싶어요,
너무 신나고 물좋더라구요.
바운티쉽도 갔는데 사람너무 많구요.이벤트같은걸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떄는 맥주마시기대회를 했어요.ㅋㅋ
그리고 한국 컵라면이 어찌나 먹고싶던지..하지만 파는곳을 못찼았어요 마타하리에도 하디스에도 없던데요

해 질떄 쿠따 비취 너무 아름다웠구요

오늘 시간이 업어서 이정도 올리구요
정말 발리에서 살고 싶었어요.
나중에 길게 잡고 다녀오려구요..

또 글 올릴께요.
궁금한거 있으심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한 정보 재공해드릴꼐요
  • wansegi 2005.06.08 00:05 추천
    전 엠바고를 못찾아 하드락 카페랑 쿠테타만 갔다 왔는데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