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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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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5 20:00 댓글:6 조회:1,642

balisurf.net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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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일본인 친구한테 같이 라이딩 하러 가자고
연락이 와서 오늘 오후에는 간만에 한가한 틈을 타서 서핑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하리 라야 갈룽안 기간이 시작되는 시점이라 많은 점포, 레스토랑들이 문을 닫았더군요.

멀리가기는 귀찮고 시간도 늦어 꾸따 비치와 더블식스 앞에 다녀 왔고요.

이번주는 오후에 로우 타이드라 파도는 영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패들링 삽질(?)을
했더니 어깨가 빠지는 듯... --;

삶은 계속 됩니다.
  • hoohoo0 2005.10.05 20:34 추천
    아랫사진에 계신분이 esc님 이신가요?
    자태가 멋지옵니다. 호호
  • hesu 2005.10.05 20:40 추천
    앗... 저 뻘건(?) 보드는 히로 것? esc님 맨날 남에꺼 뺏어 타지 말고 다시 하나 장만 하시죠........ ㅋㅋㅋ
  • 경미리 2005.10.05 22:30 추천
    헉,꾸따비치..가고싶어서 울컥합니다...
  • profile
    escape 2005.10.05 23:14 추천
    올때 하나 가져다 주시지... ㅋㅋ -> hesu
  • wakeeye 2005.10.06 01:02 추천
    아 저도 울컥하고 먼가 가슴속에서 요동치네요..
    서핑 배울때 가르치던 분이 '패들패들패들 ...' 외치던 소리가 아직도 생생
    ㅜ.ㅜ
  • sunguard 2005.10.06 08:28 추천
    파도가 밀어주던 그 맛이 생생해지네요.
    롱보드 30만원정도만 했어도 질렀을텐데 60~70하길래 고민하다가 못 샀었던 기억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