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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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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23:31 댓글:1 조회:1,800
사실 요즘엔 집에서 대충 머리를 깍지만 오늘은 덴파사 나간김에 전에 자주 가던 미장원에 들렸네요.
저렴하고 잘 깍아요. 일본인 친구에게 소개 받아 알게된 이곳은 미용사가 발리 사람이고 와이프는 일본인이에요.
암튼 일본에서 오랫동안 일 하다가 덴파사 (몰 발리 맞은편)에 가게를 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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