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발리에 살면서 발리섶을 통해 발리에 관한 소소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요즘 발리섶을 드나 들면서 느끼는 점이 많아 지금 이 시점에 새로 가입하시는 회원님들과 또 가입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회원님들께 한가지 건의를 하고자 합니다.
처음엔 제가 발리섶 가입하고 질문 답변란에 올라오는 질문에 참 부지런히도 답변을 해드렸 드렜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조금씩 그런 답변들이 괜히 귀찮아 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물론 제가 게을러 지는 점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가장큰 이유는 얼마전에 아니 바로 어제 답변을 드린 질문과 비슷한 내용의 질문이 오늘 또 올라와 있는 것입니다.
발리섶이 사용하기 불편해서 인가요?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도 거의 컴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발리섶은 저같은 컴맹도 또 친절 봉사님처럼 50세의 연세를 드신분(죄송합니다. 큰형님 절대 형님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도 얼마든지 들어와서 검색하고 또 좋은 정보를 얻어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 하고 여행을 준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조금의 노력도 배재한체 짧은 시간에 본인이 원하는 정보만을 취하시려는 행동은 발리섶을 아끼는 저로써는 솔직히 좀 못 마땅합니다.
그런 다고 해서 본인의 정보를 무조건 나누자는게 아닙니다. 또 무조건 정보만 얻어간다고 탓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먼저 분들이 묻고 답하셨던 내용들을 직접 찾아 보시고 또 체크 하셨다가 그래도 만약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질문을 해야 하는게 진정한 여행 계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누가 알겠습니까? 이곳 저곳 들어가서 글을 (꼭 필요한 정보가 아닐지언정) 읽다 보면 우연히 생각도 못한 월척을 낚게 되실 수도 있는것 아닐까요?
가끔 질답란을 보면 저 말고도 이런점에 귀찮아 하시면서 그냥 링크를 걸어 놓으시는 경우를 봅니다.
발리섶 고수님들의 고충이 이제 단 2개월 만에 이해되는군요.
저는 이제야 가입한지 2개월 됬는데 가입하신지 1년 이상되신 고고고고고고수님들은 이런 경우를 얼마나 많이 보셨을까요?
아무튼 본인의 여행이고 그 여행이 백프로 만족되기 위해서는 역시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시간을 내셔서 마우스를 또 키보드를 사용해 보세요. 분명히 찾으시는것 이상의 정보와 경험들이 들어 있답니다.
제가 요즘 발리섶을 드나 들면서 느끼는 점이 많아 지금 이 시점에 새로 가입하시는 회원님들과 또 가입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회원님들께 한가지 건의를 하고자 합니다.
처음엔 제가 발리섶 가입하고 질문 답변란에 올라오는 질문에 참 부지런히도 답변을 해드렸 드렜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조금씩 그런 답변들이 괜히 귀찮아 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물론 제가 게을러 지는 점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가장큰 이유는 얼마전에 아니 바로 어제 답변을 드린 질문과 비슷한 내용의 질문이 오늘 또 올라와 있는 것입니다.
발리섶이 사용하기 불편해서 인가요?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도 거의 컴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발리섶은 저같은 컴맹도 또 친절 봉사님처럼 50세의 연세를 드신분(죄송합니다. 큰형님 절대 형님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도 얼마든지 들어와서 검색하고 또 좋은 정보를 얻어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 하고 여행을 준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조금의 노력도 배재한체 짧은 시간에 본인이 원하는 정보만을 취하시려는 행동은 발리섶을 아끼는 저로써는 솔직히 좀 못 마땅합니다.
그런 다고 해서 본인의 정보를 무조건 나누자는게 아닙니다. 또 무조건 정보만 얻어간다고 탓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먼저 분들이 묻고 답하셨던 내용들을 직접 찾아 보시고 또 체크 하셨다가 그래도 만약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질문을 해야 하는게 진정한 여행 계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누가 알겠습니까? 이곳 저곳 들어가서 글을 (꼭 필요한 정보가 아닐지언정) 읽다 보면 우연히 생각도 못한 월척을 낚게 되실 수도 있는것 아닐까요?
가끔 질답란을 보면 저 말고도 이런점에 귀찮아 하시면서 그냥 링크를 걸어 놓으시는 경우를 봅니다.
발리섶 고수님들의 고충이 이제 단 2개월 만에 이해되는군요.
저는 이제야 가입한지 2개월 됬는데 가입하신지 1년 이상되신 고고고고고고수님들은 이런 경우를 얼마나 많이 보셨을까요?
아무튼 본인의 여행이고 그 여행이 백프로 만족되기 위해서는 역시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시간을 내셔서 마우스를 또 키보드를 사용해 보세요. 분명히 찾으시는것 이상의 정보와 경험들이 들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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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동감입니다.. 검색의 생활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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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노력이 필요하죠. 동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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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권들 사세요 ㅎ
저같은 경우는 발리에서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ㅎ -
ㅋ 왠지 이해가 막 됩니다 ^^
그래도 리플 달아 주실거죠 ^^;;
전 책을 샀는데도 이상한 질문들을 해놔서뤼 쩝 ㅡ.ㅡ
(최근 질문이 수영장에서 수용복 꼭 입어야 되나요 라는) -
그래서 저도 책을 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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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구파발님 덕분에 한번 웃엇답니다.
잼있는 질문였어요.ㅎㅎㅎ -
제가 낭군이랑 30일날 발리로 갑니다. 시간내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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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 아직도 거그 머무시는 갑네요
부럽기만하네요
와얀님도 잘계시는군요 아직도 열찌미 답글 달아주시고 ㅎㅎㅎㅎ
언능 또 보고잡네요 와얀님도 꾸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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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들이 다 똑같은 것은 아니겠지만...
우선 책을 읽고 나서 어느 정도 가닥을 잡은 후에...
여행준비를 하시라구요...
백만원 가까이나 그 이상의 비용을 들여서 떠나시는 여행인데...
1%정도의 책값을 지불하셔서 가닥을 잡으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마음...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