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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WINNY Lv.7
2007.10.16 19:06 댓글:3 조회:1,180
집에서 혼자 뒹굴거리다 심심해서..

친정에 갔더니 어무니께서 닭한마리 해먹자 하시더군요..

이리저리 마트를 돌아 다니는데~

여행사가 보이더군요..

...벽에 걸린 발리시간을 알려주는 시계  괜히 ..ㅡㅡ; 반가웠습니다.
(담달이면 내 시계도 저 시계랑 같은 시간이겠지..음흐흐..)

집에 오는길에 엄마랑 발리가서 모하고 놀지.. 수다수다....마냥~~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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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집니당~!!!

오늘같은날은 닭한마리 푹~ 삶아서 소주한잔~ ㅋ ㅑㅎ ㅏ~!!!  >_<)

닭궁물에 따끈한~칼국수 해먹는것도 좋을꺼같아요.. ㅎㅎㅎㅎ

좋은 저녁들 되세요.

  • katherine 2007.10.16 20:04 추천
    전 아에 발리 전용 시계를 하나 놔두고 그 시계는 항상 발리 시간과 같이 가고 있지요. 저도 울 엄마랑 같이 가고 싶은데 자꾸 고집을 피우시네요. 아직 발리의 매력을 모르시느듯...
  • 와얀 2007.10.16 21:38 추천
    안뇽하세용 케터린 누님....... ^^
    뭐 발리가 서울하고 몇시간 차이 나는것도 아닌데 굳이 시계 까지 맞춰놓기는
    괜히 시계 잘못봐서 약속이나 늦으 실려구.....ㅎㅎㅎ
    아 나도 갑자기 닭궁물에 칼국수 해먹고 싶다.
    근데 그놈의 귀차니즘이 나를 막는군요.
    그냥 누군가 해주면 고대로 앉아서 받아 먹기만 하면 두그릇도 먹을수 있는뎅....
  • 청아 2007.10.16 23:00 추천
    케서린씨가 누님인가요???
    와얀님???
    와얀님이 저랑 동갑이면...
    케서린님은 저보다 어린데???
    ㅋㅋㅋ...
    제가 발리시계 조절하지 않고 있다가 공항버스 예매과정에서 망신을 당했죠...ㅋㅋㅋ
    내년에 발리가자고 하니 제 어머님...
    기정사실화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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