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셔요?
저도 잭한테 전화해볼라구 하는뎅, ^^

전 시아롤로 예약을 이미 넣었는데요....

하루 가이드 하고 담달 해리스에서 카자네로 이동하려고 하는데요..

카자네에 요청을 하려니 25$이고, 차라리 시아롤에게 부탁을 하는게 좋을까요?

음... 미리 이거뚜 예약을 하고가야 하나???

어떨까요?

시아룰과 11일 부터 14일까지 예약을 하고 데이투어 및 여러가지 경험을 했는데요.
시아룰말로는 거의 매일 예약이 다 차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만 손님으로 받는데도, 쉬는날 없이 일한다고 하네요.
밑에 있는 스텝들도 거의 매일 일하는거 같고.(2명이라죠.)

영어나, 인니어를 못하신다면 시아룰 굉장히 좋습니다.
한국어 실력 수준급이더군요..

시아룰에게 미리 연락해보시고, 스텝들도 있으니까..
만일 안된다면, 이곳 게시판 찾아보시면, 한국어 어느정도 가능하고
검증된 기사들이 있을꺼예요..

참. 그리고 시아룰이나 만득 등은 가이드로 생각하시면 오해라고 생각됩니다.
그들은 단지 기사이고, 차량을 렌트해주면, 기사노릇을 하는것이지요..
물론 그들이 한국사람들을 워낙 많이 경험하다보니, 한국인들이 원하는곳을
잘알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어느정도 일정을 미리 정해놓고 기사역활만을
시키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10월 30일 발리입국

11월 5일 인천 입국

5박7일이구요 제가 원하는 날짜가 11월 1일이랑 11월 4일이었는데..
2일이랑 5일 가능하다고 쪽지왔습니다 ㅡ.ㅡ;;

숙박을 발리섭에서 한터라 문의 넣었다가 삭제했습니다. 모험이다 생각해보고 찾아볼라구요 ㅋㅋㅋ 누군가가 있겠지요 ^^;

저희는 알람에서 2틀 카자네에서 2틀 입니다^^잭이 예약이 다 찼다고 하여....잭한테 다른 사람을 소개해달라고 했습니다...
coost님!!저희도 담달에 카자네 가는데...11/20이요,,,
저희보다 먼저 다녀오시면 후기 꼭 부탁 드려요^^

정안되면 택시운전하시는 분들중 한국말 하는 기사 찾아서 우붓 가버릴까 생각을 ㅋㅋㅋㅋ 아하하하 ㅡ.ㅡ; 우붓가는 저렴한 버스를 이용해 볼까 흠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