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들어서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발리서프 활동도 많이 뜸했고 예전 만큼 질문에 많이 답해드리지 못하기도 하고 해서
참 죄송하기도 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오늘 발리서프의 글을 읽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물론 당사자간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으시겠지만 그런 이야기들은 발리서프 안에서는 자제해주심이 좋지 않을까요?
처음오신 회원분이 전후 사정을 잘 모르고 블로그의 글을 읽으면 오해를 할 소지가 다분한거 같습니다.
보기에도 많이 좋지 않구요..
escape님이 처음에 발리서프를 운영하시게 된 것도 정보공유가 목적이었고 쭉 그런 운영방침을 가지고 운영하고
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리서프의 취지와는 상관없는 그런 글들이 비록 당사자들간에는 속이 상하고 억울한 일
일지라도 감정싸움으로 번져가는 듯한 댓글들과 함께 눈쌀을 찌푸리게 하네요.
아무리 자유로운 개인블로그라도 발리서프 안에서는 이런 글들이 없었으면 하네요..
서로간의 오해는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서는 아무리 많은 댓글들로도 풀 수 없지 않을까요?
제 경험이 틀린 걸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많은 커뮤니티활동 중에는 악화되면 되었지
해결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그리고 서로간에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힘이 쫙 풀리네요.....
조금씩만 물러서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말을 할 자격도 없고 해야할까 망설이기도 했지만 이말은 꼭 해야겠기에 글을 씁니다.
나이도 어리고 싸이트에 많은 도움도 드리지 못하기에 주제넘게 죄송합니다..
참 죄송하기도 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오늘 발리서프의 글을 읽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물론 당사자간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으시겠지만 그런 이야기들은 발리서프 안에서는 자제해주심이 좋지 않을까요?
처음오신 회원분이 전후 사정을 잘 모르고 블로그의 글을 읽으면 오해를 할 소지가 다분한거 같습니다.
보기에도 많이 좋지 않구요..
escape님이 처음에 발리서프를 운영하시게 된 것도 정보공유가 목적이었고 쭉 그런 운영방침을 가지고 운영하고
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리서프의 취지와는 상관없는 그런 글들이 비록 당사자들간에는 속이 상하고 억울한 일
일지라도 감정싸움으로 번져가는 듯한 댓글들과 함께 눈쌀을 찌푸리게 하네요.
아무리 자유로운 개인블로그라도 발리서프 안에서는 이런 글들이 없었으면 하네요..
서로간의 오해는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서는 아무리 많은 댓글들로도 풀 수 없지 않을까요?
제 경험이 틀린 걸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많은 커뮤니티활동 중에는 악화되면 되었지
해결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그리고 서로간에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힘이 쫙 풀리네요.....
조금씩만 물러서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말을 할 자격도 없고 해야할까 망설이기도 했지만 이말은 꼭 해야겠기에 글을 씁니다.
나이도 어리고 싸이트에 많은 도움도 드리지 못하기에 주제넘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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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있다가 내리죠...
오해는 글이 오고간 두사람간에는 없는 편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제가 할일이 없어진 편은 아닌데...
그렇게 되었네요...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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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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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 멋져~
담덕 싸인 받아왔어?
사진은 찍어왔어?
담덕님이 내 이름 A4지에 적어 들고 있는 사진 찍어 오랬잖아!
(이렇게라도 웃읍시다... 허허허허허허...) -
호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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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잘 해결 된거죠? 그럼 좋은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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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님 글 보고 또 반성문 쓸일 생겼네......
아 난 왜 반성문하고 이렇게 인연이 깊은걸까?????
발리에서 식당 하면서 여행사에 반성문(경위서 라지만....)쓰고
발리섶에 들어와서 또 반성문 쓰고 (물론 이건 누가 강요한거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물론 학창시절에 반성문은 쓴적도 없는뎅.....
"반성문"
참을 인자 세개면 살인도 막는 다던데 제가 참을성을 읽고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한것 같습니다. (너무 짧은가요?) 자꾸 짧은거 같어~~~^^ -
공개적으로 블로그 삭제하겠다고 했는데 그렇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호리님에게도 보낸 쪽지내용처럼요...
깨끗한 것만 정보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번을 계기로 아주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흙탕 경험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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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성문 경험 학창시절에 두번 있는데요...
선생이 불쌍해서 써준 적이 있습니다...
지각한번했는데...
문제아 닥달하던 날 지각하니 ...(선생님들이 가끔 날을 잡으시잖아요...)
얼떨결에 같이 몰아서 당했던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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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하다가 ...
선생하지 않을테니...졸업시키든지 말든지 하시라고...
교수님에게 버티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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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생질(?)하는 것이 좋아보이지는 않았는데 말입니다...
선생질을 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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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일이... -
제가 이렇게 글을 쓴 건 누구누구에게 잘잘못이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글을 쓸때 여행을 준비하시는 발리서프 회원분들이 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써 주셨으면 해서 쓴글입니다. 아무튼 서로간에 오해푸시고 앞으로 많은 정보 공유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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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더니..........저 역시 한숨이 나는군요. 요즘 너무도 바빠서(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정말 가끔씩 들어오긴 하지만 느낌상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의에 벗어나는 내용과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는 내용, 때론 잘난척! 그로인한 비방과 욕설(욕이 아니더라도 여러 사람이 그렇게 느낀다면 보이지 않는 욕이라고 생각합니다 ).
호리라는 젊은 친구가 얼마나 발리서프를 사랑하고 아꼈으면 이렇게 자유게시판을 이용했을까요? 여러분 한번더 생각하고 그 사람 입장에서 또한번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설전을 벌이는 여러분들도 역시 발리서프를 사랑하기 때문일거라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아니 모두의 바램일 것입니다. -
호리가 형님같구나...
멋지다... ^^ -
역시.. 형님!!!!!
제말이 그말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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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누나가 니맘 다 알쥐!!
담에 화장실에서 만나면 "어머!! 왜그러세용~" 하지 말거랑!!
그날은 누나가 넘 방가워서 그랬다.
호리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