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신행을 준비하고 있답니당~
신행지를 발리로 결정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첨엔 리츠칼튼 풀빌라가 끌려서 패키지 가격을 알아보았지요.
오션뷰 클리프 3박에 인빌라 캔들라잇+스파 포함된 것이 220-230만원대가 가장 착한 가격 같더군요.
그러다가 동남아나 필리핀 가봤던 기억을 떠올리니 패키지 여행은 아무래도 재미없을 거 같아서...자유여행쪽으로 눈을 돌렸구요.
지금 탑항공 통해서 가루다 직항 73만원짜리, 그리구 JAL 오사카 경유 64만원짜리 일케 예약했구요.
아시아룸스 통해서 코모샴발라 가든룸 2박 500불 예약했답니다. 제일 싼 방인데, 첨엔 윗단계인 테라스 스윗 원했으나 꽉 찼다고 하더라구요.
발리서프에 허니문 2박 패키지가 탐나는 빌라들이 우붓쪽에 꽤 있었는데, 코모샴발라가 꼭 가보고 싶어서요.  
이제 스미냑이나 누사두아나 짐바란쪽 2박 묵을 곳하구 가서 가이드해주실 분만 찾으면 되네요^^ 
사실 이렇게저렇게 예약하면서도 과연 잘하는건가 모르겠기도 하구...포시즌이나 리츠칼튼 같은 곳은 여행사 통하는게 더 싸더라구요. 그래서 헷갈리기도 하구...그렇지만 아무래도 여행은 준비할때부터가 시작인 거 같아서요. 에헷~
엇 글을 어떻게 맺어야할지 모르겠는데...암튼 모두 즐겁게 여행준비하시구, 정보 나눠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