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꾸따 근황입니다.
요 며칠 동안 폭우가 왔어요 이제 우기로 슬슬 넘어갈 분위기입니다.
바람의 방향? 이 바뀌었네요 아직까지는 건기지만 곧 우기가 될거 같아요
오늘 오랜만에 클럽을 달려보았어요
평일인데 여전히 바운티는 사람이 많고 여전히 강원도 관광나이트 분위기를 갖고 있네요
아직 르기안스트릿 클럽 지존은 스카이 가든인듯 사람이 북적북적 ~~ 그러나 호주나 러시아 아이들이 많아요
엠바고는 예전에 빛을 잃어가느듯 현지 애들 이 많이 오는편이라 주말에나 반짝~
최근 저저번주와 저번주까지 무슬림 친구들이 테러계획을 한다고 뉴스에서 떠들었는데 이제 잠잠한듯 연말에나 다시
뉴스로 나올듯...
아~~ 꾸따 전지역 우기대비 공사중이에요!
밤에 야식 으로 좋아하시던 프레임버거 공사로 문닫았어요 그옆에
셀프칵테일바 그린박스도 더불어 문닫았어요 이스타나 겔러리아 일식집 아즈사이도 문닫았구요
그러나 여전히 발리는 밤이 뜨겁습니다!
이상 근황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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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온통 머리속에 발리 생각뿐입니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