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열심히 바나나 딴돈으로 지금발리에서 조식으로 바나나를 먹고있습니다아.
하루에 한번이상은 비가내리네요.
한달간 발리에 머무를 예정이라 이곳저곳 돌아보려고했는데
꾸따에서의3일에 너무 듸여버리신 남친님께선 꾸\다같은 곳은 다신가지않겠다고 얼굴이 시뻘게져 항의하는 탓에
일주일이상 사누르에서 놀고먹고있습니다.
발리서프에서 정보를 찾아보려했으나 사누르의정보는 별로 없네요,
대신 발리다이어리를 알게되서 비도 내리겟다
슬슬 걸어가서 육계장이나....후후훗.
발리다이어리도 구경할겸...힛힛힛.
아..발리섶여러분!
사느루 강추입니다.
조용하고, 다들 상냥하구요,
남자친구가 일본인이다보니 꾸따에서 일본어에대한 스트레스가 엄청나더군요.
어디가?마리화나있어.모해?택시필요해?이거봐.이거사.싸다니까.
외국인이 자국어를말할때 귀엽기도하지만 그말투들이 그집념들이 스트레스라하더군요.
전에 발리왔을때는 일본인들은 좋겠다아~라고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안은가봐요.
한국말못하시는 남친님께서는 일본말로 귀찬게하면
시러요,일본말몰라요,안해요.라며 한국말로 짜증을내시더군요.
둘다 늙어서 그런지 시끄럽고 번잡한 꾸따를 탈출하고 싶었답니다.
800불로 여행하려고 하고있기때문에 홈스테이를 전전하며 로컬식당에서 엄청나게먹어대고있습니다.
지금 발리섶회원님들도 조용한곳에 가고싶으시다면 사누르도 꽤괜찮아요.
집념으로 호객하시는분들도 댁시와트랜스퍼를 얼굴볼때마다 외치는 분들도 없으니까요.
발리니스홈스테이는 비치근처에잔뜩있습니다.
200,000루피정도?
혹시 사누르 오시게되면 같이 식사라도해요!
한국말하고싶어지는.....흑.
아주싸고맛있는 로컬식당 안내해드리겟심!
어찌어찌 아주저렴한가격에 비치바로앞의 홈스테이를찾게되어 일주일을 더머물얘정입니다요.
장기여행중이신분!사누르에한번쯤 가보고싶으신분!
투명하고이쁜(얕은ㅋㅋ)사누르바다놀러오세요!
저..조금 심심하거던요,,,ㅋㅋㅋ
그럼모두 즐거운하루되세용!
하루에 한번이상은 비가내리네요.
한달간 발리에 머무를 예정이라 이곳저곳 돌아보려고했는데
꾸따에서의3일에 너무 듸여버리신 남친님께선 꾸\다같은 곳은 다신가지않겠다고 얼굴이 시뻘게져 항의하는 탓에
일주일이상 사누르에서 놀고먹고있습니다.
발리서프에서 정보를 찾아보려했으나 사누르의정보는 별로 없네요,
대신 발리다이어리를 알게되서 비도 내리겟다
슬슬 걸어가서 육계장이나....후후훗.
발리다이어리도 구경할겸...힛힛힛.
아..발리섶여러분!
사느루 강추입니다.
조용하고, 다들 상냥하구요,
남자친구가 일본인이다보니 꾸따에서 일본어에대한 스트레스가 엄청나더군요.
어디가?마리화나있어.모해?택시필요해?이거봐.이거사.싸다니까.
외국인이 자국어를말할때 귀엽기도하지만 그말투들이 그집념들이 스트레스라하더군요.
전에 발리왔을때는 일본인들은 좋겠다아~라고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안은가봐요.
한국말못하시는 남친님께서는 일본말로 귀찬게하면
시러요,일본말몰라요,안해요.라며 한국말로 짜증을내시더군요.
둘다 늙어서 그런지 시끄럽고 번잡한 꾸따를 탈출하고 싶었답니다.
800불로 여행하려고 하고있기때문에 홈스테이를 전전하며 로컬식당에서 엄청나게먹어대고있습니다.
지금 발리섶회원님들도 조용한곳에 가고싶으시다면 사누르도 꽤괜찮아요.
집념으로 호객하시는분들도 댁시와트랜스퍼를 얼굴볼때마다 외치는 분들도 없으니까요.
발리니스홈스테이는 비치근처에잔뜩있습니다.
200,000루피정도?
혹시 사누르 오시게되면 같이 식사라도해요!
한국말하고싶어지는.....흑.
아주싸고맛있는 로컬식당 안내해드리겟심!
어찌어찌 아주저렴한가격에 비치바로앞의 홈스테이를찾게되어 일주일을 더머물얘정입니다요.
장기여행중이신분!사누르에한번쯤 가보고싶으신분!
투명하고이쁜(얕은ㅋㅋ)사누르바다놀러오세요!
저..조금 심심하거던요,,,ㅋㅋㅋ
그럼모두 즐거운하루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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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사누르는 어느쪽에서 머무는게 좋아여~~?
사실 사누르는 잘안가바서 어느쪽에서 묶어야할지 모르겟더라구여^^ -
내년 1월 18일에 사누르가는데, 그땐 안계시겠죠?
사누르에 대한 정보 좀 올려주세요. ㅎㅎ -
스와스띠까 방갈로 추천이요ㅋ
스텐다드 에어컨디션룸 31달러 텍스포함 호텔 전지역 무선인터넷..
하디스 옆에 있어서 쇼핑하기도 편하구요.. 방 무쟈게 넓어요
한국 티브이채널 잘나와요.. 저 거기서 김탁구봤어요 ..
바닷가로는 인다신두호텔 싸요~ 수영장 겁나게 넓구요.
제가 사누르에서 가본곳은 이 두곳뿐이라 더이상 정보가 없네요 ㅋㅋ -
저녁에 시장에서 빠당을 드셔보세요.. 사누르에서 외국인들도 많이 체험하는 코스입니다. 이 시장에 치킨은큰다리 2조각에 12000루피이구요.. 이 치킨파는 아저씨 바로 앞에 있는 빠당은 바가지 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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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중에 특히 발리는 각자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기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꾸따보다는 사누르나 우붓을 더 좋아한답니다. 사누르는 접근성도 있지만, 나무도 많아서 기온이나 공기가 꾸따보다 훨씬 좋은 것같아요.
힘들게 일하셨으니, 더 많이 느끼고 즐기는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나나가 호주에도 질리게 많구나~ ㅎㅎ -
서호주시군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마가렛리버에서 사과따기에 목숨걸....후훗.
네에!!천둥치는 사누르에서 컴퓨터하고 있습니다요!
천둥치는 발리지만 바나나밭보단정말좋네요^ㅂ^
단청님도 즐거운 발리여행되세요^^ -
어머 좋은정보!!
전지역무선인터넷이라...호오!
저는 지금 르마이어박물관에있는 여관(INN은 여관이라는 느낌이...)에 머물고있습니다.
인터넷 안되구요.
티비 채널하나밖에안나옵니다.
조식없구요.
그치만 참좋아요.ㅋㅋㅋㅋㅋㅋ(뭔뜻이지?)
20만 루피에 테라스,좋은침대,바다소리,결정적으로 로컬포장마차가많습니다.
보통 커플여행자분들은 로컬음식잘안드시는데
저희는 거의 동네사람들처럼 생각들해주셔서...
일어나서 구운옥수수3000루피,사테12조각에1만루피.
그릇째태익아웃해주시는 이름몰라라면1만루피.
홈스테이도 괜찮습니다아.돈이없어서좋은호텔못가지만..
역시좋은호텔은 좋아요.
뭘말하려했던걸까.. -
그때는 다시 외국인노동자로서 호주에서 작물을 제배하고있을것같네요.ㅋㅋㅋㅋ
사누르는 와포와룽이 가장좋아요(다짜고짜...)
로컬식당인데요 외국인들도 맣이오고 현지인들이 절반이상입니다요.
우선 가격 굉장히저렴하구요,과일주스 기본7천루피.크아.
이칸바카르튀김도맛있두 그릴도맛있구요,그럄당7천루피아입니다요.
크기가 전부 제머리통보다큰생선님이 4만5천루피아정도입니다.
나시고랭 9천루피아에, 외국인이라 비싼가격도, 현지인들과 같은가격으로...
피클도맛있구용.
하루에한번씩같더니 이젠 저희를 좀 무서워하는것같아요..
벌써2주째니...후훗.
깔끔하고 참좋습니다요!
현지인들도 다알고있구요^^
저참두서없이말하네요..죄송해요^ㅂ^헤헷. -
헤헿헤헤헤
네에^ㅂ^
공기 참좋습니다요!!!
덕분에 좋은추억남기고갈께요^^
호주의바나나는......일렬종대로 늘어선 아이들이 사누르만한동네에
가지런히 줄세워져있습니다요..
숨는다면 찾지못하는...크억 -
ㅋㅋ저도 그근처에 사는데 이쪽에 놀러와계시는분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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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에 호주에서 바나나따셨던분이라.....제가 아는분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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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으로 바나나를 드신다는 말이 너무 재밌네요.
저는 2년전즘 서호주에서 자두를 죽도록 땄지요,,
전 자두가 너무 싫어요. ㅎㅎ
일하면서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 살면서 처음했답니다. ㅎㅎ
반갑네요.
저도 이제 나이가 좀 들어서 인지 지금은 발리의 조용한 곳에 있답니다,,ㅎㅎ
그래도 가끔은 꾸따 센트로나 마타하리가서 쇼핑겸 구경도 하구요.
발리에서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