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냑 비치의 노을 후 풍경...
이날 노을이 참 이뻤다는...
다만 대형크루즈와 중국파륜궁은 좀 아니였음 ㅡ.ㅡ;;
이날 노을이 참 이뻤다는...
다만 대형크루즈와 중국파륜궁은 좀 아니였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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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리바다2014/08/12 by 발리바다
조회 2,264 댓글 1 -
by 발리바다2014/03/31 by 발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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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ys722014/01/19 by kys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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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wbali2013/11/07 by Sw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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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리바다2013/10/23 by 발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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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ys722013/09/04 by kys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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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ufabal2013/07/28 by kufa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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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의 산책로에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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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리바다2013/06/01 by 발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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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리바다2013/05/19 by 발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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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발리에서 하루가 멀어져갈 때면 가끔씩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석양을 보니 또 이 노래가 생각나
마누라가 차려준 밥상에, 비 오는 장마철 밤에 소주 한잔 마시고
다시 이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