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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hs1926
Lv.1
2007.09.24 16:57
댓글:2 조회:5,621
여행후 다들 기분좋은 후기만 남기는데 마지막날 기분 잡친일로 여행뒷끝이 깨끗치 않습니다.
Nikko Bali로 4박 자유 여행했구요 호텔은 가족이 같이 가서 놀기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여러 여행팜프렛을 집어 들고 이틀은 호텔서 재밌게 놀구 마지막날 크리스탈여행사(한국어로 쓰여있슴, 이게 덫 인듯합니다 -영어를 못하지도 않는데 )와 통화후 "수마완"이란 친구과 마데 와리안인가 하는 두친구가 4시에 만나기로한 약속을 30분이나 늦게와서는 엔진이 다운됐다는 상투적인 말로 시작하더군요. 시내관광과 짐바란에서 저녁후(씨푸드도 석양이 좋다하여 먹었으나 경치나 음식에 비해 조금 비싼듯), 황실 마사지라는 한국인들이 좋아한다는 마사지를 추천 받았습니다. 비행기 출발이 00:40분이므로 저녁 8:00에서 2시간 받기로 하였습니다. Halo Bali라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곳인데 VIP실이라면서 데리고 간곳은 가관이었습니다.
화장실 문도 잘 닫혀지지 않구요 더미치겟는건 마사지도 너무 못하더군요( Nikko에서 발리 마사지라는걸 받을땐 황제가 되는듯한 기분과는 너무비교) .마지막 공항으로 오는길에 그멋지고 재밌었던 4일의 추억이 마지막 몇시간 때문에 잡치고 돌아왔습니다.
결론 : 비추 - 수마완이라는 가이드(약속시간 꽝, 한국말로 무조건 "예" "예" 만 하는듯)
Halo Bali라는 마사지 쎈터 - 단체손님도 받는듯 한데 비추입니다- 본전 생각나요 싼게 비지떡???
참고로 강추 - 울루와투 사원의 석양
Nikko Bali spa and resort- Club Nikko는 1박 정도 추천
새로생긴 불가리 호텔은 가서 호텔 구경만 해도 딴세상에 온듯합니다.
Ritz Carlton 구경만 했는데도 하루 정도는 투숙하고 싶었슴...
Nikko Bali로 4박 자유 여행했구요 호텔은 가족이 같이 가서 놀기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여러 여행팜프렛을 집어 들고 이틀은 호텔서 재밌게 놀구 마지막날 크리스탈여행사(한국어로 쓰여있슴, 이게 덫 인듯합니다 -영어를 못하지도 않는데 )와 통화후 "수마완"이란 친구과 마데 와리안인가 하는 두친구가 4시에 만나기로한 약속을 30분이나 늦게와서는 엔진이 다운됐다는 상투적인 말로 시작하더군요. 시내관광과 짐바란에서 저녁후(씨푸드도 석양이 좋다하여 먹었으나 경치나 음식에 비해 조금 비싼듯), 황실 마사지라는 한국인들이 좋아한다는 마사지를 추천 받았습니다. 비행기 출발이 00:40분이므로 저녁 8:00에서 2시간 받기로 하였습니다. Halo Bali라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곳인데 VIP실이라면서 데리고 간곳은 가관이었습니다.
화장실 문도 잘 닫혀지지 않구요 더미치겟는건 마사지도 너무 못하더군요( Nikko에서 발리 마사지라는걸 받을땐 황제가 되는듯한 기분과는 너무비교) .마지막 공항으로 오는길에 그멋지고 재밌었던 4일의 추억이 마지막 몇시간 때문에 잡치고 돌아왔습니다.
결론 : 비추 - 수마완이라는 가이드(약속시간 꽝, 한국말로 무조건 "예" "예" 만 하는듯)
Halo Bali라는 마사지 쎈터 - 단체손님도 받는듯 한데 비추입니다- 본전 생각나요 싼게 비지떡???
참고로 강추 - 울루와투 사원의 석양
Nikko Bali spa and resort- Club Nikko는 1박 정도 추천
새로생긴 불가리 호텔은 가서 호텔 구경만 해도 딴세상에 온듯합니다.
Ritz Carlton 구경만 했는데도 하루 정도는 투숙하고 싶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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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착한 항공권으로 가게 된 비행기안에서 만난 단체관광객들 중 두분과 대화중에 발리여행이 해외여행중 최악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 옆에 앉은 청년이 제게 맛사지를 얼마에 받았냐고 물으면서...
자신들은 35불이었는데...맛사지도 형편없었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35불이라고 말하면서 제게는 얼마에 받았냐고 묻더군요...당시는 신케이에서 받았던 경험이 있었는데...발맛사지와 전신을 받아서 12-3천 루피정도라고 말을 하면서요...패키지가 약간은 비쌀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하기는 했죠...그냥 이것저것 귀동냥한 소리를 함께 말하면서요...
그러면서 안타까운 것은...패키지 여행사들이 만약 어떤 옵션이라는 것을 추천해줄 때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어차피 구조상 옵션에는 약간의 웃돈이라는 것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렇다면 좀더 질적으로 보장된 상품을 제공했더라면 그 여행사에 대한 이미지도 그리고 여행의 즐거움도 고객에게 주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