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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o1024
Lv.3
2010.02.19 10:35
댓글:6 조회:4,587
안녕하세요..먼저 동생의 아이디를 도용(^^)해서 쓰고있는점 양해바랍니다..
전 지금 발리 우붓 카자네에 머물고있고 발리온지는 5일째인 아낙입니다.
더름이 아니라 여기 발리서프에서 많이들 추천하시는 가이드와얀아저씨에 대해 할말이 있어 이렇게 놀지두 않구 급하게^^글을 쓰고있습니다..
발리처음여행이고 신랑과같이 처음하는여행이라 무지기대를 많하고 준비도 많이하면서 와얀가이드님을 3일 예약했습니다.
저희가 호주에 살고있어 발리도착이 밤9시가 넘는시간이라 공항에서 숙소(꾸따산티카)픽업요청과 꾸따에서 하루(숙소에서 블루포인트베이수영장가서놀다오기)또 꾸따에서우붓이동하는날(마트-따나롯-뜨갈랄랑-카자네)이렇게 3번이였습니다.전화로 예약하고 직접통화만 3번을하고 호주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헐......공항픽업은 와얀아저씨동내사람이 왔더군요.아저씨동생이 많이아파서 자기가왔다고 하던데 (그런상황이면 이해합니다.) 그분 한국어는 한마디도 영어는 단어조금하더군요.저희부부가 영어를 하니깐 별 어려움은 없었지만 한국에서 오신분들이였다면(와얀아저씨의 장점중 하나가 한국어를 하시는거 아닌가요?)문제가있을수있다고생각한다.하나더 그 이웃분 저희숙소 산티카가 어디있는지 몰라 한참해맸습니다.ㅠㅠ
이틀뒤에 블루포인트베이가기로 한날 그날도 아침에 와얀가이드님께 아침에 전화를 했고 10시까지 꼭 오시기로했습니다.10분전에 나가 로비에서 기다리고있는데...15부니 지나도 오지않아 로비에 요청해서 와얀아저씨께 젆화해서 확인좀해달라했더니 답변"금방오는중이랍니다.5분이면 온대요".......................5분후...............사진으로보던 와얀가이드님이 아닌...다른분.....한국말로"엘린이예요???반가워요!!!"..........."누구세요?와얀씨아닌거같은데"...."와얀이 아파요 내가왔어요.난 꼬망잉예요"..........................................헐..............-.-;놀러온기분 망치고싶지않아 걍 차에탔습니다.차두뭐 그다지....(사실 엄청꼬물이였습니다..심지어 가는길언덕오를때는 에어컨을 꺼야 올라갈수있거둔요)다 이해했습니다..걍 다.....그런데 그 꼬망이라는 가이드분 가는길에 계속"신랑님 서핑 안좋아해요??짐바란시푸드는 안먹거요?내일은 뭐해요???오늘밤에는 마사지 안가요?""등등.......뭔가를 계속강요하더군요.....
결국저희는 와얀가이드님 얼굴한번 못보고 마지막 예약한 일정은 취소하고 카자네에 픽업요청을해서 왓습니다...
오ㅏ얀아저씨를 한번도 격어보지못한 저로써는 (심지어 얼굴도 못봤네요) 그분이 어더신지는 정확히 모릅니다.여기 올라온 글을 본다면 정말 좋으신 가이드라고 믿고있습니다. 다만 그분께 예약을 한다면 꼭 꼭 와얀아저씨와 투어를 하시기 바랍니다.
넘 억울한 맘에 두서없이 올린글 읽어주셔서 갑니다^^여행준비 잘하세요^^
전 지금 발리 우붓 카자네에 머물고있고 발리온지는 5일째인 아낙입니다.
더름이 아니라 여기 발리서프에서 많이들 추천하시는 가이드와얀아저씨에 대해 할말이 있어 이렇게 놀지두 않구 급하게^^글을 쓰고있습니다..
발리처음여행이고 신랑과같이 처음하는여행이라 무지기대를 많하고 준비도 많이하면서 와얀가이드님을 3일 예약했습니다.
저희가 호주에 살고있어 발리도착이 밤9시가 넘는시간이라 공항에서 숙소(꾸따산티카)픽업요청과 꾸따에서 하루(숙소에서 블루포인트베이수영장가서놀다오기)또 꾸따에서우붓이동하는날(마트-따나롯-뜨갈랄랑-카자네)이렇게 3번이였습니다.전화로 예약하고 직접통화만 3번을하고 호주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헐......공항픽업은 와얀아저씨동내사람이 왔더군요.아저씨동생이 많이아파서 자기가왔다고 하던데 (그런상황이면 이해합니다.) 그분 한국어는 한마디도 영어는 단어조금하더군요.저희부부가 영어를 하니깐 별 어려움은 없었지만 한국에서 오신분들이였다면(와얀아저씨의 장점중 하나가 한국어를 하시는거 아닌가요?)문제가있을수있다고생각한다.하나더 그 이웃분 저희숙소 산티카가 어디있는지 몰라 한참해맸습니다.ㅠㅠ
이틀뒤에 블루포인트베이가기로 한날 그날도 아침에 와얀가이드님께 아침에 전화를 했고 10시까지 꼭 오시기로했습니다.10분전에 나가 로비에서 기다리고있는데...15부니 지나도 오지않아 로비에 요청해서 와얀아저씨께 젆화해서 확인좀해달라했더니 답변"금방오는중이랍니다.5분이면 온대요".......................5분후...............사진으로보던 와얀가이드님이 아닌...다른분.....한국말로"엘린이예요???반가워요!!!"..........."누구세요?와얀씨아닌거같은데"...."와얀이 아파요 내가왔어요.난 꼬망잉예요"..........................................헐..............-.-;놀러온기분 망치고싶지않아 걍 차에탔습니다.차두뭐 그다지....(사실 엄청꼬물이였습니다..심지어 가는길언덕오를때는 에어컨을 꺼야 올라갈수있거둔요)다 이해했습니다..걍 다.....그런데 그 꼬망이라는 가이드분 가는길에 계속"신랑님 서핑 안좋아해요??짐바란시푸드는 안먹거요?내일은 뭐해요???오늘밤에는 마사지 안가요?""등등.......뭔가를 계속강요하더군요.....
결국저희는 와얀가이드님 얼굴한번 못보고 마지막 예약한 일정은 취소하고 카자네에 픽업요청을해서 왓습니다...
오ㅏ얀아저씨를 한번도 격어보지못한 저로써는 (심지어 얼굴도 못봤네요) 그분이 어더신지는 정확히 모릅니다.여기 올라온 글을 본다면 정말 좋으신 가이드라고 믿고있습니다. 다만 그분께 예약을 한다면 꼭 꼭 와얀아저씨와 투어를 하시기 바랍니다.
넘 억울한 맘에 두서없이 올린글 읽어주셔서 갑니다^^여행준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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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지금 우붓에 와 있습니다.
3달전 발리여행때 와얀씨와의 인연으로 이번에도 관광과 호텔간 이동을 위하여
가이드를 요청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론 와얀씨 어머님이 편찮으시다고 들었습니다..
저번 여행때 저의 착각으로 인하여 비행기를 놓친적이 있습니다. 먼 이국땅에서 영어도 서툰 저에게 전화한통으로 우붓에서 꾸따까지 달려와주셨습니다.
한쪽 다리가 불편한데도 3일동안이나 해결할수 있도록 알아봐주셨고 걱정말라며 안심시켜주셨습니다.. 덕분에 한국으로 잘돌아올수 있었고 착한마음씨에 감동받았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와얀은 우붓에 살고 계신 발리서프에 소개된 사진속에 순박하게 웃고계신 와얀씨입니다..
혹시나 요즘 가이드일이 별로 없다고 하시는데.. 많은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걱정스런 마음에 리플답니다...
내일은 와얀씨와 함께 우붓에서 로비나로 이동합니다.. -
↕
081-338-636-246
제가아는 와얀씨 번호구요. 별명은 쭈구리 아저씨로 알고있습니다.. -
흠..정말이지 와얀이 너무 많아서 억울하게 피해보는 와얀아저씨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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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g4569님 그 분이 맞습니다.저도 그분이 나쁘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와얀아저씨께 예약을 한다면 꼭 그분과 함께하셔서 다른분들께서 저희같은 피해를 입지 않기 바라는 맘에 적었습니다^^. 저도 와얀아저씨와 함께 투어를했다면 이런일은 없었겠지요....다만 아저씨가 오신다고 하시고는 다른분(특히 강요하시는가이드님 ㅠㅠ)이 오시는일은 없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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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이런일이 있었군요. 19일부터 21일까지 저희 가족이 와얀 아저씨와 투어를 하고있었거든요. 중간중간 전화받고 픽업한다 하시더니 위 회원분이셨군요. 본인이 직접 못 나가서 다른 사람을 내 보낸것 같네요. 3일동안은 계속 저희랑 있었거든요. 와얀아저씨는 시간은 약간 늦어도 이런저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나중에 팁을 한참을 더 올려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다음엔 와얀아저씨가 직접 오라고 요청하시는게 어떨지요... 참 좋은 딸딸이 아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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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했던 내용과 차이가 나면 화가 나죠. 발리에서 나쁜 기억을 가지실 듯.
"가이드 와얀" 이라고 하면 한국에서 "가이드 Mr.Kim"이나 같은데요.
수 많은 와얀이 있는데 예약하셨던 "가이드 와얀"을 구분할 수 있는
다른 정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사진이든 전화번호 일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