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무너에게도 괜찮을까요?
우붓이 조용하고 맘에 들어서 우붓지역 풀빌라에서 이틀정도 지낼려고 하는데....어떨지?

네파타리는 우붓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매우 한적합니다. 빌라내에서 조용하게 지내려는 허니무너들에게 가격대비로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전에 어느분이 올려주신 우붓 지도에 표시해 보았습니다.
http://balisurf.net/tmp/ubud-map.jpg
네파타리는 우붓 중심부에서 약 10분 내외 거리입니다.
세일 센세이션은 픽업 나갑니다. 우붓 지역은 픽업 추가 차지가 붙습니다.

막찾다보니..
네파타리 여기 홈페이지 주소를 찾게됬네요..
혹시 참고하실분계시면. 보세요~~ ^^
http://www.nefatari-bali.com

우붓에 가신다면 이곳에 머무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이틀 묵었는데.. 정말 가족이상으로 따뜻하게 대해준 빌라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린 8살 아이가 있었는데 잠깐 오후 다녀온 사이 아이를 위해 있던 쇼파를 밖에 베란다로 치우고 extra bed 수준이 아닌 정말 좋은 싱글 침대와 하늘천장에 캐노피 까지 달아서 꽃장식까지 해 놓으셨더라고요..(extra charge 없습니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음료와 스낵도 charge 없습니다.
저녁무렵에 들어오면 기분좋은 향과 모기향 피워 놓았구요..(그 모기향 통도 얼마나 이뿐지요..)
정성스런 음식도 너무 감사하고..(여긴 우리 말고 다른 1식구 있었는데.. 2박하면서 한번도 못만났네요..) 조식도 주문하면 주문한 메뉴로 조리해서 가져다 주는데..
하나하나 정성이 그득합니다.
ride도 너무나 친절하게 해주셨고...(꾸타에선 돈주고 랜탈했었는데 너무도 안좋았던 기억이...) 이 모든게 숙박요금에서 그냥 제공되고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맘에서 우러난 따뜻한 써비스라는게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가장 좋은 숙소의 기억으로 남네요.. 새벽녁에 도마뱀 소리랑 닭울음 소리가 좀 나지만.. 이틀째에는 익숙해 지니까 약간 정겹기도 하더라고요..

이번 여름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너무 너무 감동했던 터라 친구들과 다음에도 꼭 다시 오자고 약속했습니다. 스탭들이 어쩜 그리 다들 친절하신지..팁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저흰 이후 스미냑의 마야사양에 묵었는데, 훨씬 비싼 마양사양보다 이 곳을 더 그리워했으니까요. 우붓 시내와는 좀 떨어져 있지만, 우웃 어디든 무료로 데려다 주니 넘 편리했습니다.

여기 네파르타리 팩스번호 알수있는 방법있을까요?

작년 8월쯤 갔다왔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는 그런곳입니다.
직원들 정말 쵝오~^^
꾸따까지는 당근 픽업서비스 안되는줄 알고 택시타고 우붓으로 넘어 갔는데 택시기사가 길을 잘 못찾더라구요..우붓 시내쪽에 떨렁 내려주고...
네파타리에 전화했더니 왜 택시타고 왔냐고 모라 하더라구요~
꾸따든 짐바란이든 어디든 불러만 주면 픽업 온다고 하데용..
정말 너무나 친절한 우리의 네파타리 직원들.........
조식도 빌라에서 먹고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but!~~ 모기가 많으니 모기향은 꼭 피워두셔야 합니다..화장실이 야외에 있으므로 변기 근처에 모기향을 많이 피워두는게 좋아용~^^

어!전 1월에 갔었는데 모기향 빌라에서 켜주던데..요..
변기 옆에 하나, ㅇ욕탕 옆에 하나요...

네파타리 다녀오신분 어쭤볼께요. 체크인하는날 꾸따로 픽업 서비스 해주던데, 체크아웃하고 꾸타로 드랍도 무료로 해주지는 궁굼해요.

2박이상이면 무료로 해주는 것 같던데 저는 1박만 해서 공항까지 15만에 갔어요.
유료로.

여기 완전 좋아용................ 내년에 발리 또 갈예정인데
네파타리로 또 갈꺼여영........ ㅎㅎㅎㅎ
아이러브 발리 ㅋ

네파타리 이메일 주소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네파타리 다녀왔어요 .
최대의 장점은 우붓내 무료 픽업 서비스에요
택시 잡고 네고 하고 이거 시간 걸리고 정말 머리아픕니다

하지만 현대적인 시설을 좋아하시는분은 좀 실망할수도 있어요
우붓스러운 분위기에요 .
벌레, 개구리 등도 많이 보이고 모기도 많고
하지만 우붓 어느곳이나 그렇다면 할수 없는것이지만요 .

맛사지도 쌉니다
한시간 95.000루비아
하지만 실력은 중간정도에요 그닥

음...
예약하는방법도 알려ㅜ세여~!

어떻게 예약하나요...

저도 허니문을 자유로 짜고 있어요.
그런데.. 허니문플래너님께서 허니문이니까 그래도 좀 더 좋은데를 가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하시던데요. ^^ 카자네정도로요...
네파타리가 친절하고, 가격대비 좋은데...신혼여행일땐 그래도 조금 더 좋은데로 가시라고..ㅎㅎ 그러시더라구요 ^^;

네파타리 예약 방법좀 알려주세요....

올여름에 이곳 묵을 예정입니다...후기 올리겠음...2박...알람쿨쿨 3박 예약햇는데 둘다 홈페이지 통해서 알람 쿨쿨은 아직 가지도 않았는데 7월 30~8월 2일 카드 결제 해버렸네요..?. 3월 13일에 네파테리는 오기전에 카드 결제 하지 않겟다고 메일 보냈구요. 일단 네파테리가 점수는 더 후하네요..저도...후기 둘다 올릴 예정 입니다..

지난 2005년 9월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저렴하고 직원들이 참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위치가 우붓에서 조금 떨어진 논 한가운데 인데 무료로 우붓 어디에나 데려다 주고 다시 픽업 해주고...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2006년 7월16일 댕겨왔는데여 댕겨온지 2일도 안되었지만 다시가고픈곳이져,,,
사람들도 친절하고 룸도 넘 만족스럽구여 개인풀 정리도 잘되어있어여 물에서 냄새같은것도 안나고여
특히 조식이 아주 맛나더군여... 수박쥬스도 맛있어여,..가장 맘에들었던것은
우붓어느지역이나 무료로 픽업해주는 것,,,,, 택시비도 만만치 않을것이뎅....
저녁 12시가 넘어도 픽업나옵니다... 그것도 아주 친절히... 넘 고마워서 팁을 좀 주었지만,,
아주 만족스럽고여 체크아웃할때 조그만한 선물도 하나 챙겨주시더군여 감동 2배....^^;

친절한 스텝과 픽업서비스... 음료, 차의 무한 프리
룸과 개인풀 조식 모든것이 마음에 드는 곳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데가 너무 친절했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바베큐를 먹고싶다고 했더니 항아리에 코코넛껍질 바베큐그릴을 만들어줬습니다.

숙소내 빌라가 4-5채 정도이며 숙소에서 보유한 차가 3대라고 합니다. 풀로 손님이 차지 않는한 거의 숙소 하나당 차가 한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붓은 어디에나 무료로 데러다 주며 픽업또한 무료입니다. 저녁 시간에 인터넷 카페에 가자고 했는데 1시간 정도를 그냥 밖에서 기다려 주는일도 있었습니다. 스텝또한 많이 친절한 편입니다.

일단 장점은 먼저 쓰신분들이 다 알려주셨습니다만 한 마디로 요약하면 무료 서비스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5박 하면 4박치 요금만 냅니다. 규칙 같은 것 그렇게 깐깐하게 들이대지 않구요. 체크아웃 시간 무료로 상당히 오래 늦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일대일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뭐 하고 싶다 그러면 자기네들 크게 손해 안본다 싶음 웬만하면 다 해줍니다.

저의 경우 15개월 아기 데려 갔는데 짐 풀동안 아기 봐주고, 마사지 받으면 아기 봐주고, 아침 먹을 때 아기 봐주고, 심지어 자기네들이 아기 아침 까지 먹여주더군요. 저희가 애기 봐달라고 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일 때문에 해외에 40회 이상 나간 사람입니다. 잘 사는 나라 못 사는 나라 다 가봤지만 세상 천지 이런 숙박지는 처음 봤습니다. 팁 만루피아 주면 아무리 가식이라도 정말로 황송하고 고맙다는 표정으로 두 손 모아 두번 인사합니다. 그리고 계속 예상치 못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람을 무한감동 시키는 곳입니다.

단, 그런 무한감동을 느끼시려면 스탭들과 어느 정도 의사소통(영어)이 가능해야 합니다.

다 느끼셨던대로 직원들 친절하고, 시내와 조금 떨어져 있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게 차량 이용하고, 빌라에서만 하루종일 지내도 좋을 그런 곳입니다. 숙소가 자연친화적이라 밤에 각종 곤충소리가 그대로 들리긴합니다.
저는 돌아오는 항공이 새벽 3:30 이라 자정 12시에 차량 예약하고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당연히 운전한 직원은 우붓으로 다시 돌아와야 하고 다시 집으로... 좀 미안해서 팁을 좀 넉넉히 드렸습니다. 어쨌든 참 괜찮은 곳입니다.

5개의 빌라로 구성된 작은 리조트이기 때문에 시설에서는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만큼은 단연 최고입니다. 아름다운 섬 발리의 풍광과 이국적인 문화체험 뿐 아니라 네파타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가져온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6월5일~8일까지 3박 묵었습니다.
듣던대로 정말 친절하구요. 이건 뭐 더 말할 필요가 없는듯..^^

조식도 너무 맛있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아침마다 이것저것 잔뜩 먹어서 배가 빵빵했다는. ㅎㅎ

우붓 지역은 언제든 무료 픽업을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거의 하루 3~4번은 이용한 것 같아요. 중간에 빌라에서 잠깐 쉬다 나갈 때도 있었고..그때마다 친절하게 데려다줍니다..^^

풀장은 좀 작은 편인데. 2bedroom 빌라나 새로 지어진 new빌라는 그래도 괜찮은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자그마하고 조용..한 곳입니다.
각종 새소리, 벌레소리를 다 들을 수 있어서..마치 숲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라..좋더라구요. ^^

현대식의 건물은 아니지만.
마음 편하게..그야말로 푹~쉬다 오시기엔 정말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

갔던곳중, 서비스만큼은 최고인듯 합니다.
역시 트랜스퍼, 것도 늦은시간의 트랜스퍼는 정말이지.,ㅎ
위치가 외지면 어떻답니까. 위치는 걱정안하셔도 될듯.
센토사 직원들이 좀 보고 배웠으면 할 서비스도 좋았구요.ㅋ
아주 멋진 빌라는 아니지만, 아주 만족할 빌라는 맞습니다.
그립네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