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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서프에 다양한 정보가 있지만, 저희처럼 가난한 여행자(?) 에게는
홈스테이나 저렴한 가격의 숙소 내용이 조금 적은듯 싶어요^^
그래서 저희처럼 숙소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분들을 위한 숙소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저희는 총 10일간 머문 숙소이구요.
보통 택시와 오토바이를 이용하니 전혀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원래는 부모님께서는 호텔에 투숙하시고 저희만 머물 예정이었지만
부모님께서도 홈스테이 집을 맘에 들어하셔서
비싼 호텔 대신 같이 머물게 되었답니다.
홈스테이에 방이 많은 편이 아니라 저희 가족만 머물게 되어서 너무 좋았구요... 거의 풀빌라 같았답니다.
발리에 살고계신 교민의 집으로 총 4개의 룸이 있구요. 조식이 포함되어 있고 전부 에어컨 룸입니다.
큰방은 25만 루피아, 작은방과 독채는 20만 루피아 입니다.
최대의 장점은 이틀 이상 묵으시면 무료 공항 픽업을 해 주시는 것이랑
가격대비 훌륭한 룸 컨디션이구요. 무료인터넷, 넓은 수영장입니다.
그리고 부엌도 이용할 수 있어서 간단한 요리도 직접 해 먹을 수 있고요~
또 주인이 한국분이라 처음 발리에 여행 오시는 분들이라면 발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좋으실 것 같아여...
단점이 있다면 조명이 어두운 것인데.. 생활하는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고요.
발리 호텔을 다녀보면 보통 한국보다는 조명이 좀 어둡잖아요.
그리고 방 안에 냉장고가 따로 없다는 게 단점이 될 수도 있겠는데
그냥 부엌 옆에 있는 큰 냉장고를 사용하면 되니 저희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수영장의 글씨와 발리 러브라는 글씨는 제가 요즘 포토샾 연습중이라 한번 넣어봤습니다.^^::
어설프고 잘 못했어도 그냥 예쁘게 봐주세용~
밤에 수영장에서 수영하면 별보면서 낭만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요 사진 상에서 왼쪽에 앉아서 하늘을 보며 맥주를~ 캬~~
수영장 크기는 길이가 12.4m 라고 하니 보통 한국에 있는 실내수영장의 반 정도 길이가 되겠네요.
너비는 5~6m 되는 듯 하고, 깊이는 제일 깊은 곳이 대략 170cm 정도이고 얕은 곳은 40~50cm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큰방이구요 25만 루피아 방입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쓰시다가 부모님이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나서는 저희 부부가 사용했는데..
3명이서도 충분히 잘 수 있는 큰 침대라 굴러다니면서 잤네용~ 엑스트라킹 사이즈던가?
화장실은 세면대가 2개, 욕조가 있구요. 샤워부스는 따로있답니다.
아래 사진은 따로 떨어진 독채로 넓은 방은 아니지만 아늑하고 조용한 방입니다.
화장실은 모르고 못찍었네요. 죄송합니다.
위에 팬도 있어서 에어컨대신 잘때는 팬만 틀어서 잤는데..팬만 틀어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잘 수 있었답니다.
물론 에어컨도 있고요.
또 수영장 옆에 있는 테이블에서 무료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메일 확인과 발리서프 검색...네이트온으로 문자하기 등등 아주 요긴하게 썼답니다.
아직 홈페이지같은 건 없구요,
이메일이나 전화로 예약하시면 된답니다.
E-mail) sayang4sayang@gmail.com
Tel.) 0812 - 3618 - 1181
홈스테이나 저렴한 가격의 숙소 내용이 조금 적은듯 싶어요^^
그래서 저희처럼 숙소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분들을 위한 숙소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저희는 총 10일간 머문 숙소이구요.
위치는 꾸따와 사누르 중간에 있는 대형 도매 마트 `마크로` 근처이며, 꾸따 까지는 약 15분 거리입니다.
원래는 부모님께서는 호텔에 투숙하시고 저희만 머물 예정이었지만
부모님께서도 홈스테이 집을 맘에 들어하셔서
비싼 호텔 대신 같이 머물게 되었답니다.
홈스테이에 방이 많은 편이 아니라 저희 가족만 머물게 되어서 너무 좋았구요... 거의 풀빌라 같았답니다.
발리에 살고계신 교민의 집으로 총 4개의 룸이 있구요. 조식이 포함되어 있고 전부 에어컨 룸입니다.
큰방은 25만 루피아, 작은방과 독채는 20만 루피아 입니다.
최대의 장점은 이틀 이상 묵으시면 무료 공항 픽업을 해 주시는 것이랑
가격대비 훌륭한 룸 컨디션이구요. 무료인터넷, 넓은 수영장입니다.
그리고 부엌도 이용할 수 있어서 간단한 요리도 직접 해 먹을 수 있고요~
또 주인이 한국분이라 처음 발리에 여행 오시는 분들이라면 발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좋으실 것 같아여...
단점이 있다면 조명이 어두운 것인데.. 생활하는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고요.
발리 호텔을 다녀보면 보통 한국보다는 조명이 좀 어둡잖아요.
그리고 방 안에 냉장고가 따로 없다는 게 단점이 될 수도 있겠는데
그냥 부엌 옆에 있는 큰 냉장고를 사용하면 되니 저희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수영장의 글씨와 발리 러브라는 글씨는 제가 요즘 포토샾 연습중이라 한번 넣어봤습니다.^^::
어설프고 잘 못했어도 그냥 예쁘게 봐주세용~
밤에 수영장에서 수영하면 별보면서 낭만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요 사진 상에서 왼쪽에 앉아서 하늘을 보며 맥주를~ 캬~~
수영장 크기는 길이가 12.4m 라고 하니 보통 한국에 있는 실내수영장의 반 정도 길이가 되겠네요.
너비는 5~6m 되는 듯 하고, 깊이는 제일 깊은 곳이 대략 170cm 정도이고 얕은 곳은 40~50cm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큰방이구요 25만 루피아 방입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쓰시다가 부모님이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나서는 저희 부부가 사용했는데..
3명이서도 충분히 잘 수 있는 큰 침대라 굴러다니면서 잤네용~ 엑스트라킹 사이즈던가?
화장실은 세면대가 2개, 욕조가 있구요. 샤워부스는 따로있답니다.
아래 사진은 따로 떨어진 독채로 넓은 방은 아니지만 아늑하고 조용한 방입니다.
화장실은 모르고 못찍었네요. 죄송합니다.
위에 팬도 있어서 에어컨대신 잘때는 팬만 틀어서 잤는데..팬만 틀어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잘 수 있었답니다.
물론 에어컨도 있고요.
또 수영장 옆에 있는 테이블에서 무료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메일 확인과 발리서프 검색...네이트온으로 문자하기 등등 아주 요긴하게 썼답니다.
아직 홈페이지같은 건 없구요,
이메일이나 전화로 예약하시면 된답니다.
E-mail) sayang4sayang@gmail.com
Tel.) 0812 - 3618 -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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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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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정했는데 혹시 지금은 보이시나요?
제 컴에는 잘 보였는데... ^^;;
마일리지 감사합니당~~ -
아주 훌륭하네요.. 특히 수영장이 너무 맘에 듭니다..
담번에가면 여기 머물러야 겠어요.. -
네, 이제 잘 보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풀빌라급 시설에 25만 20만루피아면 넘 착한 가격인데여.....
곧 풀북되겠는데여........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오~~~ 멋진데요... 가격도 착하고...
다음에 갈때 이용해봐야겠네요. -
사진만 봐도 넘 착한 가격이라는고 생각이 드네요^^
6월달에 발리 갈 예정인데..애기(14개월)를 위한다는 명목(?)하에
나름 큰 리조트들을 선택하다 보니 돈이 솔찮게 나가게 되었는데~
담번에는 꼭 여기를 이용해 봐야 겠네요!!
자주 발리를 가고싶다면 이젠 좀 착한 가격을 찾아야겠쬬~^^;; -
진짜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8월에 다시 발리행을 준비중인데 숙소 문제로 살짝 고민중이었답니다.
가격 대비 너무 훌륭하구 더군다나 교민이시라니 더 믿음이 가네요. -
아침도 포함인가요??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정말 너무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위치를 고민 안 해도 되시는 분이시라면 너무나 반가워 하실 듯한 후기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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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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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좋아라 넘 좋네여 일단 가격이 싸야 ~ 매력잇는거져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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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도 감사하고 좋은 말씀들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들 좋아하시니 제가 더 기분 좋네요.^^
주인장님이 워낙 마음씨가 좋으셔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세요.
화장실 비품 수건이나 비누,샴푸등은 갖추어져 있구요.
저는 주부다 보니 부엌이 있어서 제일 좋았답니다.
은근히 밥값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오래 있다보면...
주로 저녁때 저희는 소고기를 사다가 많이 구워먹었답니다.
고기 매니아다 보니...^^::
발리는 소고기가 싸자나여~
그릴도 있지만 불피우는게 만만치 않더라구요.ㅠㅠ
앞으로도 좋은 정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wow!!!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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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저기 가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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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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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 합니다....글 보고 8월초에 방2개 예약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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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을 보니 조식은 포함되어 있나고 나오네요.
저도 오늘 예약 넣었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마크로가 정확히 어디에 있나요?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저두 여기 예약 했습니다....^^
8월 초에.... -
마크로의 위치설명이.... 심빵 씨유르(로타리)에서 사누르 쪽으로 5~10분쯤 가다가
첫번째 신호등과 두번째 신호등 사이, 왼편에 있지요.
제가 좀더 자세히 설명드릴수 있게 지도 한번 찾아서 올려볼게영^^ -
ㅎㅎㅎ 저도 8월초 6박정도 예약 했는데...볼수 있겠는데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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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에서 마크로가 걸어갈만한 거리에 있는건가요? 아니면 택시를 타야하는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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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월에 예약 넣었습니다. ㅋㅋㅋ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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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저희는 8월 4일부터 5박 했습니다...
키 쪼그만 배 볼록 나온 아저씨가 바루 접니다...^^ -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택시 타거나 오토바이를 이용하셔야 할듯..
마크로에서 걸어가기에는 좀 멀어여~ -
저는 8월1일출발이라서 1일부터 예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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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요....함 들러보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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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틀정도 겹치네요....
두달후 뵙겠습니다...^^ -
얼마전에 이 홈스테이에서 묵었습니다. 위에 글 올리신 님께서 장점만 쓰셔서, 딴지 걸려는 목적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 몇 자 적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셔서 그 방들을 다 쓰시면 좋을것 같으나, 연인이나, 소규모 단위의 여행객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욕실도 방과 연결되어 있지 않고, 방문을 나가야지만 사용할수 있고, 다른 방을 쓰시는 분과 공유해야 합니다. 낮에는 관광을 하니 괜찮으나, 관광후 돌아오면, TV도 없고, 바다도 멀고, 주변이 주택가이기 때문에, 야행성이신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저에겐 욕실이 방 밖에 있고, 밤에 아무 할게 없어서.. 그게 제일 곤란했네요. ^^ 하지만,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강추인 곳입니다.
-
저도 오늘예약했답니다~7월 중순에 갈려고하는데
혹시 댕겨오신분 꾸따나 우붓,누사두아 갈예정인데
이동하기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오토바이를 빌려서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님 블루버드가 젤 안전할까요..
5박6일내내 블루버드 불러다니면 비용이 혹시 많이들지 않을까해서요..
그래도 착한가격에 숙소 잡아 너무 기분좋답니다~~ -
저희는 일행이 애들과 5명이라 독채 말고 1층 그 방을 모두 사용했거든요..
구조를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자면, 방문 열면 바로 앞에 화장실문이 있습니다
화장실 문이 두개 있어요..문 하나는 빗장문으로 열면 세면대와 욕조샤워가 있구요..또 다른 문을 열면 화장실이 나옵니다. 화장실 옆으론 벽이 막아져 따로 샤워 할 수 있는 공간이 하나더 있구요.
재밌는 점은 문은 따로 들어가도 안에서 서로 만나 인사를 나눌 수 있어요..ㅋㅋㅋ
하지만 안에 요술문이 또하나 있어 어느쪽으로 닫느냐에 따라 화장실과 그 옆 샤워실이 독립된 공간이 된답니다..
저희는 일행이 가족들이라 그 공간을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ㅎㅎㅎ
하지만 baik2sj님께는 좀 불편했을 수도 있겠네요..
수영장 위쪽 독채는 방 안에 샤워와 화장실이 따로 있답니다..
다른 건물과 조금 떨어져 있구요..
그 방은 연인이나 두명이 지내기 적당 할 듯 하네요..^^ -
사양사양 홈스테이 저도 묵을려고 하는데
님께 두 가지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이 숙소에서 꾸따쪽(시내)로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가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숙박비는 싼데 의외로 교통비가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 되어서요,
(배보다 배꼽디 더 크나 않을런지... 혹시 택시를 이용하셨다면 어느 정도가 들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런지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자면,
밤에 들어 올 경우 위치가 애매하거거나 해서 택시기사분들이
숙소 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나요? -
숙소에서 꾸따까지 블루버드 이용해서 Rp.53000 나왔습니다.(편도) 그 후엔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다녔는데, 참고로 홈스테이 주변엔 차/오토바이 렌트하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 꾸따에서 오토바이를 렌트하고 꾸따에서 숙소를 다시 찾았습니다.(뉴아레나-가격대비 괜찮습니다. 딜럭스룸:Rp.200000/일). 기사마다 길을 잘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택시를 숙소로 불렀는데, 기사가 늦어서 미안하다고, 들어오는 골목을 못 찾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저의 경우이고, 모든 기사가 다 같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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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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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내 까지 이동은 블루버드 같은 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주인장께 부탁드리면 친절하게 택시 불러 주십니다..
숙소(사양사양)에서 꾸따 갤러리 마타하리까지 블루버드로 4-5만 루피 전후로 나오구요... 돌아 올때 숙소 찾는 길은 주인장님께 말씀드리면 약도와 주소가 나와있는 명함을 주십니다.. 집 앞에 "와룽 썬띠끼"라는 현지 식당도 있어 찾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듯 합니다.. -
ㅎㅎㅎ 캐서린 님...답변 감사합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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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박 했는데 저렴한 가격과 인심 좋으신 사장님을 만나 좋았습니다.
편안하게 쉬었다 갈수있는 장소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레프팅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만나뵙진 못했지만 다음에 가게 되면 다금바리님과 만타가오리 한번 보고 싶네요..ㅋㅋ -
여행을 준비하면서, 첫 단계가
이메일로 숙소 예약하고 난 후 확인 답변을 기다리는 동안이라고 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최소 3곳을 대안으로 마련해놓고 준비를 했습니다.
거의 실시간 질문에 대한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사양-사양 홈에서 말입니다.
속이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가 되건 공항까지 마중 나와주신다는 말씀에
그 이후 모든 것은 발리에 가서 해결하자는 생각에 무조건 예약을 하였습니다.
발리 도착.
야구 모자가 참 잘 어울리는 사장님께서 청바지에 쪼리를 신고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맞아주셨습니다.
사양-사양 홈스테이.
와~~~ 그 뜻이 더 사랑스러웠습니다.
사양(사랑)-사양(사랑)이라는 뜻이랍니다.
사랑이 충만한 홈스테이... 말 그대로였습니다.
사진 속 보다 훨씬 맑고 넓은 수영장에,
발리식 건축의 아담하면서도 넓직한 집.
엄마께서는 사장님이 마련해주신 식탁이 너무 좋았답니다.
교통은 저렴한 가격으로 섭외해주시는 렌트카 이용도 만족스러웠고,
덴파사르 교육대학교 바로 옆에 있어, 주소만 내밀면 택시 기사 표정은 늘 이랬습니다. '아~~ 여기? 걱정마시고 발리 풍경을 즐기세요. 도착하면 안전하게 내려드리겠습니다'라는 표정... ^^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소위 유명하다는 비치까지는 30분 거리 내에 있습니다.
택시 요금도 5만 루피아에서 왔다리 갔다리 했구요.
왁작지껄, 웅성웅성한 화려한 발리를 실컷 만끽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사양-사양 홈스테이로 가는 길이 멀~~~게 느껴지지만
별천지처럼 조용~~~~~~~~해서 6일 내내 푹~~ 잠이 들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도 그렇고,
사장님의 모닝 커피도 멋드러졌고,
문제없이 늘 어레인지 해주시는 분도 감사했고,
미리 와 계신 여행객들도 친근하고,
늘 예쁘게 열대과일을 장식해서 내오는 MAID 가족도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발리의 화려함과 편안한 숙소가 6일이라는 시간을 잊게할만큼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사양-사양 홈을 늘 지키시고 유지하시는 남아있는 분들께 90도 인사 올리고
저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랑이 충만한 '사양-사양 홈스테이' 에 어르신들 모시고 가서 묵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거라 추천합니다.
화려한 숙소에서 비싼 비용 지불하고 지내는 것보다
이 보다 더 저렴할 수 없는 '사양-사양'에서 편안하게 묵으시고
절약된 그 비용으로 발리를 더 폭넓게 즐기시는 것이
발리 여행의 추억을 한층 높여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사양-사양'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
ippeni님의 댓글에 속이 다 시원해 지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이곳을 예약하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어
조금 불안한 마음 이었거든요...
잘 다녀와서 저도 그곳 후기를 올려보구 싶군요...
다시 한번 감사말슴드립니다~~ -
사양사양 홈스테이에 대해 글 올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ㅎ
이 글 보자마자 발리서프 가입하고 예약도 했답니다.
9월 13일 신행인데 <발리 1박+룸복3박>. 돈 좀 아껴보자고 리츠칼튼 안 묵고 여기 가기로 했어요~ㅎ 독채로 예약했구요. 화장실, 샤워 문제는 해결~!
첫 날은 동네 구경 또는 짐바란씨푸드/둘 째날은 관광 하나, 쇼핑 하나 추가로 스파 정도??
계획도 안 세웠는데 마음만 들떴어요~ㅎ 암튼~ 사양사양 알려주신 분들 복받으실 거에요~ㅋㅋㅋ -
갔다와서 사진보니까..정말 이제 제집같이..
마구마구 느껴져요..
다시한번 수영장..빈땅마시던 테이블...모기한마리 안물렸던방들..
그리고 욕실이 일층은 공용이라 불편하시다 했는데
전 전혀 불편함없었구..
가시면 다들 가족같이 ..원래 한국사람은 집떠나면 더 돈독해지잖아요..
너무너무 행복했던 숙소였어요..
사실 저희방값보다..냉장고 맥주 거덜낸 가격이 더나와서..
제가 갔을땐 캐서린님 계셔서 최고의 경험을 했답니다..
얼마나 럭키이던지..
아이들 학교보내고..테이블에서 한가로이 노트북 켜놓고 계실 캐서린님 벌써부터..보고프네요~~
오늘벌써 발리병 돋아서 항공권알아보고 혼자라고 갈랍니다!
걱정마시고 예약하시면 사장님이 여행계획도 여기저기 정말 친절하시게 다가르쳐주세요..제가 인사이드발리만믿고 갔다가 어리둥절했는데..덕분에 6박8일동안의 발리여행의 최고의 여행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꾸벅
다음에 뵐떄까지 건강하게요^^ -
요기 저두 일주일동안 묵었어요~~
사장님도 넘넘 잘해주시고!!
한국식 밥!! 도 주시고 ㅋㅋㅋㅋ
작은방 예약해서 갔는데, 다른 손님과의 편의를 위해서
독채로 업그레이드도 시켜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집도 넘넘 예쁘고 ㅜ ㅜ
돌아가고싶은 곳이에요!! ♡ .♡ -
저희가족은 9월 15일 밤에 도착해요.
2박 머물렀다 로비나로 가는데요..
잘하면 멋진 신행부부를 볼 수 있겠네요!!
우리 신행은 아~너무 먼 얘긴가요 ?? 1992년이면..와.. 좀 멀길 머네요.
그 때 뵐수 있으면 봐요...예찬맘 -
글 잘봤어요...
21일부터 발리로 갈려고하는데..
지금 여기 예약할수있나요?
아..발리 빨리 가고싶네요.. -
메일 보냈는데..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빨리 메일 보시고 답장 부탁드릴께요..ㅠㅠ -
덧글을 늦게 봤어요. 저는 9월 13일 하루만 사용해서요..^^;;
뵙고 싶은데 시간이 안 되네요~
좋은 발리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선배님~*^^* -
저도 예약하고 싶어요~!!
어찌된 일일까요?
메일은 반송되어 돌아와있고 전화 통화는 안되니.......
며칠후에 엄마와 떠나는데
이곳이 딱 좋은 곳이라 꼭 예약하고 싶었는데 말이죠....ㅠ.ㅠ
제가 전화를 이상하게 했나요??
국가번호, 지역번호, 위의 전화번호 누르니 이상하게 넘어가요.....
메일 다시보냈으니 꼭 좀 예약해 주세요~~~ -
전화번호가 핸펀 번호네요.
국가번호 누르시고 81.......하시면 통화 되실거예요.^^ -
^^ 저두 내년1월 신행중비중인데..여기서 묵고 여행해야겠네요..
ㅠ 발리 신행 패키지로 4박5일 알아보니 360나오길래 포기할까
했었거든요 ㅎ 좋은정보 넘넘 감사드려요 ㅎ -
9월 초 14박15일 일정으로 발리여행 준비중 제일 먼저 예약해놓은 사양사양입니다
숙소예약문의 메일에 신속히 답변주셔서 어찌나 마음이 놓이는지 모르겠습니다.회원님들의 글도 많이 참고가되고 처음 떠나는 자유여행에 자신감도 생기는군요.
저도 다녀온후 좋은 정보 많이 남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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