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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부터 29까지 묵었던
짠디다사에 있는
파자르짠디다사 라는 숙소입니다.
방이나 약간의 설명들은 제 블로그 후기에 들어 있어서
사진으로 소개할께요
우리가 묵었던 방
숙소가 꽤 커서 방이 무척 많다.
그렇지만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되어 있는 방은
두개 밖에 없다.
방문을 열고 나오면 수영장
수영장 너머엔 바다
왼쪽 방이 우리방
오른쪽 방이 우리의 일행방
방이 두개씩 붙어 있는데 그중 붙은 방을 배정해 주었다.
숙소쪽의 배려였겠지만
한밤중 너무나도 조용한 짠디다사는
파도소리와 함께 옆방 일행의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렸다.
무슨말인지는 못 알아들어도
말하고 있다는것은 알 수 있는 정도.
방음별로다.
일행이 있다면 떨어져 있는 방을 요구하는게 나을지도..
그렇지만 경치를 생각한다면 포기할 수 없는 방!
수영장 쪽에서 찍은 모습
아침이라 햇살때문에 수영장 물이 너무나도 깨끗해보이지만
사실 물이 좋진 않았다.
그래도 우린 풍덩풍덩~
수영장 옆모습
예전에 운영했었을 법한 풀바
지금은 수영장에 손님도 우리 밖에 없을정도..
이렇게 긴~ 길을 따라 나가면 정문.
길을 따라 가는 양쪽이 모두 숙소이다.
예전엔 손님들로 북적이고 꽉꽉찬
크고 좋은 숙소 였을것 같은데..
이번엔 우리까지 포함해 5~6방정도 찼을까 싶다
지금은 짠디다사의 관광객이 많이 줄어들은게 확실하다
그래도 청소 열심히 해 주시는 아저씨
수건이 까칠까칠해서 힘들어하는 일행을 위해
부드러운 수건을 더 가져다 주셨다.
항상 웃고 친절하셨던 분~
수영장 쪽에서 바라본 바다
이 모습을 보고 어찌 이방을 포기하겠냐구~ㅋㅋㅋ
예전엔 번성하였을 법 하지만
지금은 조용한 시골동네가 되어 버린 짠디다사
관광객은 거의 없고 동네사람들만 북적이는 짠디다사..
그들의 고단한 삶을 보면서 지내야 해서 마음이 아프고
어린 아이들을 볼때마다 찡~한 느낌이 가슴을 파고 들었던 곳입니다.
숙소 사람들은 친절하고 항상 웃는 얼굴에
불편한것은 없는지 물었지만
세련된 서비스를 기대하긴 힘든곳입니다.
우리방 에어컨의 리모콘이 되지 않자 그냥 켰다 껐다 하라고...ㅠ.ㅜ
그리고 리모콘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르쳐 주지 않고
우리가 물어보자 그제서야 사실을 털어놓더라구요.
그래도 우린 좋았던 숙소로 기억되요.
가격대비 시설도 그만하면 괜찮구요.
숙소에 오래 머물면서 시설을 즐긴게 아니라
스노클링 하면서 밖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진을 올리다보니 숙소 내부 사진은 없네요.
내부는 그냥 그래요.
마사인과 비슷한 구조지만 좀 더 넓구요
목욕탕에 샤워부스와 변기만 있어요.
냉장고도 있고 화장대도 있어요.
짠디다사로 가시는 분들은 보통 라마짠디다사로 가시던데
우리는 다른 사람들 모두 가는곳 말고
저렴하면서도 좋은 곳을 새로 개척하자는 생각에 선택하게된 숙소입니다.
나머지 선택은 여러분에게로..
지금은 조용한 시골동네가 되어 버린 짠디다사
관광객은 거의 없고 동네사람들만 북적이는 짠디다사..
그들의 고단한 삶을 보면서 지내야 해서 마음이 아프고
어린 아이들을 볼때마다 찡~한 느낌이 가슴을 파고 들었던 곳입니다.
숙소 사람들은 친절하고 항상 웃는 얼굴에
불편한것은 없는지 물었지만
세련된 서비스를 기대하긴 힘든곳입니다.
우리방 에어컨의 리모콘이 되지 않자 그냥 켰다 껐다 하라고...ㅠ.ㅜ
그리고 리모콘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르쳐 주지 않고
우리가 물어보자 그제서야 사실을 털어놓더라구요.
그래도 우린 좋았던 숙소로 기억되요.
가격대비 시설도 그만하면 괜찮구요.
숙소에 오래 머물면서 시설을 즐긴게 아니라
스노클링 하면서 밖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진을 올리다보니 숙소 내부 사진은 없네요.
내부는 그냥 그래요.
마사인과 비슷한 구조지만 좀 더 넓구요
목욕탕에 샤워부스와 변기만 있어요.
냉장고도 있고 화장대도 있어요.
짠디다사로 가시는 분들은 보통 라마짠디다사로 가시던데
우리는 다른 사람들 모두 가는곳 말고
저렴하면서도 좋은 곳을 새로 개척하자는 생각에 선택하게된 숙소입니다.
나머지 선택은 여러분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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