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문/답변(Q/A)

질문하기 전에 FAQ(자주하는 질문)과 게시판 검색 기능을 활용하세요.

현지 환율 보기

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2011.03.31 17:51 댓글:3 조회:2,427
두번째 발리 방문입니다

16개월된 아가 데리고 부부끼리 가는데요~~

북부로 여행을 가볼까 합니다

멘장안섬, 로비나, 아메드 의 북부쪽이 관광객도 비교적 없고 한가할거로
판단되는데요~~~~
위 세곳 가보신분 어디가보라고 추천좀 해주시면
매우매우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 청아 2011.03.31 18:54 추천
    멘장안은 힘들어서 못가봤구요...
    로비나 아멧 모두 다녀왔습니다만...
    전 로비나 추천입니다...로비나에서 멘장안을 당일로 다녀오실 수도 있습니다...
  • 여행소녀 2011.04.01 01:12 추천
    저두저두, 로비나 강추!!
    조용하고 한적해요~

    로비나의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은 정말 최고!!
    레스토랑, 바, 까페등이 적절하게 있어요~
    그리고 인도양의 아름다운 선셋을 정말 분위기 있게 감상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로비나는 흑사해변이고, 바닷물이 정말 맑긴하지만
    보라카이 같은 에메랄드빛이 아니라, 동해바다 같다는걸 기억하세요~
    로비나 메인로드에 여행사 몇 곳 있는데 거기서 멘장안 투어 예약하심 되요~

    멘장안은 보통 동남아 하면 생각나는
    예쁜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하실수 있답니다.

    참고로 멘장안에는 아무것도 바, 레스토랑이 즐비한 뭐 그런곳은 없습니다요~

    로비나에 호텔 잡고 멘장안을 다녀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참, 요즘처럼 환율이 참 거시기 할 땐, 미리미리 꾸따에서 필요한 많큼 환전을
    하시고 가세요. 윗쪽으로 갈 수록, 환전소 찾기 힘들고, 더욱 비싸답니다~
  • koolman76 2011.04.08 12:42 추천
    고맙습니다 로비나를 일정에 포함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