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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오늘 새벽에 에어아시아로 발리 티켓 결재했어요.
한달동안 들어가서 놀면서 제가 구상한 일들이 과연 가능 한지 알아보려구요.
근데...뜨악
10월 12일 출발 11월11일 뿔랑
인데요.... 날짜계산이 잘못되서 31일 이에요
에어아시아 들어갔더니 날짜변경하는데에 수수료가 220000원 헉.
배보다 배꼽이 더크네요.
그래서 결정한거는 하루치 벌금 낼려고 하는데요....ㅜ.ㅜ
하루 벌금이 얼마인가요?
질문들 찾아보니 하루 벌금 보다는 이게 낳은거 같은데..
현재 하루 벌금 얼마인지 아시는 분들 제발 도와주세욤...
너무 설레이고 기분이 업이 되어있어서 그만...이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네요
10월이 31일 까지 있다는 사실을 잊어 버린채..
그래도 꿈에 그리던 발리를 약 1년 2개월 만에 다시 가니 너무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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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비자 체류기간 30일 초과 하루당 벌금 $2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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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력이 남나요?음...그렇구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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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군요.
어쨋든 일정 변경보다는 저렴하네욤.ㅜ.ㅜ
감사합니다. -
아그렇군요.
어쨋든 일정 변경보다는 저렴하네욤.ㅜ.ㅜ
감사합니다. -
이력은 남겠지만 다음 입국에 전혀 불이익은 없습니다.
몇년 전에 워킹비자가 인도네시아 출입국관리소에서 싱가폴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전송이 되어야 출국하여 비자를 받을 수 있는데, 그 전송이 늦어져 소셜비자의 만기는 지나버렸고 외국으로 나갔다가 오는 것보다 벌금 내는 게 유리할 것 같아 2주일이나 초과되어 출국할 때 약 $300의 벌금을 내야했으나 너무 비싸다고 할인을 요구하여 결국 $150만 내고 출국했다가 다음날 발리로 입국했지만 아무런 불이익은 없었습니다.
여러번 입국하면서 한번도 30일 초과하지 않았어도 다른 특혜(예:입국비자피면제)가 없듯이 여러번 체류기간 초과하여 벌금을 내더라도 벌금의 금전적인 손해 외의 또 다른 불이익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
지난 7월 초 비자비용 오를 때
체류 초과 벌금도 올랐습니다.
지금은 하루 30만 루피아에요. -
omg
벌금도 피자비용과 연동되어 올랐군요. -
그래도 에어아시아 일정변경하는것보다는 싸네욤.
220000원 추가여서 후덜덜 할뻔했거든용.
위에분이 불이익당한다해서..ㅠ.ㅠ
제 친척동생에게 긴급 s.o.s 했어욤.
자카르타에 있는데 거의 인니인이나 다름없거든요.
근데 어제 새벽에 답왔는데
회사에 직원들도 자주있는일이라서. 절대 그런일없다구 알려줘서 한시름 놓았는데 다금바리님이 정정 해주셨군요.^^히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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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지에서 연장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비자 연장비용도 30만 루삐정도라니 가격도 벌금과 거의 비슷할 것 같고..
연장 절차도 쉬워 보이는데~~ ^^
http://blog.naver.com/lee700511?Redirect=Log&logNo=120199167318
여기 블로그 보니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