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오늘 새벽에 에어아시아로 발리 티켓 결재했어요.
한달동안 들어가서 놀면서 제가 구상한 일들이 과연 가능 한지 알아보려구요.
근데...뜨악

10월 12일 출발 11월11일 뿔랑
인데요.... 날짜계산이 잘못되서 31일 이에요
에어아시아 들어갔더니 날짜변경하는데에 수수료가 220000원 헉.
배보다 배꼽이 더크네요.

그래서 결정한거는 하루치 벌금 낼려고 하는데요....ㅜ.ㅜ
하루 벌금이 얼마인가요?
질문들 찾아보니 하루 벌금 보다는 이게 낳은거 같은데..

현재 하루 벌금 얼마인지 아시는 분들 제발 도와주세욤...

너무 설레이고 기분이 업이 되어있어서 그만...이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네요
10월이 31일 까지 있다는 사실을 잊어 버린채..
그래도 꿈에 그리던 발리를 약 1년 2개월 만에 다시 가니 너무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