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부터 답변 드리자면.. 우붓에서는 블루버드 찾아보기가 꽤 힘들어요. 콜로 부르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시도해 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 드리긴 어렵고. 대신 우붓에서 쿠타 시내까지 가는 개인 차량(미츠비시 L300 류)은 좀 있는 편입니다. 가격은 네고. 기름값 인상된 거 감안해도 150,000 안팎 정도에 네고 보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게 싫으시면 길거리 에이전들이 운영하는 셔틀이 있는데, 그걸 타고 가셔도 괜찮겠구요. 요금은 이쪽이 훨씬 더 저렴하긴 한데, 명 당으로 요금을 받으니까 어느 쪽이 더 저렴할진 모르겠네요.
우붓에서 자전거 투어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체력을 요구하죠. 게다가 12살 어린이가 있어서.. 무척 덥기도 하고 미술관 끼리의 거리도 꽤 됩니다. 네카 미술관 같은 곳에 가시려면 가파른 고개를 한참 올라야 하는데.. 땀 흘리면서 미술관 가시면 그림이 눈에 잘 안들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가까운 거리 왔다갔다 할 생각이면 별 문제 없겠습니다만..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쿠타 먼저 가시고 후에 우붓 쪽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개인적 취향이이기도 합니다만, 쿠타 쪽에서 우붓가는 차량을 알아보는 편이 더 편리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공항에서 바로 우붓가는 차량을 구하려면 우선 쿠타에 가서 알아봐야 하거든요.(공항 택시들 이용하면 터무니 없이 비싸니까.) 이것도 호텔에서 픽업 서비스를 나온다면 별 문제 없겠습니다..

2. 98달러에 2박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인당 요금인지 아니면 방 기준의 요금인지 확인해 주시고요. 1인당 요금으로 프로모션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1. 가격이 얼마쯤 되는지 잘 몰라서 뭐라 답변드리기 어렵네요.



그냥 다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너무 신뢰 하진 마시고 참고만 해주세요.

까르띠까 가격 괜찮네요,,근데,,리뷰가 별로던데,,라마다 빈땅이나 산티카 추전해요~ 어린이가 있으니까요,,, 율리아 빌리지 괜찮다던데요~ 밥콩님이요 ^^ 35불정도에 묶을수 있던데,, 그리고 미술관 투어하실때는 차량 이용하세요~

의견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