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로의 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신혼여행후  수년만에 겨우 시간이 나서 아내와 함께 가게되었습니다.)
1 day  PM 4:30  발리의 공항에 도착
         숙소 우붓 코마네카 (2박)
2 day  숙소 우붓 코마네카
3 day   짐바란 인터콘티넨탈  ( 2박)
4 day   짐바란 인터콘티넨탈
5 day   숙소 check out 후
6 day   AM 0:30  발리공항 출발

현재까지는 레프팅 , 1일 가이드 투어 정도를 고려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질문 1:  1 day 발리 도착이 애매한 저녁시간(PM4:30 공항) 인데,  바로 우붓의 숙소로 갈지 (공항택시. 또는 숙소 유료 픽업이용), 아니면 밤까지 꾸따등의 지역에서 보내다가 가는 것이 좋을까요?  혹시 바로 숙소로 가지않는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해주실지, 밤에도 꾸따등의 지역에서 택시로 우붓의 숙소까지 갈 수 있는지 다른 교통편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2 : 코마네카 숙소가 비교적 우붓의 중심부에 있지만 우붓의 여러곳을 아내와 둘러보는데 1) 자유롭게 도보 2) 자전거대여 3) 1일 가이드 신청 (저희 부부가  낯을 설어하지만 무리해서라도 ^^;)
3가지중 어느 것이 현실적일까요?

질문 3 : 레프팅을 신청한다면 2 day 에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숙소지역을 변경하여야 하는 3 day에 신청하여 레프팅후 바로 짐바란의 숙소까지 이동시켜 달라고 부탁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질문 4: 5 day 숙소 체크아웃후 발리출국까지는 8 ~ 10 시간 정도 시간이 비어 (2시간전 탑승수속 고려하면  밤10 시까지 시간이 남습니다) 1) 아내와 둘이서 그냥 꾸따지역을 둘러보다가  (야간에 위험하지는 않을지? ^^;) 공항라운지에서 편하게 쉬다가 떠날지. 2) 일일 가이드를 신청하여 구경다닐지..( 가이드분도 밤까지 근무하시는지 모르겠고)  --> 추천해주세요


이외에 크루즈등 다른 것들도 추천해주실 것 있으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