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빌라에 머무실 때는...
제 일천한 경험상 수영장이나 아니면 음식물을 방치했을 때 끼이게 되는 개미는 각오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룸에 들어오는 개미는 곤란하겠지만,사실 보통 자연친화적인 모드로 가는 풀빌라라면 아무리 벌레를 방지하기 위해 약을 뿌렸다 하지라도 잔디나 야외수영장까지는 힘들거든요...그리고 벌레가 너무 없다는 것도 열대지방에서는 얼마나 살충제를 많이 뿌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면도 있구요...그리고 찌짝이라는 자그마한 도롱뇽같은 녀석이 있는데 이 녀석이 룸에 들어와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더군요...
저도 고양이도 못만지고 강아지를 만져본 것이 최근이고...동물이나 벌레 곤충들 다 싫어하며 피부는 약해서 벌레들을 특히 싫어하지만...그 녀석이 제게 알러지를 일으키든지 그런 적은 없다라구요...만약 아이 피부가 민감하시면 풀빌라보다는 그냥 리조트가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풀빌라 중에 이층에 묵으실 수 있으면 이층에 묵으시는 게 좋겠지요.
스미냑같이 도심에 있는 풀빌라가 개미는 좀 적은 것도 같고요.

고맙습니다.. 스미냑 한번 알아 볼께요.. ^^ 좋은 정보 감사 드려요..

아무래도 eugel님 말씀처럼 스미냑쪽이 덜했어요. 가본 풀빌라라곤 스미냑이 전부긴 하지만, 거의 개미는 못 봤었던 걸로 기억해요. (뉴사마야,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