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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벌레 없는 풀빌라 추천 부탁 드려요..
아래 오션블루로 여행사 패키지 예약 했다고 했었는데.. 그냥 취소 했어요..
오션블루 호불호가 넘 갈라지기도 하고.. 개미하고 모기 때문에 낭패를 봤다는 분들 글이 많아서요..
딸아이가 모기에 물리면 살이 퉁퉁 발갛게 달아 오르면서 농가진이 나오는 체질 이더라구요..
여름에 집에서도 모기 잡을려고 밤되면 살충제 뿌리고 전기 매트 같은거 각 방마다 꽂아 두고 잠들거든요..
그래도 어쩌다 한두군데씩 물리면 병원 데리고 가서 스테로이드 약 처방 받아서 먹이고 바르고 해야 겨우 진정이 되는 체질인데...
커피 마시고 잔을 놔두고 30분쯤 지나면 커피잔에 개미가 달라 붙어서 커피잔이 까맣게 된다는 글을 보고선 도저히 갈 수 가 없네요..
최근에 지은 깨끗하고 벌레 없는 풀빌라 아시는분 추천 부탁드려요.. 이왕이면 금액도 함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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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은 깨끗하고 벌레 없는 풀빌라 아시는분 추천 부탁드려요.. 이왕이면 금액도 함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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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풀빌라 중에 이층에 묵으실 수 있으면 이층에 묵으시는 게 좋겠지요.
스미냑같이 도심에 있는 풀빌라가 개미는 좀 적은 것도 같고요. -
고맙습니다.. 스미냑 한번 알아 볼께요.. ^^ 좋은 정보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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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eugel님 말씀처럼 스미냑쪽이 덜했어요. 가본 풀빌라라곤 스미냑이 전부긴 하지만, 거의 개미는 못 봤었던 걸로 기억해요. (뉴사마야,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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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천한 경험상 수영장이나 아니면 음식물을 방치했을 때 끼이게 되는 개미는 각오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룸에 들어오는 개미는 곤란하겠지만,사실 보통 자연친화적인 모드로 가는 풀빌라라면 아무리 벌레를 방지하기 위해 약을 뿌렸다 하지라도 잔디나 야외수영장까지는 힘들거든요...그리고 벌레가 너무 없다는 것도 열대지방에서는 얼마나 살충제를 많이 뿌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면도 있구요...그리고 찌짝이라는 자그마한 도롱뇽같은 녀석이 있는데 이 녀석이 룸에 들어와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더군요...
저도 고양이도 못만지고 강아지를 만져본 것이 최근이고...동물이나 벌레 곤충들 다 싫어하며 피부는 약해서 벌레들을 특히 싫어하지만...그 녀석이 제게 알러지를 일으키든지 그런 적은 없다라구요...만약 아이 피부가 민감하시면 풀빌라보다는 그냥 리조트가 어떨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