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전에 FAQ(자주하는 질문)과 게시판 검색 기능을 활용하세요.
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두 번째 발리 여행입니다.
처음에는 우붓보다는 꾸따에 중심을 두어 여행을 했는데 이번에는 우붓과 다이빙 중심으로 여행을 해보려구요.
처음 여행 때에 우붓에 빠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너무나 친절하고 뷰가 멋졌던 그린필드 숙소 때문이었는데요~
다시 예약을 하려고 하니 저희가 묵었던 방은 이미 풀북이라고 해서요. 가격이 높은 것들만 남아 있네요.
고민하고 있는 것은 그린필드에서 수퍼 딜럭스 방을 묵느냐 (저희는 딜럭스였는데도 120% 만족했거든요)
아님 뜨피사와의 가장 낮은 바투안에서 묵느냐거든요.
둘 다 평이 좋은 곳이라 갈등이 되네요.
그린필드를 다시 가자니 사실 그 돈을 주고 묵기에는 예전 생각이 나서 비싸게 느껴지고 ^^;;
뜨피사와에도 한 번 묵어보고 싶은데 뜨피사와의 가장 낮은 방으로도 그린필드에서는 좋은(?)방을 묵을 수도 있고..
저희는 방에서 보이는 우붓의 호젓하고 시원한 논뷰에 반한거거든요. 뜨피사와도 바투안에서 그런 광경을 볼 수 있나요?
원래는 숙소보다 그 외의 것에 투자를 하는 여행 스타일인데
우붓은 첫번째 여행 때 많이 돌아다닌터라 이번에 우붓은 휴식의 개념으로 가고 싶거든요.
2박을 할 예정인데 하나씩 가보기에도 좀 애매한 것 같구요. --;
혹시 두 가지 경우를 비교해 볼 때 어느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걸까요?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침대에 캐노피 있고
논 뷰가 보여요.
빌라 중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빌라입니다.
뭐 걸어가는 소리밖엔 안들리고요.
그리고 바닥은 대리석은 아니고 붉은 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