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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epmam Lv.25
2010.08.03 00:22 댓글:2 조회:2,322
  
  문득 생각나서 ...
  7월달 경유하는 뱅기로 발리에 들어갔습니다 ...
  입국심사가 어찌나 느리던지 좌석 지정해서 총알같이 뛰어가도 소용없더구만요 ..
  시간이 벌써 새벽 1시 30분쯤 되버려서 공항택시 타는건 이미 포기한 상황임.
 
 아 ~~ 그런데 ~~ 그런데 ~~
 공항택시가 아직 있더라구요~ 다행이다 싶어 꾸따 뽀 1 마사인으로 가자했더니
 아니 이시키들이 55000Rp. 내래요..
 분명 3월말에 꾸따 뽀1 마사인  50000Rp. 줬거든요.
 그래서 따졌더니 ?? 불 끄고 영업 끝났다구 저한테 가라구 하더라구요~
 
 황당하고 어이없긴했지만 공항택시 기사중 한분이 자기집 가는길이니 50000Rp. 해주겠다더군요. 
 
 항상 오전 뱅기만 타서 그런지 새벽 도착은 첨이라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욤 ??
 혹시 새벽이라 할증같은 개념인지 ??  
 아시는분 답변좀요 ~~
 
 사실 생각해보면 5000Rp.얼마 안되는데 저도 진상짓을 하긴 했더라구요 ㅋㅋㅋ
 
  • 와얀 2010.08.03 12:06 추천
    보통 공항택시는 창구가 문을 닫지 않았을 경우 가격표시판에 적혀있는 금액에 가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벽에 도착하셔서 창구가 문을 닫았을 경우 기사들이 개인적으로 영업을 하므로 가격이 틀려질수도 있습니다.
  • hyun08 2010.08.03 12:45 추천
    보통 호텔 트랜스퍼 차량들도 새벽엔 할증 요금(20~40%할증) 더해서 받던데요. 10% 더 부른거면 양심적인듯-_-;;; 따질것 까진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