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는 누사두아에 있어요.
꼭 미리 자기나라 국가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입장이 가능하죠. 입구에서
수위아저씨가 딱 버티고 있는 관계로다가.
아니면 뱅기티켓만 끊어갖고 와서는 (물론 미리 예약), 현지 가격으로 머물수도
있어요.

수상스포츠(윈드서핑, 스노쿨링, 카약), 지상스포츠(양궁, 테니스, 골프, 스쿼시,베트민턴,
써커쓰),어린이 클럽(2세-11세),부페식 식사 3식포함...등등입니다.

방은 다른 호텔들처럼 좋다좋아 이런건 아니지만도, 스윗도 있고 정원에 썬베드있는
방도 있고 싱글들끼리 쓰는 쉐어링룸도 있고... 방수대로 계산이 아니고 사람두당이니까
알아두시구요. 아담하고 예뻐요.

여기의 하이라잇은 식사구요(너무 맛있고, 한국식, 일식, 중식, 유럽식...) 다 있고
이탈리안 , 해삼물 레스토랑도 있구요. 밤에 하는 쇼는 더 멋지구요.
그리고 근육질의 멋진 지오들...

암튼, 적극적인 성격에 영어좀 되시는 분들 가시면 정말 잼있을꺼에요. 방에 있는 시간
은 잘때뿐이니까..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