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서프 통해 얻은 많은 지식으로 재밌고 즐거운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몇 자 올립니다.  ^^


[ 환율 ] 
8월 1일(수) : 마타하리 옆쪽 환전소에서 $1 = 9150Rp
8월 4일(토) : 마타하리에서 밤부코너 가는길쪽 환전소에서 $1 = 9210Rp

[ 맛사지 ]
마타하리 백화점 옆에서 발 맛사지 1시간 1인 50,000Rp

[ 발리서프 ] 
디스커버리몰안에 있는 발리콜라다에서 발리서프 카드 할인 되냐고 내밀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덴파사 공항에 있는 프라다라운지에서는 발리서프 카드로 2명 $20 달러인데 달러가 부족해서 $14 + 50,000Rp 냈어요.  ^^

[ 면세점 ] 
선물은 미리 준비하세요. 덴파사 공항안은 정말 비싸요.
저희는 마타하리 1층 슈퍼에서 커피랑 담배 샀는데... 공항에서는 훨 비쌌더라구요... 싸게 산거 같아 어찌나 기분좋던지...
루피아가 좀 남아서 일부러 열쇠고리랑 사탕을 사긴 했는데 꾸따보다 가격이 1.5 ~ 2배정도 비쌌던거 같아요.

[ 랄프로렌 ] 
폴로 매장이 정말 많아요.  대부분 50% 세일하더라구요.
그런데 인사이드 발리 책에 보니 폴로 매장은 인도네시아 내수용이고, 폴로랄프로렌은 인터내셔널용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랄프로렌 매장만 다녔어요.  항상 세일을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20% 해서 기본 T 원화로 25,000원이면 사요.
그래서 신혼여행도 아닌데 오바해서 선물할용으로 8장이나 샀어요. ㅋㅋ
근데 여자 S 사이즈는 정말 찾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