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772000
Lv.2
2008.09.09 17:32
댓글:12 조회:9,091
1. 택시이용
호텔에서 택시를 이용할때는 절대 호텔 택시 서비스를 이용하지 마세요 2배정도 비쌉니다. 호텔 프론트에 그냥 택시 불러달라하면 호텔 택시 불러줍니다 그러니 프론트에 블루버드 택시 불러 달라고하세요 한 5분정도면 바로 옵니다. 발리에선 귀찮아도 블루버드 택시만 이용하세요
공항에 내리면 이상하게 생긴사람이 붙어서 짐을 끌어줍니다 이유도없이 그냥 강하게 뿌리치세요 나중에 돈달라고 합니다 우리 신랑은 바로 화내면서 no! 했더니 가더군요
2.마사지샵
마시지샵은 절대 택시 기사 추천 받고 가지 마세요 저는 코지 예약할려고 전화했더니 예약이 많아 한사람만 가능하다고 하면서 그 코지 여직원이 전화를 길게 끄는 바램에 (그냥 않돼면 않된다고 바로 말하던가)전화요금만 5천원정도 나온거같아요 국제전화 비싸잖아요 그것도 제 핸드폰으로 한건데 현지 전화 쓴것도 아니고 TT.TT 암튼 코지 직원 때문에 짜증나서 유명한곳은 다 예약하기 힘들거 같아서 그냥 택시기사한테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너무 비싼곳으로 데려다 줘서 정말 눈물을 흘리며 마사지 받았습니다 분명 않비싸고 평균 수준이라고 해놓선~
유명한 마사지샵을 예약하시려면 하루전날 예약하시는게 좋구요 혹시 예약을 못해 당일날 바로 받아야 한다면 그냥 꾸타 시내로 나가시면 길거리에 마사지샵 많습니다 그냥 거기서 저렴하게 받으세요 그리고 1시간 코스를 괜히 돈 더주면서 2시간 해달라고하지 마세요 그냥 시간 만 채우려고 대충합니다. 그냥 1시간 코스로 매일 받으세요 원래 2시간 코스면 상관없구요
3.숙소
저는 꾸따 시내에서 15분 정도 떨어져 있는곳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수영장 좋은데서 한번 놀아 볼려고
하지만 꾸따 시내 걸어 나갈수 있는 숙소가 정말 좋습니다 여행일정중 숙소에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 귀찮아 질때가 있습니다 그때 택시 잡아 타서 나가서 밥먹는거 정말 피곤합니다 그래서 그냥 에라 모르겟다 하고 호텔에서 식사 했는데 완전 비쌉니다. 제가 여행해본 결과 그냥 숙소는 꾸따시내 걸어 나갈수 있는 것이 제일인거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산티까 호텔 추천입니다. 라마다빈땅도 가깝구요 그리고 택시깞도 아끼고요~
4. 서핑
완전 강추 입니다 만약 발리에서 서핑 않해보고 온다면 발리 왜 갔냐고 묻고 싶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서퍼들이 최고로 꼽는 파도를 가지고 있답니다. 정말 꼭 하고오세요 그리고 수영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가슴정도 오는 물에서만 하기 때문에 물이 두려우셔도 상관없습니다 우리 신랑은 스노쿨링은 무서워 못하면서 서핑을 너무 잘탔습니다 발이 지면에 닿으니 두려움이 없어진거죠 저희는 학님한테 배웠습니다 비치보이에게 배우고싶었으나(싸거든요) 안전 교육은 그래도 한국말도 듣는게 좋을거같아서 그리고 귀중품 보관 문제도 비치 보이를 믿을수가 없었거든요 글구 학님 좋은게 바지 랑 래쉬가드 다 빌려줍니다. 발리 현지에 가셔서 전화하셔도 돼구요 그냥 여기서 학님한테 쪽지 보내서 예약해도 됩니다. 저희는 첨에 학님과 같이 계시는 분에게 배우다가 나중에 학님과 친한 비치보이가 붙어 가르쳐 줬는데 완전 잘 가르칩니다 그리고 완전 프로정신으로 가르칩니다 너무열심히 해주셔서 나중에 학님한테 물었습니다 돈을 주시는건가요? 그랬더니 학님이 그러시네요 서로 손님 없을땐 도와 줍답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그냥 도와 주는 수준이 그정도라니 그 서퍼는 모든 사람들이 서핑을 좋아해고 잘 타길 원하는거 같았습니다.
5.일정
일정은 느슨하게 짜세요 뭐 거기가서 모든걸 보고 해보고 오겠다는 그런 생각 버리세요
제가 그랬거든요 일단 래프팅 한국에서 하십시오 거기까지 가서 무슨 래프팅입니까 워터붐도 그냥 케리비안베이가십시요 거기가 더 좋습니다..다만 여행사 통해 입장권 1만원에 구입하셨다면 그돈으로 가볼만 합니다 내친구 얘기론 잼나고 사람도 많이 없어 좋다고 하던데요 하지만 한국에서 할수 없는걸 하다 오세요 그래야 추억도 오래가고 뿌듯합니다. 서핑은 꼭하시고요 울루와뚜 게짝댄스도 좋습니다 사실 댄스가 시작돼면 완전 어이없어 집니다만 그건 보시면 아실거고 (왜 게짝인지 확 와 닿습니다)암튼 그 공연장 죽입니다 썬셋과 절벽사원이 보이는 공연장 완전 좋아요 다만 닭장도아니고 많은사람들이 모여 답답하고 자리가 불편하지만 나머지는 나름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그냥 숙소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쉬면서 수영하시고 편안하게 즐기세요 그리고 하루는 쇼핑만 해도 잼납니다. 그리고 블랙캐넌 커피(디스커버리쇼핑몰안에) 정말 너무 맛납니다. 식사도 괜찮으니 커피랑 식사한번 즐겨보세요 세일센세이션은 생각보다 별루였어요
6. 환전
돈계산에 어리숙하신 분들은 미리 넉넉하게 환전해 가세요 가서 사기 많이 당하더라구요 넉넉하게 하시고 호텔 금고에 넣어 두시고 사용하세요 그리고 루피아로 많이 환전해가세요 거이 루피아만 쓰게 됩니다.(비자발급수수료 1인당 10불 과 공항 이용료 150,000루피아 꼭준비 저희 부부는 루피아를 다써서 그냥 한국돈으로 냈는데 계산해 보니 4천원 더 받아가더라구요)
7.헤어스타일
래게퍼리강추~ 호텔비치에 아줌마들한테 흥정해서 8천원정도 주고 해봤습니다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수영장에서 수영을하거나 서핑하거나 스노쿨링같은거 하게돼면 머리 완전 챙피해지는데 이거한번 따고 놀면 편안하고 완전 이뻐요 다만 이효리같이 얼굴이 완전 이쁘시거나 두상이 타고 나게 이쁘시지 않으면 그냥 올빽으로 따지말고 앞머리 좀 내려서 따달라고 하거나 반만 따거나 하세요 얼굴도 않돼면서 올빽하시는 분들 부담스럽습니다.
타투(헤나문신)도 한번해보세요 ~
8.피부
발리는 생각보다 금새 살이 익어 버립니다. 도착하시면 까르푸에 가셔서 생수랑 과일 썬크림을 사서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바로 온몸에 썬크림을 바르세요 서핑할때 중간중간에 발라주세요 않그러면 저처럼 한국에 들어와도 싱가폴 여자라는 소리 듣습니다.
9.쇼핑
까르푸에 생활용품 쌉니다. 특히 주부님들 가셔서 한국에서 쓸 치약 비누 샤워크림 등등 다 사오세요 커피도싸요 괜히 공장가서 커피 사지 마세요 100% 속고 옵니다 폴로티셔츠 완전 싸요 요즘 보세 티셔츠도 2만원 넘는데 거긴 폴로가 2만원대입니다 물론 빅포니는 두배정도 비싼거 같아요 하지만 그게 한국에서 얼마인지 아시죠 무조건 사오세요
10.음식점
부바검프 음식이 맛나긴 한데 너무 비싸요 한국 훼미리 레스토랑 가격입니다.차라리 그가격으로 다른 맛난 음식을 즐기세요 발리는 퓨전이라 음식이 다 먹을만 하던데요 그리고 라면 혹시 못사가신 분들 까르푸가면 고추장 라면 다 있어요 다만 비싸더라구요 2천원정도 했나 라면 하나가 제 기억으론 그래요
그리고 괜히 발리서프에서 추천하신 음식점에서 식사하시겠다고 일부러 돈들여 택시타고 거기 찾아 가시는건 전 반대입니다. 그냥 일정 맞춰 다니시다 그근처 음식점을 도전해 보세요 전 음식 많이 가리는 데도 다들 먹을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추천한곳 가도 본인과 않맞을수도 있구요
11.기타 등등
서핑을 도착하면 먼저하세요 왜냐하면 학님한테 현지 정보 많이 얻을수 있거든요
짐바란 씨푸드 싸고 맛난집도 가이드 잭통해 알려 주고 그리고 음식점에서 직접 데리러 오고 데려다 줍니다
우붓은 꾸따에서 먼거리 입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 보면 택시비 장난 아닙니다 그냥 하루가이드 쓰세요 그게 더 싸게 들거예요 가이드가 알아서 싸고 맛난 음식점이랑 좋은 저렴한 스파도 추천해줍니다.
그리고 잭 같은 유명 가이드는 한국에서 예약 않됐다고 포기 마시고 현지 가서 전화해 보세요
의외로 취소하시는 분들이 있어 쉴때가 많더라구요 (다만 토요일 일요일은 힘듭니다)
혹시 달러로 돈을 지불 하려고 하시는데 루피아로 달라고 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그때 달라는데로 다 주지 마세요 달러금액과 루피아 금액을 계산해서 해당 되는 금액만 주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서핑할때 옷안에 수영복 입고 가시고요 속옷이랑 스포츠 타월 하나 가져가시면 좋아요 그리고 썬크림은 항상 들고 다니시고요 저는 서핑 끝난후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썬크림 다시꼼곰히 바르고 걸어서 꾸따시내 돌아다니면서 쇼핑 했거든요 다시 숙소 들어가는거 귀찮잖아요
가이드는 마지막날 쓰면 편해요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짐을 가이드 차에 넣고 여행하다가 공항 체크인 시간에 맞춰 공항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면 편안하거든요
호텔에서 택시를 이용할때는 절대 호텔 택시 서비스를 이용하지 마세요 2배정도 비쌉니다. 호텔 프론트에 그냥 택시 불러달라하면 호텔 택시 불러줍니다 그러니 프론트에 블루버드 택시 불러 달라고하세요 한 5분정도면 바로 옵니다. 발리에선 귀찮아도 블루버드 택시만 이용하세요
공항에 내리면 이상하게 생긴사람이 붙어서 짐을 끌어줍니다 이유도없이 그냥 강하게 뿌리치세요 나중에 돈달라고 합니다 우리 신랑은 바로 화내면서 no! 했더니 가더군요
2.마사지샵
마시지샵은 절대 택시 기사 추천 받고 가지 마세요 저는 코지 예약할려고 전화했더니 예약이 많아 한사람만 가능하다고 하면서 그 코지 여직원이 전화를 길게 끄는 바램에 (그냥 않돼면 않된다고 바로 말하던가)전화요금만 5천원정도 나온거같아요 국제전화 비싸잖아요 그것도 제 핸드폰으로 한건데 현지 전화 쓴것도 아니고 TT.TT 암튼 코지 직원 때문에 짜증나서 유명한곳은 다 예약하기 힘들거 같아서 그냥 택시기사한테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너무 비싼곳으로 데려다 줘서 정말 눈물을 흘리며 마사지 받았습니다 분명 않비싸고 평균 수준이라고 해놓선~
유명한 마사지샵을 예약하시려면 하루전날 예약하시는게 좋구요 혹시 예약을 못해 당일날 바로 받아야 한다면 그냥 꾸타 시내로 나가시면 길거리에 마사지샵 많습니다 그냥 거기서 저렴하게 받으세요 그리고 1시간 코스를 괜히 돈 더주면서 2시간 해달라고하지 마세요 그냥 시간 만 채우려고 대충합니다. 그냥 1시간 코스로 매일 받으세요 원래 2시간 코스면 상관없구요
3.숙소
저는 꾸따 시내에서 15분 정도 떨어져 있는곳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수영장 좋은데서 한번 놀아 볼려고
하지만 꾸따 시내 걸어 나갈수 있는 숙소가 정말 좋습니다 여행일정중 숙소에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 귀찮아 질때가 있습니다 그때 택시 잡아 타서 나가서 밥먹는거 정말 피곤합니다 그래서 그냥 에라 모르겟다 하고 호텔에서 식사 했는데 완전 비쌉니다. 제가 여행해본 결과 그냥 숙소는 꾸따시내 걸어 나갈수 있는 것이 제일인거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산티까 호텔 추천입니다. 라마다빈땅도 가깝구요 그리고 택시깞도 아끼고요~
4. 서핑
완전 강추 입니다 만약 발리에서 서핑 않해보고 온다면 발리 왜 갔냐고 묻고 싶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서퍼들이 최고로 꼽는 파도를 가지고 있답니다. 정말 꼭 하고오세요 그리고 수영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가슴정도 오는 물에서만 하기 때문에 물이 두려우셔도 상관없습니다 우리 신랑은 스노쿨링은 무서워 못하면서 서핑을 너무 잘탔습니다 발이 지면에 닿으니 두려움이 없어진거죠 저희는 학님한테 배웠습니다 비치보이에게 배우고싶었으나(싸거든요) 안전 교육은 그래도 한국말도 듣는게 좋을거같아서 그리고 귀중품 보관 문제도 비치 보이를 믿을수가 없었거든요 글구 학님 좋은게 바지 랑 래쉬가드 다 빌려줍니다. 발리 현지에 가셔서 전화하셔도 돼구요 그냥 여기서 학님한테 쪽지 보내서 예약해도 됩니다. 저희는 첨에 학님과 같이 계시는 분에게 배우다가 나중에 학님과 친한 비치보이가 붙어 가르쳐 줬는데 완전 잘 가르칩니다 그리고 완전 프로정신으로 가르칩니다 너무열심히 해주셔서 나중에 학님한테 물었습니다 돈을 주시는건가요? 그랬더니 학님이 그러시네요 서로 손님 없을땐 도와 줍답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그냥 도와 주는 수준이 그정도라니 그 서퍼는 모든 사람들이 서핑을 좋아해고 잘 타길 원하는거 같았습니다.
5.일정
일정은 느슨하게 짜세요 뭐 거기가서 모든걸 보고 해보고 오겠다는 그런 생각 버리세요
제가 그랬거든요 일단 래프팅 한국에서 하십시오 거기까지 가서 무슨 래프팅입니까 워터붐도 그냥 케리비안베이가십시요 거기가 더 좋습니다..다만 여행사 통해 입장권 1만원에 구입하셨다면 그돈으로 가볼만 합니다 내친구 얘기론 잼나고 사람도 많이 없어 좋다고 하던데요 하지만 한국에서 할수 없는걸 하다 오세요 그래야 추억도 오래가고 뿌듯합니다. 서핑은 꼭하시고요 울루와뚜 게짝댄스도 좋습니다 사실 댄스가 시작돼면 완전 어이없어 집니다만 그건 보시면 아실거고 (왜 게짝인지 확 와 닿습니다)암튼 그 공연장 죽입니다 썬셋과 절벽사원이 보이는 공연장 완전 좋아요 다만 닭장도아니고 많은사람들이 모여 답답하고 자리가 불편하지만 나머지는 나름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그냥 숙소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쉬면서 수영하시고 편안하게 즐기세요 그리고 하루는 쇼핑만 해도 잼납니다. 그리고 블랙캐넌 커피(디스커버리쇼핑몰안에) 정말 너무 맛납니다. 식사도 괜찮으니 커피랑 식사한번 즐겨보세요 세일센세이션은 생각보다 별루였어요
6. 환전
돈계산에 어리숙하신 분들은 미리 넉넉하게 환전해 가세요 가서 사기 많이 당하더라구요 넉넉하게 하시고 호텔 금고에 넣어 두시고 사용하세요 그리고 루피아로 많이 환전해가세요 거이 루피아만 쓰게 됩니다.(비자발급수수료 1인당 10불 과 공항 이용료 150,000루피아 꼭준비 저희 부부는 루피아를 다써서 그냥 한국돈으로 냈는데 계산해 보니 4천원 더 받아가더라구요)
7.헤어스타일
래게퍼리강추~ 호텔비치에 아줌마들한테 흥정해서 8천원정도 주고 해봤습니다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수영장에서 수영을하거나 서핑하거나 스노쿨링같은거 하게돼면 머리 완전 챙피해지는데 이거한번 따고 놀면 편안하고 완전 이뻐요 다만 이효리같이 얼굴이 완전 이쁘시거나 두상이 타고 나게 이쁘시지 않으면 그냥 올빽으로 따지말고 앞머리 좀 내려서 따달라고 하거나 반만 따거나 하세요 얼굴도 않돼면서 올빽하시는 분들 부담스럽습니다.
타투(헤나문신)도 한번해보세요 ~
8.피부
발리는 생각보다 금새 살이 익어 버립니다. 도착하시면 까르푸에 가셔서 생수랑 과일 썬크림을 사서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바로 온몸에 썬크림을 바르세요 서핑할때 중간중간에 발라주세요 않그러면 저처럼 한국에 들어와도 싱가폴 여자라는 소리 듣습니다.
9.쇼핑
까르푸에 생활용품 쌉니다. 특히 주부님들 가셔서 한국에서 쓸 치약 비누 샤워크림 등등 다 사오세요 커피도싸요 괜히 공장가서 커피 사지 마세요 100% 속고 옵니다 폴로티셔츠 완전 싸요 요즘 보세 티셔츠도 2만원 넘는데 거긴 폴로가 2만원대입니다 물론 빅포니는 두배정도 비싼거 같아요 하지만 그게 한국에서 얼마인지 아시죠 무조건 사오세요
10.음식점
부바검프 음식이 맛나긴 한데 너무 비싸요 한국 훼미리 레스토랑 가격입니다.차라리 그가격으로 다른 맛난 음식을 즐기세요 발리는 퓨전이라 음식이 다 먹을만 하던데요 그리고 라면 혹시 못사가신 분들 까르푸가면 고추장 라면 다 있어요 다만 비싸더라구요 2천원정도 했나 라면 하나가 제 기억으론 그래요
그리고 괜히 발리서프에서 추천하신 음식점에서 식사하시겠다고 일부러 돈들여 택시타고 거기 찾아 가시는건 전 반대입니다. 그냥 일정 맞춰 다니시다 그근처 음식점을 도전해 보세요 전 음식 많이 가리는 데도 다들 먹을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추천한곳 가도 본인과 않맞을수도 있구요
11.기타 등등
서핑을 도착하면 먼저하세요 왜냐하면 학님한테 현지 정보 많이 얻을수 있거든요
짐바란 씨푸드 싸고 맛난집도 가이드 잭통해 알려 주고 그리고 음식점에서 직접 데리러 오고 데려다 줍니다
우붓은 꾸따에서 먼거리 입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 보면 택시비 장난 아닙니다 그냥 하루가이드 쓰세요 그게 더 싸게 들거예요 가이드가 알아서 싸고 맛난 음식점이랑 좋은 저렴한 스파도 추천해줍니다.
그리고 잭 같은 유명 가이드는 한국에서 예약 않됐다고 포기 마시고 현지 가서 전화해 보세요
의외로 취소하시는 분들이 있어 쉴때가 많더라구요 (다만 토요일 일요일은 힘듭니다)
혹시 달러로 돈을 지불 하려고 하시는데 루피아로 달라고 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그때 달라는데로 다 주지 마세요 달러금액과 루피아 금액을 계산해서 해당 되는 금액만 주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서핑할때 옷안에 수영복 입고 가시고요 속옷이랑 스포츠 타월 하나 가져가시면 좋아요 그리고 썬크림은 항상 들고 다니시고요 저는 서핑 끝난후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썬크림 다시꼼곰히 바르고 걸어서 꾸따시내 돌아다니면서 쇼핑 했거든요 다시 숙소 들어가는거 귀찮잖아요
가이드는 마지막날 쓰면 편해요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짐을 가이드 차에 넣고 여행하다가 공항 체크인 시간에 맞춰 공항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면 편안하거든요
-
오올...간단 명료한 정리..포스 작렬인데요^^ 근데 수영 못해도 서핑 할 수 있다는 건 잘 안믿겨요--;
-
써핑이 그렇게 재밌나봐요~겁많아서 무서울거 같았는데^^
-
첨 가시는 분들은 꼭 한 번씩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학님이 필수코스;군요.
-
쥑이는 간단 명료~^^ 팍팍 와닿습니다.
-
제가 알기로 외환은행 같은곳에서 루피아를 바꿔주기도 하지만,,,,
달러로 바꿔가서 현지에서 루피아를 환전하는게 훨씬 이득이라는게 보편적인 이야기인데......
그 내용이 바뀌었나요? 전 두번 발리가면서,,, 매번 100달러짜리로만 환전해가서.. 첫날 이용할 택시값은 루피아로 하구요^^ -
수영 못해도 서핑 충~ 분히 가능 합니다.ㅎㅎ 저 키가 155정도인데(여자에요.ㅋ)
저도 허리까지밖에 안가는 곳에서 바로올라타고 파도타고 나오면 발 딛을때는 무릎정도에요.ㅋㅋ 수영 할일 전~~~혀 없습니다.ㅋㅋ
깊은곳(허리정도)에서도 보드 위에 올라가있으면 가르쳐주는 사람이 보드 끌고 댕겨주고,, 파도 넘겨주고.ㅎㅎ
전~~혀 위험하지않아요!!ㅎㅎ -
입국 비자 사는것도 달러로 가져가세요~ 10달러짜리.ㅎㅎ
저 8월 31일 입국 하는데.. 100달러짜리 냈떠니(2명) 1달러당 8800Rp쳐셔
80달러를 루피아로 줬어요;;
다른데서 환전하면 9100~9200정도 받을수 잇었는데요;;
그리구 짐바란 시푸드 먹으러(잭 스페셜)갔을때도.
10달러 짜리가 없어서 ( 100달러 짜리는 오래된 지폐라 못썼어요..ㅠㅠ)
루피아로 냈는데..
40달러(2명) 나온 걸 40만 루피아 줬습니다ㅎㅎ
물론 너무 맛나게 먹어서 아깝진 않아고 잭께 쪼그만 팁도 드렸지만..
그래도 40달러면 36만 루피아 정도 일텐데요.ㅋㅋ
일정이 확실히 잡히셨다면 10달러짜리도 필요한 만큼
계산해서 들고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
간단 명료 쏙쏙 들어오는 팁이네요....써핑은 진짜 배워봐야겠네요....담에 또 발리갈때 많으 참고가 되겠어요^^ 넘넘 감솨~~
-
이번에 처음 가는 저에게 매우 유용한 내용이 많네요..
달러도 유효적절하게 써야겠군요~ ^^ -
수영 못해도 맹세코~ 서핑 가능하고요 1대1 수업이라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
저도 얼마전에 갔다왔는데요...사람마다 느끼는건 분명히 다를꺼예요~님처럼...저도 서핑도 강추하고요....전..래프팅(뜰라가와자강), 세일 센세이션, 워터붐까지 모두 만족했어요~ 래프팅은..우리나라와 다르게....완전 액티브한 맛에..이제 울나라에서 하면..(가이드가 제제도 많죠...;;;)시시할꺼 같은 느낌까지 듭니다...환전은..분명..달러로 환전해가고...가서 루피로 하는게 이득이구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2 | 꾸따의 살롱앤마사지샵 Smart [8] | 물고기날다 | 10.18 | 10,778 |
341 | 발리서프의 고마움에 대한 몇가지!! [3] | YWS6180 | 10.17 | 4,150 |
340 | 워터붐 파크 입장권 [3] | sence0989 | 10.07 | 4,133 |
339 | 타이맛사지 궁금하셨던분들 [3] | eunhwa0509 | 10.07 | 3,538 |
338 | 환전사기 (2) [4] | Greeny | 10.02 | 4,307 |
337 | 환전 사기 [4] | ahiruno | 09.30 | 4,217 |
336 | 팩키지 투어의 식사와 짬짬이 먹은 것들(사진 엄서여..;;) [4] | felix | 09.23 | 3,211 |
335 | 지금 발리의 ~100달러 환전시 환율 | yje8017 | 09.23 | 3,327 |
334 | BEDUGUL 식물원 유격체험+주변호수 괜찮던데요(사진) [1] | mamepark | 09.22 | 2,966 |
333 | 환전용 달러는 100달러짜리가 훨씬 유리해요... [5] | mamepark | 09.22 | 3,992 |
332 | 환율우대쿠폰과 공항버스 할인쿠폰 [1] | itcomer | 09.17 | 5,945 |
331 | 국민은행환율우대쿠폰..^^ [1] | 풀레 | 09.17 | 4,968 |
330 | 발리다녀왔어요~ 약간의 팁.. [8] | ycdy80 | 09.13 | 7,497 |
» | 잡다하지만 중요한 여러가지 여행팁~ [12] | coco772000 | 09.09 | 9,091 |
328 | 공항 짐 보관소 | escape | 09.08 | 5,158 |
327 | 마린파크 사파리 위치 | jient20 | 09.02 | 2,279 |
326 | 딴중삐낭 추천메뉴 [1] | nalseng | 08.29 | 3,106 |
325 | 8/17-24 게으른 부부의 Seminyak 경험담. 식사와 쇼핑 -4 [4] | 카오루 | 08.29 | 7,166 |
324 | 8/17-24 게으른 부부의 UBUD 경험담 -1 [4] | 카오루 | 08.28 | 5,192 |
323 | 꾸따스퀘어의 엠비언트 맛사지샵 절대가지마세요. [5] | pooha3 | 08.20 | 2,940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