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는 논농사에 필수적인 물 공급을 위한 관개시설이 잘 되어 있고 물공급시스템 역시 잘 조직되어 자연 호수와 강 외에는 인공 저수지가 없는데도 벼농사를 잘 지어 2-3모작을 하고 있다. 그래서 건기에도 물 때문에 다투는 일이 없고 수박에서 배급하는 물에 대해 어느 누구도 불만을 나타내거나 도전하는 농민이 없다고 한다.
수박은 발리 사회와 문화의 중심 축이고 농민은 자연 친화적인 쌀의 생산자인 동시에 예술과 문화의 주체이기도 하다.
발리인은 힌두교의 조직인 반자르의 구성원이고 농지를 갖거나 농업에 종사하는 자는 수박의 구성원이다.
발리의 전통 수박이 12년의 노력 끝에 2012년 5월 2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발리 수박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공식 기념식은 2012년 6월 20일 러시아의 쎄인트뻬떼스부르크(St. Petersburg)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정식 명칭은 Bali Cultural Subak Landscape (BCSL)이다.
이 BCSL은 인간, 자연, 전능자의 조화라는 발리의 Tri Hita Karana의 철학을 공유하는 14개 수박의 연합체이다.
수박은 발리 사회와 문화의 중심 축이고 농민은 자연 친화적인 쌀의 생산자인 동시에 예술과 문화의 주체이기도 하다.
발리인은 힌두교의 조직인 반자르의 구성원이고 농지를 갖거나 농업에 종사하는 자는 수박의 구성원이다.
발리의 전통 수박이 12년의 노력 끝에 2012년 5월 2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발리 수박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공식 기념식은 2012년 6월 20일 러시아의 쎄인트뻬떼스부르크(St. Petersburg)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정식 명칭은 Bali Cultural Subak Landscape (BCSL)이다.
이 BCSL은 인간, 자연, 전능자의 조화라는 발리의 Tri Hita Karana의 철학을 공유하는 14개 수박의 연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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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바리님 덕분에 또하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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