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노아만 810ha의 매립 청사진을 발표했다.
그동안 환경단체와 딴중버노아 주민 그리고 해양스포츠 업체들의 반대 데모 때문에 매립 계획이 잠잠하다가 대통령 선거 후 전격적으로 매립 청사진과 토지의 이용목적을 공개햇다.
매립회사는 PT Tirta Wahana Bali International (PT RWBI)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청사진은 물론 매립을 위한 세부 계획을 세워오고 있었다.
매립을 하는데는 34개월이 소요된다.
매립지의 40%는 녹지로 보존한다.
매립과 매립토지를 사용가능하도록 완공하는데는 $26억이 소요된다.
84.2ha는 회의나 전시 시설로 지정된다.
37.2ha는 주거와 상업 복합단지로 지정된다.
116.9ha는 레크레이션과 리조트단지로 지정된다.
29.4ha는 업무단지로 지정된다.
89.7ha는 아파트와 빌라단지로 지정된다.
8.3ha는 공원 등 일반인 이용단지로 지정된다.
버노아만 주위의 준설토와 롬복, 까랑아섬 등으로부터 매립토를 가져와 매립지를 메운다고 한다.
반대 데모가 심하여 아직 매립 일정은 정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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