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택시 부스가 전에는 출구에서 나와 왼쪽으로 50미터쯤 걸어가면 국제선 건물 서쪽 끝에 있었는데 지금은 공항 출구 마중나온 사람들이 서 있는 끝쪽에 있습니다.
공항 세관을 지나 10미터 정도 걸어 나와 기념품 등을 파는 가게를 통과하기 바로 전에 TAXI SERVICE 라고 간판이 붙어 있고 그 앞에는 택시 요금표가 세워져 있는 공항택시 카운터가 있습니다.
만약 공항택시 카운터를 지나치고 기념품 파는 가게를 통과하여 나왔다면 다시 들어가서 공항택시 카운터에서 목적지를 말하고 공항택시 바우처를 받아 나오시면 됩니다. 그러지 않고 나오면 많은 삐끼들과 공항택시 기사들이 뒤섞여 어디로 가느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을 마주해야 하고, 만약 가격을 정하지 않고 그들을 따라가거나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흥정하면 바가지를 쓰게 됩니다.
공항택시 대기 장소가 차량 타고 내리는 곳 바로 옆에 있고 그 앞에는 책상 하나에 조그맣게 taxi라는 팻말과 함께 많은 기사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공항택시 바우처를 사지 않고 나오는 손님을 자기들이 부르는 가격대로 태우는 것 같았습니다.
공항택시를 이용하는 다른 회원들께서 공항택시 카운터와 앞에 세워져 있는 요금표를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발리에 계시는 다금바리님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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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있는 삐끼들은 이곳으로 옮긴 사실을 절대 가르켜 주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