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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후기와 리뷰를보며 꿈꿔왔건만 막상 출발 날짜가 코앞으로 다가오니 막막하네요.
6박중 3박은 우붓 비스마입니다.
우붓에서는 래프팅외에는 숙소에서 푹쉬며 시내로 나가 구경하며 괜찬은 카페에서 쉬다가 배고프면 식사하고
최대한 느긋하게 보내려구요.
근데 지도상으로는 비스마에서 시내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감이 안잡혀요.
호텔 픽업차량으로 이용해서 다니기 번거로울까요?
자주 오갈수있는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면 대략 다닐 동선을 짜야할것같습니다.
가격대가 있는 풀빌라에 묵는 만큼 숙소활용도 최대한하면서 우붓을 즐기고 싶어요.
중심가로 다니기 번거롭다면 꼭 가볼곳만 다녀보려구요 .
또한 우붓에서 모자이크말고 괜찬은 음식점추천부탁드려요.
월요일에 식구중 생일이 있어 모자이크를 염두에 두었는데 휴무라네요.(휴 오히려 다행^^)
비스마에서 180불에 4인가족 캔들라이트디너 제시해왔는데 메뉴가 인도네시안식에 스모크드덕이 메인이네요.
저를제외한 식구들은 첨부되어온 사진보고 혹했지만 허니무너도 아니고 그가격주고 먹기엔 아까운 생각이들어서
가격대비 훨 더 좋은 식당 많다고 큰소리 쳤거든요
다른 대안의 레스토랑 추천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많은 후기와 리뷰를보며 꿈꿔왔건만 막상 출발 날짜가 코앞으로 다가오니 막막하네요.
6박중 3박은 우붓 비스마입니다.
우붓에서는 래프팅외에는 숙소에서 푹쉬며 시내로 나가 구경하며 괜찬은 카페에서 쉬다가 배고프면 식사하고
최대한 느긋하게 보내려구요.
근데 지도상으로는 비스마에서 시내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감이 안잡혀요.
호텔 픽업차량으로 이용해서 다니기 번거로울까요?
자주 오갈수있는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면 대략 다닐 동선을 짜야할것같습니다.
가격대가 있는 풀빌라에 묵는 만큼 숙소활용도 최대한하면서 우붓을 즐기고 싶어요.
중심가로 다니기 번거롭다면 꼭 가볼곳만 다녀보려구요 .
또한 우붓에서 모자이크말고 괜찬은 음식점추천부탁드려요.
월요일에 식구중 생일이 있어 모자이크를 염두에 두었는데 휴무라네요.(휴 오히려 다행^^)
비스마에서 180불에 4인가족 캔들라이트디너 제시해왔는데 메뉴가 인도네시안식에 스모크드덕이 메인이네요.
저를제외한 식구들은 첨부되어온 사진보고 혹했지만 허니무너도 아니고 그가격주고 먹기엔 아까운 생각이들어서
가격대비 훨 더 좋은 식당 많다고 큰소리 쳤거든요
다른 대안의 레스토랑 추천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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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빨리 답변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비스마로드가 있군요, 전 숙소가 코마네카비스마라서 비스마라고 쓴건데^^
코마네카비스마에서로 정정할게요 -
비스마 로드에서 제일 규모가 큰 호텔이죠.
비스마 로드 입구까지 10분 안걸립니다.
네카 미술관이나 몽키포레스트로 가실때는 차량 이용하는게 좋겠습니다. -
그저께까지 코마네카비스마에 있었어요ㅎㅎ 햇살이 뜨거울땐 걷는것도 귀찮더군요. 매시 15분에 셔틀출발하는데 출발전에 어디 내릴건지 물어봐요. 전 나가는 사람들이 좀 많아서 15분에 출발 못하고 또 차가 오느라 조금 더 기다리긴했어요. 몽키포레스트쪽으로 가면 조금 멀고 비포장도로라 걷는데 조금 질퍽거렸구요, 앞쪽 우붓 왕궁쪽은 걸어서 10~15분 걸렸습니다. 나가실땐 셔틀 추천, 들어오실때는 셔틀 또는 걸어서 추천입니다. ^^ 코마네카비스마에 4박했는데 넘 좋았어요 ㅋㅋ 정말 프렌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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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식사하시든 예약은 비스마 프론트에서 하시면 식당에서 특별대우 해주시더라구요~ 저흰 노매드 갔는데, 셔틀 타기 전에 노매드에 간다고 했더니 노매드에 내려주시고 도착하자마자 매니져가 비스마에서 왔나며 왕 친절하게 스페셜 게스트라며 예약석 주셨어요 ㅎㅎ 음식은 타파스보다 인터내셔날 음식이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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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이나 하셨다니 부러울뿐입니다.
우붓왕궁쪽으로 도보가능! 잘 기억하고 갈게요. 정보감사합니다. -
저희도 노매드는 가볼생각인데 그런 대우받으셨다니 식사내내 기분 좋으셨을듯.
예약팁 감사합니다. 적극 활용할게요~ -
호텔 셔틀이용해서 다니는게 살짝 귀찬아서 그냥 걸어서 다닐수있는지
문의드린건데 가능하겠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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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 로드는 우붓 메인로드에서 몽키포레스트 로드와 평행을 이루면서
몽키포레스트 바로 앞 '커피&실버'까지 이어집니다.
'커피&실버' 가까운 쪽으로는 숙소나 상점이 없어서 밤에는
식당,상점이 많은 메인로드 쪽으로 드나드시면 저녁이라도
어둡지 않습니다.
예약하신 숙소가 비스마 어디 쯤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숙소들이
비스마 입구까지 10분 이내 거리에 있으니 걷기 힘들지는 않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