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ICN - DPS 편도 항공권을

ICN - DPS - KUL 항공권으로 사고 No show 하신다는건가요?

DPS - PER 까지는 새로 사서?

ICN - DPS 편도 항공권

DPS - KUL 편도 항공권 (발리현지에서 비자연장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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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 PER

PER - ICN

입니다.

좀 복잡하죠? Acoustics님..
가능할까요? 선배님..?

리턴티켓은 인도네시아가 아닌 다른나라이면 됩니다.

아무런 문제없으시니 안심하시고 들어오셔도 될듯합니다.

비자연장목적이면 인니에서 타국으로 점프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항공 티켓만 있어도 가능한가요? 저는 처음 들어봐요... 티켓만으로 연장되는지.

비자 연장용이면 DPS - KUL - PER - ICN 여정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또는 DPS - KUL - DPS - PER - ICN

티켓만 있어도 가능하다면 danchung님 루트로도 가능합니다...

워홀 비자가 끝나셨나봐요 -

가까운 뉴질랜드 보름에서 한달정도 다녀오셔도 좋은텐데요 -

모두 답변감사합니다 ~
참고로 저는 퍼스에서 워홀끝나고 발리에서 몇달 머문 후 다시 퍼스로 들어올 계획이었어요. 5개월전에..
근데 퍼스공항에서 출국금지 당했습니다. ;;;;;

다시 퍼스로 들어올때 비자가 없다는 이유때문이었죠.
발리에서 ETA비자 신청할 예정이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씨도 안먹히더군요. ㅎㅎ
그래서 한국으로 오게되었습니다..

후에 호주 이민성과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알아본 바로는 전혀 문제가 없는 부분이었는데 그놈의 virgin blue항공에서 너무 민감하게 군거였지만요..

이번에는 잘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보통 항공사들은 원칙적으로 합니다. 즉, 자기들이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는거죠.
게다가 체크인 카운터의 직원은 자기 잘못이 될까봐 더 겁을 냅니다.

저도 몇번 웃지못할 상황이 있었는데 발리에서 거주하면서 한국에 일이 있어 다녀올때 당연히 발리 출발로 왕복 티켓을 사곤 했습니다. 그럴때 한국에 왔다가 다시 발리 갈때는 당연히 편도(?)가 되겠지요? 그런데도 한국 공항의 체크인 카운터에서 여권에 비자와 비자 관련 서류 (kitas)를 보여줘도 직원들중 10명중 8명 정도는 안 된다고 우기고 때로는 대사관에 확인까지 해야 한다며 체크인 하는데만 1시간이 넘게 고생시키는 항공사도 있었습니다.

이럴때는 매니저 불러서 서약서 같은 것에 서명하면 됩니다. 제가 그렇게 편도로 대여섯번 들락날락 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도착후에 인도네시아 이민국에서 편도로만 들어왔다고 뭐라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럴때는 그냥 티켓 없는 에어아시아 예약 되어 있다고 해도 되구요.

어제 호주 ETA비자 신청하고(결제와 동시에 승인)

결국 티켓은 발리로 들어가서 두달 후 퍼스로 가는것으로했습니다.
훨씬 저렴하네요..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