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는.. 빈땅수퍼같은 경우에, 비자는2.5% 아멕스는 4% 수수료 받드라고요.
호텔에서 수수료는 큰곳은 안받고, 작은 곳은 받는 편이고..

신용카드 사고도 있을수 있어서,, 전 현금을 선호합니다.

여자 혼자 택시 불러서 관광하는 것은...글세요. 복불복이죠.
그렇게 위험하진 않은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재수없으면, 위험하고..여자혼자 택시타고,, 산으로 들로 다니면,,우리나라라도 위험하겠죠..
한국어 가이드를 이용하시면, 그래도 덜 위험할것 같네요.
아무래도 한국인만을 상대로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신용카드같은 경우는 백화점이나 까르푸는 수수료를 붙이지 않습니다...
그냥 바로 현지통화로 계산을 하니깐요...
4성급정도 되는 숙소같은 경우도 붙지는 않은데 가끔 호텔같은 경우는 달러를 루피아로 환산할 때 수수료를 붙이지 않는 대신에 충분히 그 이상의 차액을 붙일 수 있죠...'환율차'라는 합법적인 수수료(?)^^...
전 혼자 택시 타고 다니면서 위험한 일을 겪지는 않았습니다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
처음 발리를 가신다면... 택시를 불러서 관광하셔도 괜찮지만 생각보다 영어를 잘 하는 드라이버는 많지 않습니다...
그냥 호텔에서 영어가 되는 드라이버를 불러달라고 하셔서...다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초행길에 5-6천원 아끼시느라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줄이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가이드를 이용하시라고 윗분은 말씀하시는데...
굳이 한국어를 사용하는 가이드를 이용하시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도리어 팁을 넉넉히 주는 편인 한국인들을 주로 상대했기에...
어지간한 돈에 감동도 안하시더군요...
게다가 혼자 여행하는 여자손님에게 '더러운'매너들을 보여주는 드라이버들 있습니다...
그냥 첫여행이라면 호텔에다가 요청하십시요...
편안하고 안전하고 매너좋은 드라이버들 소개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좋지 않은 경험을 가졌다면 호텔에다가 컴플레인을 걸 수도 있구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됐네요.